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풋 대성당에서 신의 가호를 얻어 깨달음을 얻은 프리스트. 파티원들의 안전과 보호가 최우선이다. 파티원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회복, 보호막, 다양한 파티 강화 버프, 희생 스킬 등을 구사한다. 파티원들을 보호하려면 질기게 살아남아야하므로 판금 갑옷을 착용하지만 공격 능력은 낮다. 현재 레미디아 카테드라에는 4명의 대신관중 한 명인 천재 여성 크루세이더인 오베리스 로젠바흐가 크루세이더의 선봉에 서있다.
전직 - 크루세이더 (Crusader)
크루세이더. 그들이야말로 정통 프리스트의 길을 걷는 구도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
신에게 몸과 마음을 바친 그들은 깊은 신앙심을 통해 타인을 구하고 악을 섬멸하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자신보다는 타인을 보호하고자 하는 그들의 숭고한 정신은 그 자체로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겠지요.
신의 곁으로 갈 때까지 끝나지 않는 수행의 여정을 기꺼이 받아들이고자 하신다면 끔찍한 대전이 속에서도 살아남은 강력한 몬스터, 다크트롤 치부카를 처치해 그 강한 의지를 확인시켜 주세요.
전직을 위해 버려진 감옥에서 살아남은 자 치부카 처치하기 (이 퀘스트는 던전 진행 중 퀘스트 포기가 불가능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