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말풍선 대사 - 어둑섬

안개의 감시자, 브림
"하압...!"
"지금입니다! 어서...!"
"이쪽입니다!"
"길을 열어드리겠습니다!"

신의를 저버린 라르고
"흣-챠!"
"흐음..."
"이런 이런..."
"이리온, 나부"
"영원히!!!!!"
"하--!! 하하하!!!"
"나부.. 곧 혼자서 외롭지 않게 해줄게.."
"네놈들도... 곧 나부 곁으로 보내줄께..!"
"피할 수 없는 운명..."
"듣고 싶군..."
"네놈의..."
"비명소리가..!"
"하압!!!"
"크큭!"
"하하!"
"여기야!"
"어딜 보는거야?!"
"킬킬!"
"느리면 죽어야지!"
"크윽..."
"내 몸에서 꺼져!!!"
"크크..."
"크하하하!!!"
"프흐흐..."
"죽을 때 어떤 표정일지 궁금한걸?"
"진짜 재밌는걸 보여줄께"
"비명소리를 더 질러봐!"
"크하하!! 진짜 죽이는걸!?"
"자! 이제 막을 내릴 시간이야!"
"하하! 보기보다 제법인걸?"
"언제까지 안죽나 볼까?"
"왜 그렇게 진지해?"
"하찮은 인간 따위가..."
"감히 내 계획을...!"
"자... 다시 해볼까!"
"재밌었어! 크하하!!!"
"너도 웃어!! 이건 신나는 연극이잖아?"
"크큭... 아직 안 죽은 거 다 알아!"
"네 녀석과의 놀이도 이제 끝이다!"
"자!!"
"이제 그만..!"
"죽여주마!!"
"끝이다!!"
"짜증나는 인간녀석들..!"
"전부 찢어주마!!"
"발버둥쳐라!!!"
"나는 모든 걸 숨기고 이날을 위해 살아왔지..."
"넌 그걸 위해 죽는 거고..!"
"자..."
"막을 내릴 시간이다!!"
"하하하!!!"
"다음 기회는 없을 거야!!!"
"흐아아암~ 하품이 나올 정도야"
"아...안돼!!!"
"칼이 들어갈 때 몸부림치는 모습... 짜릿해!"
"죽기 직전에 꺼져 가는 네 눈빛... "
"정말 황홀해!!!"
"연기는 이제 끝이군..."
"유치한 연극도 이제 끝이군..."
"네녀석들의 운명은..."
"운명은 피할 수 없지..."
"불공평하다고...?"
"크...!"
"크윽... 아직 힘이...!"
"...우쭐대지 마라!"
"두고 보자!!!"

환란의 라르고
"후후후... 모두 내 손으로 찢어발기면 돼... 그래... 그게 좋겠어.."
"찢어 발겨주마! 쓰레기들!"
"쓰레기들이 짜증 나게 하는구나!"
"후후...그럼 이어서 해보자고"
"다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보자고."
"바로 너구나!"
"나와라, 제논! 불신위괴의 명을 받들어라!"
"제논!"
"와라, 제논!"
"제논! 네 비명을 온 세상에 울려 퍼뜨려라!"
"건방진... 살덩어리들이...!"
"갈가리 찢어 죽여주마!!"
"이제 살육의 시간이다!!"
"죽어라!"
"피범벅으로 만들어주마 쓰레기들아!"
"이제부터...!"
"천천히...!"
"죽음으로...!"
"몰아주마...!"
"네 놈들을...!"
"도륙내고...!"
"요괴의 세상을...!"
"열겠다...!!"
"너희들은 전부...!"
"내 손 안에 있다...!"
"머리!"
"몸통!"
"발!"
"죽어!"
"내 시선을 벗어날 순 없다!"
"빌어먹을 인간들..."
"당자 갈기갈기..."
"흔적도 없이..."
"고통에 찬 비명 소리를..."
"너희의 피를 길 삼아 요괴의 세상이 열릴 것이다!"
"백해와 이 곳은 서로 연결될 것이다. 이제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찾았다!!"
"그래!!"
"좋아!!"
"피! 이거지!!"
"크하하하!!"
"형체도 없이 찢어발겨 주마!"
"온몸을 난도질 해주지!"
"이 방법으로 터트려 볼까?"
"포식의 시간이다!"
"제논! 이 바다를 모두 피로 물들여라!"
"이쪽이다!"
"여기다!"
"이 구역의 겁쟁이는"
"이 정도로는 어림 없다!"
"발목을 박살내주지!"
"묻어주마!"
"쓸어주마!"
"짜증 나는 인간들이군"
"걸리적거리는군!"
"찢어주마!"
"짓이겨주마!"
"...어떻게 처리하지..."
"찢어발겨서..."
"...흔적도 없이..."
"고통에 찬 비명소리를..."
"...급소를...!"
"전부 긁어버려...!"
"좋아...이렇게..."
"...이렇게 처리하면...!"
"고통을...!!"
"이 손을 너희의 피로 물들이겠다"
"너희는 나를 막을 방법이 없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온 몸을 도륙내서..."
"하나하나 조각을..."
"목을 짓이겨주마...!"
"절규하라!"
"네 놈들을 싹 다 도륙 내주고 요괴의 땅을 열도록 하겠다!"
"...가장 아픈 곳 부터..."
"하나씩 찢어서..."
"...고통스럽게...!"
"내 시선을 벗어날 순 없다!"
"더 발악해라!"
"비명을 질러라!"
"살고 싶은가!"
"제논, 이 도움도 안 되는 쓰레기가!"
"...분하다분하다분하다!"

