빙결사

청룡의 또 다른 부탁 1


모험가여.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에게 시간을 조금만 내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소류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작지만 굉장히 강한 기운. 이 기운은 분명 소류님이시군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히 부탁드릴 일이 있어, 모험가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일로 저를 찾아오셨는지요?
바로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모험가여.
청룡 일족은 지옥석을 통해 침략자들의 본거지, 이계의 틈으로 가는 길을 열 수 있었습니다.
저희 일족은 모험가님들의 도움을 얻어 침략자들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 합니다.
침략자의 본거지를 역으로 침략하는 전략이라니, 아이러니 하군요.



청룡의 또 다른 부탁 2


적들의 본거지. 전 항상 싸울 때, 주변이 함께 얼어버리기 때문에 힘을 눌러가며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들의 본거지라면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괜찮겠군요. 기대되는군요.
모험가님. 진정하세요. 냉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소류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앗, 죄송하군요. 잠시 흥분했습니다.
준비가 되시면 저를 불러주세요. 서조의 계곡으로 이동시켜드리겠습니다.



청룡의 또 다른 부탁 3


지금 당장 출발해도 좋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계곡에 도착하시면 카이류님을 찾아가 주세요.
무운을 빌어요.



카이류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모험가여, 안녕하십니까.



이계의 틈 외곽 1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카이류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음습한 기운…저 균열이 소류가 얘기했던 그것이군요.
그렇습니다.



이계의 틈 외곽 2


...
…봉인이 전보다 약해졌군요. 적들이 역습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날카로운 감각을 가지고 계시군요. 차원의 틈을 열기위해 봉인을 느슨하게 조정하였습니다, 모험가여.
적들의 역습에 대비하기 위하여 저와 정예부대 한 부대가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행이군요. 걱정은 되지만, 뭐 상관 없겠죠.
그보다, 저 차원 넘어로 들어갈 아군이 걱정이군요.
괜찮습니다. 이미 진입한 저희 일족도, 앞으로 투입될 모험가들도 모두 강한 분들이니까요.
아뇨. 그보다 제가 힘조절을 잘 못하게 되면, 아군에게 피해가 될까 걱정이 되는 것 입니다.
다른 차원의 공간이니, 걱정없이 모두 얼려버릴 생각이거든요.
그렇다면 다른분들께도 이 이야기를 전해두겠습니다. 마음껏 싸우시길...



카이류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부디 살아서 돌아오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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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시 대사집 - SD 마도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