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링우드
"모험가, 너무 늦었잖아?"
"나는 사제님이 정화작업을 하는동안 보호하고 있도록 하지."
다크템플러 아드라스
"네메시스의 율법으로!"
"오실 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위장자의 기운이 여전히 이곳에 남아 있군요."
"저는 이곳에서 헤매는 영혼들을 죽음으로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자 속에서 티아매트의 약점을 찾고 있도록 하죠."
루실 레드메인
"앞에서 익숙한 이단의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이 도끼와 불꽃으로 신벌을 행할때입니다."
"도끼와 불꽃으로 신벌을 행하라!"
신장
"방!"
"조금만 더 늦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알렌 그랜트
"빛은 어둠을 가르고 길을 내는 신의 칼날이니...!"
"레미디오스께서 아직 저희를 저버리시진 않은 모양이군요."
"소녀의 원한이 가득하군요."
"영혼을 기리는 정화작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베리스 로젠바흐
"빛의 고리여!"
"때맞춰 오셨군요! 그란디스님이 아스타로스를 따라 먼저 이동하셨어요!"
테이다 베오나르
"부정한 것들은 다 부숴주마!"
"어서 먼저 간 그란디스를 뒤따라가게!"
혼돈에 잠식된 K
"폭풍 처럼!"
"으윽!"
절개하는 스칼펠
"약탈과 방화!!"
"가질 수 없다면 태워버린다!!"
부관 레오니트
"주군을 지키는 것 만이... 제 속죄입니다."
"주군의 뜻을 방해하지 마십시오."
"주군의 뜻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물러나십시오."
"고통 없이 보내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저의 속죄입니다."
장군 카렐린
"주군에게 맞서는 자는 적일 뿐이다."
"치열한 전투가 될 것이다!"
"주군에게 영광을!"
"내 분노를 마주하라!"
"포위 진형으로 정렬하라!"
"전진! 앞으로!"
"이대로 무너질 수는..."
"주군.. 저의 마지막 힘을 거두어 가소서.."
"이 몸이 바로 파멸의 기사 베리아스다!"
"방해하는 자는 죽여라!"
"내게 와라! 파멸귀들아!"
"허기를 채울 때가 왔다. 파멸귀들아!"
"이것이 진정한 내 힘이다!"
"전차가 피에 굶주렸구나!"
"혼돈에 맞서는 자는 파멸뿐이다!"
"내 친히 파멸의 길로 인도해주마!"
"어리석은 인간들이여! 파멸하라!!"
"솟아라!! 대지!!"
"몰아쳐라!! 광풍!!"
"오거라!! 파멸귀들아!!"
"네 내면의 빛까지, 이 창으로 꿰뚫어주겠노라"
"심연속에서 나는 영겁을 살고, 네놈은 이 땅에서 최후를 맞이할 것이다."
"어둠은 나의 영역이자, 네 무덤이다."
검은 공포의 아스타로스
"후후후후후, 날 막을 수는 없다."
"하등한 것들... 이것도... 막아봐라!"
"시간과 함께 갈라져라!"
"꺄하하하하하하!"
"바뀌는건 없을 거다"
"흐으윽... 안돼...! 이럴 리가!"
"후후후, 혼돈은 이미 도래했다."
"혼돈의 신이시여…"
"결국은 이리 되었구나."
"어긋난 모든 것들을..."
"내가 거두어 가겠다!"
"내 눈에는 인간이나 위장자 모두 같을뿐이다!"
"이 손으로..."
"끝내겠다!"
혼돈의 오즈마
"조아려라 인간이여"
"혼돈에 잉태한 진정한 구원을 찬양하라"
"내 자비를 베풀어"
"너희를 혼돈으로 구원케 하리니"
"내 능히 너희를 벌하고 구원하리니"
"혼돈의 속삭임이 네게도 들리는가"
"혼돈이 네 안식처가 될 것이다."
"누가 제물이 될텐가"
"받아들일지어다"
"부정할 것 없다"
"보아라, 외면하는 자는 죽음 뿐이니"
"어리석은 반항일 뿐이다"
"감히 벌레들이 혼돈을 방해하려 들다니!"
"어리석은 반향일 뿐이다."
혼돈의 오즈마
"이 썩은 세상에 종말을 고하노라"
"허상에 가려진 진실을 가려낼 수 있겠는가"
"영겁의 시간을 되뇌며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아직도 스스로의 목소리를 부정하는가"
"어리석구나, 진실에 귀닫는 칼날이여"
"혼돈에 맞서는 자, 파멸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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