불신위괴 라르고
"크하하하하! 얼마나 버티는지 보자!"
"크하하핫!"
"죽어라!!!"
"어딜 가는 거냐!"
"발버둥 치는 꼴이 우습구나!!"
"잘가라 버러지들!!!"
"터져라!!!"
"버러지 같은 놈들!!"
"크하하하!!!"
"처먹어라!"
"따라온걸 후회하게 해주마"
"크하하하!!"
"여기가...!"
"네놈의 무덤이 될 것이다!!!"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
"머리통을 박살내주마!!!"
"나! 불신위괴님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마!"
"모조리 짓밟고 부숴주마!!!"
"네놈들은 못 도망간다!!!"
"한 번에 쓸어주마!"
"크하하!! 덤벼라!!!"
"산산히 부서주마!!!"
"이 몸을 막을 수 없다!"
"크하!!! 달아오르는구나!!"
"크하하!! 피가 끓어오르는구나!!!"
"네놈의 무덤이 될 것이다!!!"
"얌전히 죽음을 맞이하거라!!!"
"감히 인간 따위가 내 계획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냐!!!"
"숨어봤자 소용없다!!!"
"모조리 밟아주마!!!"
"전부 쓸어주마!!!"
"한쪽이 박살 날 때까지!!!"
"쥐새끼 같은 녀석!!!"
"꼴사납구나!!! 크하하!!!"
"약해빠진 몸뚱아리로 이 불신위괴님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드디어 요괴의 시간이 찾아오겠구나..."
"크윽..."
"컥.."
"이럴 수가..!"
"그분을.. 실망 시킬 수는..."
"크르르르.."

해방된 라르고
"목도하라."
"경계를 넘어선 힘을!"
"단 한 번의 호흡으로"
"전부 도륙을 내주마!"
"내 허기는"
"멈출 수 없구나!"
"전부"
"실망스럽구나!"
"자비를"
"바라지 마라!"
"이제"
"사라져라!"
"너희를 발판 삼아 이 백해에 종말을 가져와 주지."
"안개는 걷히고 오직 어두운 기운만이 이 백해에 남으리니."
"내 심기를 제대로 건드리는군..."
"보아라."
"훨씬 더 날카롭고 무거운 창이다!!"
"이 모든 거짓된 허상이"
"현실이 될 것이다."
"불현듯"
"의심이 확신이 되겠지."
"너희의 죽음이!"
"비명을 질러라."
"마침내! 내가 왔다!"
"걱정하지 마라."
"원하는건 모두 보여줄테니."
"파멸로부터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다!!"
"긴장해라."
"내 기분이 언제 바뀌어서"
"너희를 폐기 처분 해버릴지 모르니까"
"희망 끝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왜 몸소 겪어야 아는거지?"
"조심하세요, 모험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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