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
"이거, 흥미로운 시간이 되겠군요."
"안돼! 뒤로 물러서."
"다음 상대는! 아아...기분나쁜 여자네요."
"보면 볼 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눈빛! 모플링. 기대되는 군요!"
"제국의 기술력! 거미밥이 될 수도 있답니다."
"하... 이녀석 잡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나요? 자 준비하세요!"
"독기를 가득 품고 다시 태어난 죽음의 드래곤."
"쳇. 귀찮게됐군..."
"오호! 여기까지 오다니 대단하군요!"
"믿을 수 없군요! 어떻게..."
더 리퍼
"세계선이..."
"이동한다..."
"세계선이...이동한다."
"..."
"움직여라. 시간이여..."
"움직여라. 시간이여."
"나타나라."
"가른다."
"흠...어긋난 건가..."
"흠...이정도 인가."
"찌른다."
"......"
"변변찮군."
"이번 세계선에서는 여기까지인가."
모르투스
"여기까지 나를 몰아넣다니 놀랍군."
"이것의 나의 심장. 파괴할 것이냐?"
"내 힘을 구속하던 나의 심장이여 내게 힘을..."
"날 구속하던 심장따윈 이제 없다."
메이거스 사리나
"큭큭큭 뭐야? 이 애송이는!"
"죽어!죽어!!"
"캬하하"
"캬하하하하하"
"키히힛 잡았다!"
"끄아아아악!"
"이 자식들이!!!"
"안돼...이럴 수는 없어!!!"
파루메루
"저를 여기서 꺼내주세요..제발"
"우으으... 답답해요"
"얏호~ 이제 자유다!!!"
"재활훈련도 좀 도와줄래?"
"잡았다!"
"으헤엥...지쳤다 지쳤어..."
"에잇에잇!!!"
"에잇! 폭발은 예술이랬나?"
"쨔짠! 하~ 좀 춥다"
"팟! 파직! 파지직~"
"으에엣~ 아우 끈적거려~"
"표옹~"
"메가 플레어!!!"
"앗뜨뜨뜨..."
"아이스~"
"봄~바!!!"
"봄~ 어라?"
"따끔한 맛좀 봐라!"
"히야아아아앗!"
"피버!!!"
"어둠에 삼켜져라!"
"우와... 나도 삼켜질 뻔 했네"
"다시 잡히긴 싫어!!!"
"으랴아~"
"으아아아..."
"..."
모플링
"나와라 나의 제국 검술~"
"좀 덥지?"
"우리도 같이 돌자"
"입은 없어도 말은 할 수 있어"
"방방 뛰어봤어?"
"이번엔 친구들도 같이"
"이봐~ 난 아직 한창이라구~"
"힘들지만... 더 신나게 놀아보자~!"
"나랑 눈싸움 할까?"
"눈빛만 봐도 알 수 있겠지?"
"하낫 둘~ 하낫 둘~"
"원 투~ 원 투~"
"안돼 이대로는 안돼..."
"잠깐 들어가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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