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빈 리히터와 금강랑 (1)
이상한 일이군? 금강랑이 갑자기 너를 경계하기 시작하는데? 대체 뭘 하고 온거지?
뭔가 특별히 한것도 없는데.. 왜 그럴까요? 그보다 전부터 궁금했는데 항상 금강랑과 있어요?
그건 니가 알거 없고, 대체 뭘 하고 왔길래 금강랑이 그렇게 경계하는지 나는 그게 더 궁금하군.
특별히 한게 없는데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고장난거 아니에요?
내 금강랑은 절대로 고장나지 않아.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일단 어서 가봐.
그러고보니까.. 대체 저 금강랑과 어떤 관계인지 궁금한데 . 젤딘 슈나이더님이라면 답을 알고 계시지 않을까?
젤딘 슈나이더와 얘기하기
멜빈 리히터와 금강랑 (2)
갑자기 뭐가 궁금해서 이렇게 달려오셨습니까? 멜빈 박사님과 금강랑이라면.. 서로 둘도 없는 친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항상 찰싹 붙어있어서.. 뭔가 특별한 사연이 있는 것 같아서 궁금해요. 제가 궁금한건 못 참거든요.
단편적인 얘기 밖에 모릅니다만 금강랑은 멜빈 박사님께서 어릴 때 장난 삼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역시 자세한건 본인에게 물어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멜빈 박사님은 별로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아서 못 물어보겠어요.
그거라면 멜빈 박사님이 요즘 세븐샤즈에 관심이 많으시더군요. 참고로 베른 보거네트가 얼마 전에 세븐 샤즈의 설계도를 구했다고 합니다.
베른 보거네트와 얘기하기
<퀘스트 완료>
혹시 또 뭔가 진기한 물건을 찾아오셨수?
베른 보거네트의 부탁 (1)
예전 7인의 마이스터의 설계도를 하나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걸 저한테 줘요. 얼마면 되요? 얼마면 되겠어요?
얼라이오? 극비에 입수한 물건인데..! 감탄스럽수. 워낙 귀한 물건이라 가치를 책정하기 어렵수만.. 그 동안의 우리의 거래 관계를 생각해보겠습니다요.
그럼 얼마면 되요? 얼마면 되겠어요?
원래 개인적인 원한을 품는 사람은 돈을 벌 수 없는 법이우. 하지만 악어들이 내 물건을 약탈했다는거 아닙니까? 나한테 무슨 원한이라도 졌는지
그 버릇없는 악어들을 혼쭐을 내준다면, 그동안 우리의 거래 관계를 생각해서 그 귀한 물건을 드립죠.
열차위의 해적 마스터 로드 이상에서 크로칸이빨전사를 처치하고 베른 보거네트와 얘기하기
베른 보거네트의 부탁 (2)
<퀘스트 완료>
여기 좋아할 만한 선물을 가지고 왔어요. 예전 7인의 마이스터 쿠리오의 일기장이라고 하네요.
그런 귀한걸 어디서 났지? 그보다 그런걸 가지고 왔다는건, 나한테 뭔가 바라는게 있는 모양이군? 저의 전용 무기라도 만들어달라는 건가?
그냥 금강랑에 대해서 얘기 좀 해줘요.
왜 그렇게 궁금하지? 정말 엄청 끈질기군. 내가 졌다. 졌어.
금강랑은 내가 10살때 만들었는데.. 아마도 네 아이큐의 3배 정도의 지능은 될걸? 아무튼 이걸 만들고 나서 여기 저기서 사람들이 귀찮게 하잖아? 다 거절했지.
카르텔 조직도 귀찮게 하고.. 그럴때마다 금강랑이 지켜줬지. 그때부터 쭉 언제나 함께인거지. 나한테 위협을 가는 사람은 알아보거든.
근데 널 경계하는걸 보고 좀 의아했지. 하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은거 보면 단순히 잠시 착각했던 모양인 것 같군. 이제 의문이 풀렸어?
에이.. 뭔가 큰 비밀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별거 아니네요. 내가 고작 이것 때문에 그 고생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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