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검사

"무슨 일이지?"
"목표는?"
"브랜든? 어디 있나?"
"쉿.."
"파브릭은 살아있다..!"
"처리 완료"
"빌? 빌? 응답하라. 빌!?"
"보스라니..쑥쓰럽구만."
"'더 컴퍼니'에는 당신과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코드네임 레퀴엠. 임무 시작한다."
"필수불가결.."
"소음은 비효율적이다."
"의문은 동작을 느리게 한다."
"흔들리지 마라."
"겨루는 것은 임무에 어울리지 않는다."
"나를 시험하는 건가?"
"'더 컴퍼니'를 위해.."
"좋은 요원은 죽은 요원뿐.."
"훌륭한 요원은 살아남을뿐.."

"그렇게 작게 말하면 안 들린다고!"
"크게! 화려하게! 강력하게!"
"난 전장의 트러블 메이커!"
"안전핀 뽑고!"
"쾅!"
"크하하하! 바로 이거지!"
"너도 화약에 관심 있나? 없을 수 없지! 하하!!"
"마무리는.. 깔-끔하게"
"친구에게 술 한 잔 주러 가야겠구먼. 하하하!"

"자네 '더 컴퍼니'에 관심이 있나?"
"이건 코어 에너지를 이용한걸세."
"응? 무슨 용건이지?"
"의뢰 달성률 99.9퍼센트!"
"코어? 위험하지 않다네. 잘만 쓴다면."
"C.P.Project.. 정말 힘들었지.."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치 마법 같지.."
"너네가 '코어' 맛을 알아?"
"결국.. 스승님이 옳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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