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필요한 때는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도와드릴게요.
망가진 거 있어? 뭐든지 맡겨. 다 수리해 줄테니. 수리된 검을 가지고 로리엔에 있는 지긋지긋한 고블린들을 물리쳐주게.
자자 좋은 꿈 꾸셨다면 저한테 오세요. 제가 갖고 있는 오래된 항아리에서 대박의 꿈을 실현시켜드릴테니까 말입죠.
눈이 보이지 않았을 때야말로 진정한 강함을 손에 얻을 수 있다네… 그리고 난 내가 원하는 힘을 얻었지. 하지만 그로 인해 중요한 것을 잃었지.
난 아무한테나 뭘 가르쳐 주지 않지. 더구나 시시한 녀석이라면 더더욱 상대할 가치를 못 느끼지. 네가 시시한 녀석이 아니란걸 증명할 수 없다면 꺼져.
제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는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나? 나로 말할 거 같으면 헨돈마이어에서 누구보다도 쇠를 잘 만지는 할배라고 할 수 있지! 고장난 장비가 있으면 갖고와! 전~부 수리해줄테니까.
난 모험가들이 좋아할 만한 유물을 팔고 있징! 꽝은 없으니까 다 팔리기 전에 얼렁 사가라궁!
물건이 좀 비싼거 아니냐고요? 저~언혀 아니에요. 저희 가게의 물건들은 제가 아라드 대륙을 다 돌아다니면서 싸게 구해오는 것들이랍니다.
격투에 대해서 모르는게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 주십시오.
어머나? 왜 나를 빤히 보고 있을까나? 내 얼굴이 너무 예뻐서 그런가? 당연한 얘기이긴 하지만서도…
하이~ 에브리바디~ 전 천계에서 왔어요. 아라드 대륙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마법도 있고, 넨이라는 것도 있고. 아 신기해라~ 앞으로 잘 부탁해요.
술집을 꾸려나가면서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는 건 손님들간의 다툼이랍니다. 다툼 중에 저도 모르게 멋진 분을 응원하는데, 그러면 다툼이 점점 뜨거워지죠. 호호
저는 천만 고블린 중 하나 나올까 말까한 천재 고블린이지요. 그 덕에 힘 쎈 놈이 최고인 고블린 사회에서 저는 엄청나게 괴롭힘을 당했습죠. 그 때만 생각하면!
마법에 대해서 깊게 알고 싶으시면 저를 찾아오세요. 마법의 기운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혼돈의 신 오즈마의 부활만은 막아야 합니다. 모험가 여러분들의 도움이 꼭 필요해요.
전 모니카를 매우 사랑합니다. 그래서 그녀의 마지막 가는길을 행복하게 웃으며 떠나게 해주고 싶어요.
몽환병을 고치기 위해 레미디아 바실리카에서 헨돈마이어로 파견을 나왔습니다. 신의 가르침을 받고, 악에 대항하실 의지가 있는 분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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