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지기 슈므
"약속대로 강력한 요수들을 찾아 처치해야 하오."
"강력한 요수들이 아직 둘 남았소."
"마지막 강력한 요수를 찾아야 하오."
"모든 요수를 처치했으니, 제논 공과 만나야 하오."
"이곳은 수평선이 잘 보이는 것 같소. 해안 가까이에 가보는 게 어떻겠소?"
"조금 더 찾아보면 제논 공에 대한 단서를 더 얻을지도 모르오."
"제논 공이 어떤 자인지 알았으니, 더 이상 단서는 없을 듯하오."
"이곳은... 이전 기억에서 봤던 곳 같지 않소?"
제논
"못 볼 꼴을 보였군요..."
"부디 요수놈들을..."
"큭, 저는... 괜찮습니다."
"킥... 들켰나? 이렇게 된 이상..."
뒤쫓는 자 제논
"권속들이여!!"
"잔치를 시작하라!"
"물어 뜯어라."
"한 점도 남기지 마라!!"
"솟아 올라라!"
"이 땅 아래 파묻어주마!"
"느껴라!!"
"폭발적인 요기를!!"
"똑똑히 봐라!!"
"온 세상에 퍼질 요기를!!"
"도망칠 생각은 마라."
"널 뒤쫓을테니!!"
인귀 더글러스
"..!!!"
"도망..쳐.."
"부탁..그만..끝을.."
썩어가는 토아타모
"쿠와아아아!"
"크으 크으으으으"
안개의 사제 클라디스
"제게... 믿음을 주실 수 있겠습니까"
"보여주시지죠. 당신이 가진 힘의 끝을"
"시련이란 집요히 따라다니는 것이니..."
"인내를 !"
"안개의 인도의 따라"
"당신의 실력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답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나"
"선택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많은 시간은 주어지진 않는 법"
"아직 끝이 아닙니다."
"제가 당신에게 충분한 위기 되길 바라며."
"이 또한 이겨내보시죠 !"
"안개란 어디서나 우리를 감싸고 있는 것...."
"준비는 끝났습니다..."
"조금 버겁군요..."
"이조차도...당신에겐..."
"안개가 당신을 삼키기 전 증명을 통해 각오를 보여주세요"
"으윽..."
"칼날은 완성되었습니다."
"안개의 힘은 다루기 어렵군요..."
"권속들이여!! 손님을 맞이할 시간이구나!"
"내 요기에 범벅이 되어... 죽어라!!"
"자 보거라!! 온 세상을 잠식 시킬 요기를..."
"요기가... 흘러..."
"넘치는구나!!"
"요기에 잠식 되거라..."
"크윽..!!"
"권속들이여..!"
"권속들이여!!"
"날뛰어라!!"
"뒤쫓는 요기를 느껴라!"
"벗어날 생각 마라!"
"크억...! 어째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