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려는 마음>
너의 눈이 닿는 곳, 너의 귀가 듣는 곳에 있는 모든 약자를.
<어둠 속의 빛>
어느 촌부의 농담처럼, 어둠은 빛을 밝힌다.
<고귀한 수호>
영광된 하나가 되어 높고 날카로운 뜻을 지켜라.
<굳은 신념>
너를 구할 자는 바로 너 자신.
<진정한 깨달음>
눈을 떠라! 새로운 각오를 다져라!
<빛나는 의지>
소녀는 달린다. 앞을 향해. 그 앞길에 축복이 있기를.
<끝없는 싸움>
영원히 계속되는 싸움... 그 슬픈 지옥 속에서 벗어날 수는 있을까.
<바다 위의 보석>
수없이 깎여나간 다이아몬드가 아름답게 빛난다.
<혼돈 속 진실>
얽히고설킨 운명을 밝혀주는 것은 진실을 향한 그대의 의지.
<피어나는 꽃>
아름다운 숲. 평화로운 나날. 그날의 향기를 기억한다.
<굳건한 맹세>
어떠한 순간에도 내가 나임을 잊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맹세한다.
<숭고한 의지>
자연의 어머니 이름으로 강인한 수호자의 숭고한 의지를...
<혼돈의 싹>
그들의 본성은 부모형제, 심지어 자신조차도 알 수 없다고 한다.
<최선의 방어>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다. 적이 없다면 방어도 필요없다.
<감기지 않는 눈>
그들이 언제나 보고 있다. 잠드는 때 없이, 언제 어디서나.
<지배자의 자격>
타인을 지배하는 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태초의 사명>
끝없이 이어지는 치열한 싸움 속에서 가장 변해버린 것은 나 자신…
<악몽의 발톱>
흉터에 남은 사악한 독이 뼈를 녹인다.
<사악한 발톱>
그 날카로운 발톱은 적과 친구에게 상처를 준다.
<양날의 카리스마>
존경과 두려움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제해의 증거>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흉포한 진실>
진실을 추구하는가? 꼭 아름답지만은 않을 것이다.
<사악한 덫>
방심하는 순간 그곳은 지옥이 될 것이다.
<야수의 함성>
나의 투기를 하나의 검으로 바꾸어 터져나오는 함성처럼.
<주인의 각인>
우리가 섬길 주군 그 강력한 어둠이 각인 된다.
<빛과 어둠>
빛이 있기에 어둠이 존재하고, 어둠이 있기에 빛이 존재하니, 빛과 어둠은 하나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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