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말풍선 대사 -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빛의 여인
보스-찬란한 빛의 여인
"여러분의 하찮은 의지가 발걸음을 이곳까지 이끌었군요"
"가장 지혜로운 자여"
"알아보는가"
"어찌되는가"
"무의미할지니"
"내면의 본질까지 볼지니"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
"그 안에서 영원하리라"

어비스의 근원
보스-무한한 어비스의 근원
"나의 힘을 품고 있는 자가 있군."
"심연의 힘이 느껴지는군."
"심연으로 빠져들 시간이다."
"벗어날 생각은 마라."
"너희에게 선택권 따윈 없다."
"절망 속에서 심연을 마주해라."
"심연에 사무쳐라."
"그 심장과 함께 파묻혀라."
"진정한 심연의 힘을 보여주마."
"빛조차 집어삼키는 어둠을 보여주지."
"내가 곧 심연이다."
"이 정도면 충분하군."
"대화는 끝났다."
"절망을 보여주지."
"이제 부서질 차례다."
"그 심연이 너의 것 같은가?"
"그 심장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지."
"너는 이 힘을 쓸 자격이 없다."
"수치스러워하라. 내 힘을 가진 자여."
"이게 바로 그 심장의 진정한 힘이다."
"그 심장과 함께 파괴 시켜주마."
"감히 심연을 들여다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내 존재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거다."
"나는 심연의 근원, 심연 그 자체다."
"한번 들여다본 심연을 벗어날 순 없을 것이다."
"감히 나를 대적할 수 있다 생각하느냐."
"빛은, 결국 어둠에 먹히게 될 것이니.."
"아직은 이 정도인가..."

문의 주인 카론
보스-백귀를 거두는 자, 카론
"약속의 시간인가..."
"시련을 시작하겠다!"
"제법이구나!"
"참회의 시간이다!"
"타올라라!"
"불타올라라!
"소멸이 함께 하리라!"
"몽롱한 눈과 함께 하리라!"
"냉기와 함께 하리라!"
"흑염과 함께 하리라!"
"잔영과 함께 하리라!"
"역병과 함께 하리라!"
"몽롱해져라!"
"얼어붙어라!"
"구속되어라!"
"저주받아라!"
"혼란스러울거다!"
"이 손으로..."
"끝내겠다!"
"빛과 함께..."
"어둠이 밀려 오리라!"
"몽롱해져라!!"
"잔혹한 냉기로..."
"얼려버리겠다!"
"잔영과 함께..."
"구속되어라!"
"어둠이 되어라!"
"저주 받은..."
"흑염이여!"
"불타올라라!!"
"먹어치워라!!"
"그대, 이곳에 머무를 수 있는 자인지 시험해보겠다."
"칼자루를 쥐려는 그대, 확인해보겠다."
"이것 또한... 피해보거라."
"칼을 쥘 수 있다는 걸 입증해라!"
"이승에서 떠도나 명계에서 떠도나 그대에겐 다름이 없을 것이다."
"결국엔..."
"모두..."
"명계에서 만나리니..."
"때가 멀지 않았다..."
"그대 또한"
"그 문을 건너게 되리라."
"떠도는 영혼들에게서 들은 그대의 무용담이 허언은 아니구나."
"크하하하! 마음에 드는구나!"
"모두 꺼져버려라!!!"
"여기서 멈추면 세상에 멸망이 도래할 것이다..."
"이정도로는 칼날을 벗어날 수 없으니..."
"조만간 명계에서 보겠구나..."
"백귀의 왕이시여... 자격을 시험해보겠나이다."
"칼자루를 쥐려는 왕이시여... 자격을 시험해보겠나이다."
"백귀의 왕이시여...  이런 시시한 장난을..."
"아직 끝나지 않았나니..."
"왕 또한 그 위엄을 보여주소서!"
"왕이시여. 명계의 문을 자유로이 넘나들던 것을 고맙게 여기십시오."
"왕이시여..."
"일전 말씀드렸던"
"업보의 무게가"
"느껴지사옵니까..."
"최후에는 백귀가 왕을 집어삼키리니.."
"모두가 주시하고 있나이다."
"잠재우신 영혼들에게서 들은 왕의 무용담은 익히 알고 있었나니..."
"크하하하! 왕이시여..."
"더... 더... 강해지셔야 하옵니다..."
"왕께서 멈추시면 세상에 영원한 종말이 찾아오리니..."
"아직 명계의 힘이 익숙하지 않사옵니까..."

태초의 공포 모로스
보스-불경한 신, 모로스
"살아있는 생명체의 냄새가 나는구나"
"나의 힘을 나눈 계약자로군"
"굴복하지 않은 건가!"
"더 강력한 힘의 무게를 보여주겠다!"
"이제 마지막 순간을 영원히"
"네게는 익숙한 곳이겠군"
"죽음 속에서 공포를 찾아보아라!"
"킥.. 키키키키킥"
"키킥.."
"너희의 영혼을 갈기갈기 찢어주마!"
"너희들의 마지막을 장식해주마!"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놈들이로군!"
"네 놈도 이 지옥의 망자로 만들어주겠다"
"고독 속에서 굴복하라"
"이제 마지막 순간을..."
"영원히..."
"다시 저울에 올라선 기분은 어떤가, 계약자여"
"키키..키키킥.."
"망자들의 원한이 느껴지는가!"
"왜..."
"아직도..."
"살아있는거야!!"
"끝 없는 공포에 절망해라"
"굴복하지 않은 건가!"

이슬을 감춘 자
보스-해방된 이슬을 감춘 자
"어서 오게 모험가여.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군. 실력을 조금 더 보고 싶어졌네."
"그대의 한계가 궁금하군. 더 보여주겠나?"
"이곳에서 그대의 모든 것을 보여주게."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겠네."
"자네가 어디에 서 있어야 할지 알겠는가?"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네."
"그곳이라고 생각했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네."
"물의 흐름에 대해 알고 있나.
"내리는 비를 피할 수 있겠나?
"물로 돌아가라!
"터져라!
"대지의 무게를 견딜 수 있겠나.
"주먹과 바위가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알고 있나?
"파괴의 시간이네!
"대지로 돌아가라!
"그대의 모든 걸 발휘해 보게"
"어디 한번 이 힘도 감당해 보게나."
"꽤나...제법이군..."
"제법이군...!"
"끝나버렸군..."
"실망스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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