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토리얼]카르텔 사령부를 탐사하라

[튜토리얼]카르텔 사령부를 탐사하라


카르텔 사령부에 대해서 이야기 들었네.
천계를 오랜 시간 동안 괴롭혀 온 집단답게 간부들의 실력이 장난 아니라더군.
카르텔 잔당들은 자네의 활약으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된 모양이지만 리더 란제루스를 비롯하여 간부들은 아직도 남아 있는 모양이야.
그러면 여기서 본론인데. 베릭트라는 친구가 그 놈들의 혼쭐을 내고 싶다고 하는데 보조가 필요한 모양이야. 같이 갈 생각 있으면 베릭트에게 가보게.



베릭트에게 말을 걸기



<퀘스트 완료>
자네 왔군. 그래. 자네가 올 줄 알았네.



[튜토리얼]카르텔 사령부를 탐사하라2


내 가만히 있으려 했지만 카르텔 녀석들이 너무 난동을 부려서 말이야.
사막의 모래 바람을 맞고 살아온 총잡이로서 더이상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캡틴 루터에게 추천을 부탁했네.
그가 카르텔 사령부로 데려다 준다고 하니 슬슬 가볼까.



베릭트와 함께 카르텔 사령부를 클리어 하기(베릭트가 죽으면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없으며, 지옥파티에서도 완료할 수 없습니다.)



아래에 적이 몰려 있군. 여기서 체력이 많이 깍이면 위험하겠는걸?



...이 나이에 별 짓을 다하는군.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일세. 흐음. 이곳은 아직 옛 모습이 남아 있군. 하지만 녀석들의 정신 상태는 글러먹었어. 예전엔...
이런. 늙은이의 감회가 길어봤자 수다밖에 되지 않겠지. 가보세나. 녀석들에게 나의 실력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 테지.



스나이퍼 녀석이군. 재빠른 움직임이 장기이지만 기다리다 보면 자네에게 기회가 올 게야. 그 때까지 녀석의 총을 잘 피해보게.



저 녀석을 맞히려면 총으로는 어림도 없겠군. 마침 포탑이 있으니 여기에 타 녀석을 격추시키게.



쿠르지프인가. 두 다리를 잃고서도 난동부리기 좋아하는 성격은 여전한 모양이군.
저 전투용 휠체어는 자체로 무기일 뿐 아니라 경비 로봇을 조종하는 메인 컴퓨터이기도 하네. 그리고 경비 로봇에 닿으면 자네를 인식하여 경보 상황이 발생할 거니 조심하게나.



귀찮은 녀석이 나타났군. 원래 재능은 그리 뛰어나지 않은 녀석이지만 강한 집념 덕택에 발탁이 되었지. 자신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 놈이야. 저 녀석이 이 다리 위로 장소를 고른 것도 의도하는 바가 있을 게야.
저런저런. 양쪽 끝의 포탈에서 기다리면 위로 올라올 수 있을 걸세.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포탑 가동!
여기가 네놈들의 무덤이 될거다!
젊은 친구. 피가 끓고 있다고 해도 저 붉은 베리어 상태인 놈을 공격하는 건 위험하네.



<퀘스트 완료>
카르텔도 이것으로 끝이로군. 내 안의 카르텔은 없어진 지 이미 오래지만... 뭐 이 나이까지 살다 보면 잃는 것에 대해서는 익숙하니까 그런 표정 짓지 말게. 그럼 돌아가세나.

제대로 혼쭐을 내주고 왔나? 자네 얼굴을 보니 꽤나 활개치고 왔나 보군.
베릭트에게서 배울 점이 많았지? 수고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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