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있는 우주에 관심 있나?"
"원소는 내 손에서 피어난다.."
"뭐지?"
"최초의 워록을 경외하는 노래가 있지.."
"무한한 마력은 무한한 고통이다.."
"내 마력에 감동한 모양이군.."
"난 신이 될..!! 크..크흠.."
"훗.. 보고싶다면 좀 더 보여주지."
"내 심장을 죄어오는 어비스..!"
"조심해.. 너도 얼어버릴 수도 있어."
"어비스에 꽃이 핀다.."
"볼일 있어?"
"마계 천태만상이라는 책 봤어?"
"추위라는 건 어떤 느낌일까?"
"미안한데 좀 멀리 가줘.."
"온통 얼어있는 세계..정말 아름다웠어."
"추워? 어..미안."
"내 고향은 나보다 훨씬 차가웠어."
"왜 그러느냐 피조물이여..크큭.."
"이 힘은 '혈기'라는 것이다."
"한 때 나는 너무나도 나약했지.."
"내 힘에 관심을 보이는군.."
"흠.. 괴물보단 흡혈귀가 마음에 드는구나."
"무릎을 꿇어라!"
"드라큘라..? 그게 뭐지..?"
"나에게 피를 바치려고 그러는가?"
"그대가 원하면 내가 너의 군주가 되어주지!"
"왜?"
"하~ 시원하다~"
"바람이여!"
"모든 것을 배제한다.. 후후!"
"어때? 시원하지~?"
"우아하면서 날렵하게!"
"바람의 신! 그게 바로 나다!"
"자신 있으면 따라와 보라고~"
"날 풍신이라 한다고? 더 멋진 건 없어?"
"..니알리..?"
"아니군.."
"바쁘니까.. 신경끄세요."
"..계약을 이행하세요."
"오늘은.. 휴강이에요."
"불규칙적이군요."
"니알리.. 처리해.."
"제가 먹는 음료요?.. 신경 끄세요."
"흥미로운 대화 주제를 가지고 오셨나요?"
"4원소의 힘! 어때?"
"응? 왜?"
"집중.. 집중!"
"불덩이? 나 같은 연약한 아이가 어떻게.."
"캐스팅 중이야! 말 걸지 마!"
"하~ 쉬고 싶어~"
"테라코타의 수장은 정말 대단해.."
"화.. 황홀경에 빠진다!"
"내 마법에 반했구나?"
"..뭐야."
"관심 없어.."
"빨리.. 공격해.."
"식은.. 벌레야.."
"그때의 사건은.. 너무 끔찍했어.."
"..왜?"
"서클 메이지..세컨드 팩트.. 그리고 나."
"나랑.. 계약.. 할래..?"
"용건만 말해.."
"직업 : 마법사(여/물리)"
"마법사들은 탁상공론뿐이야!"
"왜왜? 무슨 일이야?"
"이것이 나의 전투술!"
"최초의 배틀메이지? 수호자들 이야기야?"
"마계의 평화를 위해!"
"자~ 다음은 누구냐!"
"어때! 화려하지? 이게 바로 체이서야!"
"체이서에 관심 있어? 없을 수가 없지!"
"재촉 금지!"
"안돼! 차례를 기다려야지!"
"너에게 실험하기 전에 비켜줄래?"
"헉!!! 너 데빌걸을 알아..?"
"내 패밀리어들 어때? 멋지지?"
"후 ~ 이제 됐어. 무슨 일이야?"
"저기.. 이거 너에게 실험해도 될까..?"
"메가 드릴! 흐미~실패닷!!!"
"우로보로스 태워줄까? 음~ 싫어! 하하핫!"
"왜? 내 인형이 되고 싶어?"
"가시덩굴이 위험해 보이지 않아~?"
"넌 참 겁도 없구나?"
"인형의 숲에 가봤어?"
"선일지 악일지는 내가 판단해!"
"너라면 검은 저택에 들어올 수 있을지도..?"
"흐음.. 그냥 살려주지 뭐~"
"안돼! 너만 편애할 수 없어!"
"인형의 숲에 널 장식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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