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격대
"쳇, 이 상황에 침입자라니!"
"여기저기서 난리잖아!"
"침입자다! 대장에게 알려!"
"죽여주마!"
"도망칠 수 없다!"
"통째로 관통 시켜 주마!"
요격대
"너희들은 또 뭐야?"
"죽을 자리를 찾아왔군."
"쳇, 여기도 있잖아!?"
"어떠냐!"
"찢어주마!"
"한번 받아 봐라!"방해하는 요격대
"죽여주마!"
"한번 받아 봐라!"
"도망칠 수 없다!"
요살자 레이론
"황혼으로 물들어라!"
"벗어날 수 없을거다!"
요살자 레이론
"모험가! 이쪽으로!"
"크윽.. 이 요괴 놈들이..!"
"우리를 노린 걸 후회하게 해주마."
"위쪽에서 접근중!!"
"아래쪽이야!!"
"우측에서 다수의 적 감지!!"
"신세를 졌군..."
"...!!!"
"대규모 공습 감지..! 애쥬어메인으로 하강해!!"
발버둥치는 멜리오나
"오... 오지마..."
"다가오지... 마!!"
"막지마!!"
"비켜!!"
"괴로워..."
"괴로워... 미스트... 기어를... 제발..."
"훌리즈에게... 열쇠를... 전해야 해..."
닻 내리는 훌리즈
"닻을... 닻을 내려야해..."
"닻을 내려야해..."
"나의... 임무를..."
"방해하지 마라!!"
"도망칠 곳은 없다!!"
"닻에 짓뭉개져라!!"
"나의 닻이..."
"닻을... 닻을 내려줘..."
"멜리오나... 어서... 열쇠를..."
폭음 크래시머
"청해의.."
"심장을 탐하는가!!!"
"어떤 놈이냐.."
"거기.. 누구냐.."
"모두.. 날려주마!!!"
"통째로.. 부숴주마.."
"반드시.. 잡는다!!!"
"다음은.. 너다!!!"
"걸려 들었구나!!!"
"꼴이 좋구나!!!"
"청해의 심장엔.. 손대지 못한다.."
"도망칠 곳은.. 없다.."
"부숴주마.."
"힘으로.."
"찍어 눌러주마!!!"
"이제.. 끝낼 시간이다!!!"
"가루로 만들어주지!!!"
"방해하지 마라!"
"크윽.."
"너는.. 못지나간다.."
"아직.. 아직이다.."
"내가.. 무슨 짓을.."
"너희.. 들은..?"
"유진.. 돌아온건가.."
"조금 늦었지만.. 괜찮다.."
"크하하.. 여기.. 까지다.."
"내..뒤..로..!"
"여기..다.."
"어림도 없다!!!"
일각수 크라켄
"크아아아아!!!"
"크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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