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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청룡의 또 다른 부탁 1
모험가여.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에게 시간을 조금만 내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소류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귀엽게 생긴 작은 친구. 이름이...음...기억 안나.
아무튼 무슨 일이야?
서조의 계곡에 떨어졌던 지옥석을 기억하시나요?
아 그 탁한 기운을 뿜는 돌 말이지? 대강 기억은 하고 있어.
저희 일족은 그 지옥석을 연구한 끝에, 드디어 그들의 본거지로 갈 수 있는 차원의 틈을 열었습니다.
그들을 연구하기위해 그들과의 전투가 불가피 합니다.
하지만 일족의 전사들로는 수가 부족하여 모험가분들께 도움을 청하고 있습니다.
그렇구나. 근데 지금 좀 귀찮은데..
방에 늘어져 있고 싶은걸.
정찰을 다녀왔던 일족전사들의 이야기로는, 그들과의 전투 후 얻을 수 있는 전리품이 굉장히 고급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그...
가자. 준비는 끝났어.
청룡의 또 다른 부탁 2
...귀찮으시다고...
무슨 소리야?
아무리 귀찮더라도, 모험가가 모험을 마다할 수 있겠어?
소류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그러시군요. 그렇게 알겠습니다.
청룡의 또 다른 부탁 3
그 눈빛은 뭐야~. 그렇게 속물 보듯 보다니, 부담스러운걸~
그럼 이번에도 그 계곡으로 보내주는거야?
네 그렇습니다. 카이류님께서 기다리고 계실거에요.
자세한 설명은 카이류님께서 해 주실 거에요.
지금 이동시켜드릴게요.
카이류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모험가여, 안녕하십니까.
이계의 틈 외곽 1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카이류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오~! 이 위험하고 기분 더러운 기운은...
차원의 틈을 열기 위하여 지옥석의 봉인을 느슨하게 풀어두었습니다. 그 사이로 새어나오는 기운입니다.
고급 전리품의 기운이겠지.
이계의 틈 외곽 2
모험가님의 생각보다 위험할 수 있습니다. 부디 방심은 하지 말아주시길...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목숨~ 그거 언제나 걸고있어. 몸을 사리면서는 도달할 수 없는 곳이 있다는걸 알아버렸으니까.
그간 많은 일이 있으셨군요.
지난번에 뵈었을 때 보다 깊은 눈빛이 느껴지는군요.
하하. 보통은 그걸 욕심이라고들 하던데.
제가 괜한 걱정을 한 것 같군요. 그래도 아무쪼록 조심히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아, 그럼 출발 해볼까?
카이류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부디 살아서 돌아오시길 빌겠습니다.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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