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치 에단
"여긴 어디야?"
"여기서 나가야겠어!"
"저리 가!"
"날 좀 내버려 둬!!!"
"후욱! 후욱! 여기가 어디지?"
"잡히면 가만 안둔다!"
"후욱.. 후욱.."
"돌파! 돌파!! 돌파!!!"
"이 길인가?!"
"아니!"
"아니야!!"
"이 길이 아니잖아!!"
"내 길은 어디오..."
지나 데오도르
"어서 가요! 시간이 없어요!"
"흠… 고치기 어렵네…"
"여유 부릴 때가 아니에욧!"
"뭐 두고 가셨어요? 급한데…!"
"으앗! 저 녀석들을 막아주세요!"
"모험가님의 도움이 필요해요"
"거의 다 됐어요!"
"좋아… 이제 마무리 단계에요!"
"예상보다 빨리 끝났어요! 훗, 역시 나야"
"이런, 실패라니?! 퇴각할게요!"
"수리하라 수리하라"
"수리… 어렵… 부끄럽…"
"야근이다 야근이다"
지나의 EMP 러너
"복수의 시간이다"
"임무 완료 임무 완료"
"성과 탁월"
"난 소중해"
"살려줘 살려줘"
"도움! 도움!"
"도망쳐 도망쳐"
"임무 실패 임무 실패"
α로이드 데이빗
"........."
"....."
"!!!!!!!"
고블린
"여긴 어디야!!"
"새로운 부락인가?!"
"처음 보는 장소다!!"
잠자던 고블린
"Zzz…"
"… 커헉?! 뭐야!!"
"분명 집이었는데?!"
"…몽유병이라도 걸린 건가…?"
"설마 아직도 꿈을 꾸는 건가…?!"
"꿈속의 꿈인가… 어디서 들어본 것 같기도…?"
"요즘은 꿈만 꾸면 너무 생생하단 말이야…"
"악!! 아픈 걸 보니 꿈 아닌 것 같은데?!"
"푸근한 볏짚이 그리워…"
바베큐를 굽던 고블린
"히히… 이제 다 구웠…"
"어…"
"내… 바베큐가…?"
"어디… 갔지…?"
"오늘 장사가 잘 돼서 산 바베큐라고…"
"두고두고 맛있게 먹으려고 했는데…"
"으악! 내 바베큐…!"
"어쩐지 운수가 좋더라니…"
주인공이 되고 싶은 고블린
"여긴 어디지??"
"분명 집으로 가는 길에 마차에…"
"설마 소문으로만 듣던…?!"
"나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건가!!"
"히히 여기선 나도…!!"
"가끔 강해진 나를 상상하기도 해"
"아악!! 뭔가 이상한데?!"
"아이고… 머리야…"
"결국 엑스트라 였던 건가…"
더 그래닛, 토스텐
"으윽..!"
"크아아아악..!"
"…아직 적응이 필요하겠군"
"…크르르…"
"크하하!"
"도망치는 게 좋을 거다"
"크아악!!"
"크아아!!!"
"힘이…"
"넘치는군!"
"이 넘치는 힘! 주체할 수 없구나!"
"흐으으..강력한 힘이 느껴진다!"
"크읏!!!"
"으으윽...몸이 말을 듣지 않는군..."
"크윽… 제법이군…"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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