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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말풍선 대사 - 미의 여신 베누스
자신이 넘치는 루디스
"이번만이야..!
"여신님께는... 절대로 못 가!"
자조하는 세레이나
"당신의 아름다움을..."
미의 여신 베누스
"발버둥 치는 모습은 잘 보았다."
"초라한 꽃잎을 피워보거라."
"그따위 힘으로 내 앞을 막은 것이냐? 어이가 없군."
"먼 옛날의 요정 기사가 네 놈보다는 나았다."
"푸훗. 복수라는 게 그리 쉬울 줄 알았느냐?"
"네 년은 선조들의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하는구나."
"베누스님.. 베누스님.."
"큭... 몸이 마음대로..."
황금의 광채 베누스
"들어라. 미천한 것들아."
"꿇어라. 죄인아."
"자 춤춰보아라!"
"목숨이 꽤나 질기구나!"
"역시 명줄하나는 질기구나!"
"에워싸라."
"푸훗, 살고 싶으냐?"
"과연... 죄인의 핏줄이구나."
"아름답지 못한 것들을 살려 둘 이유는 없다."
"더러운 죄인의 피가 튀었군. 불쾌하구나."
욕망과 미의 여신 베누스
"오랜만이군..."
"즐겁지 않구나."
"어디 한 번."
"반짝이지도 않는 별이 되었구나."
"숨어 살았으면, 미천한 삶이나마 이어졌을 것을..."
폭주하는 욕망의 현신
"잡았다!"
"네 년에게!"
"잘 생각해 봐라!"
"끈질긴 놈들!"
"이 발칙한 년...!!"
"어딜 기어 다니느냐!"
"약해 빠졌군!"
"서있을 힘은 남아 있느냐?"
"복수는 커녕 서있기도 버거워 보이는구나."
"더 이상 방심은 없다."
"크하하! 예상했던 결과다!"
"그래, 발칙한 죄인에 걸맞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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