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을 여는 마법사
<퀘스트 완료>
어서오세요. 모험가님.
혹시 힐더가?
검은 성전 당시 오즈마를 봉인시킨 마법사라구요? 오즈마를 봉인시켰다고 하면 굉장히 강력한 마법사입니다.
저 정도의 마법사 10명이 있어도 그 정도의 마력을 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음... 하지만 이상한 것이 있군요.
제가 알기로는 검은 성전당시 오즈마를 봉인시킨 것은 프리스트들이라고 알고 있는데... 모험가님께서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닌가요?
하여튼 그 정도의 마법사는 아마도 사도 우는 눈의 힐더 님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이리스님께 여쭤보시면 더 정확히 아실 수도...
아이리스 포츈싱어에게 검은 성전의 이야기를 전하기
<퀘스트 완료>
오즈마를 봉인시킨 마법사라...
마계의 강력한 마법사들
오즈마처럼 강력한 힘을 가진 사도라는 존재를 차원의 틈을 열어 봉인시켰다면 상당한 실력을 가진 마법사인 것 같군요.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마계에는 그 정도의 힘을 가진 마법사들이 제법 존재합니다.
물론 힐더 님의 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요. 하지만 오즈마를 봉인시킨 것을 보면 힐더 님은 아니겠지요. 보통 사도들은 다른 사도에게 간섭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차원의 틈을 인위적으로 여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만은 아닙니다. 저도 예전에 제국을 도와 차원의 틈을 여는 실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범하기는 했지만요...
시란에게 아이리스와 샤란의 이야기를 전하기
<퀘스트 완료>
아이리스님이 제국을 도와 차원의 틈을 연 실험을 했단 말이지?
극비구역으로
<퀘스트 완료>
아니... 여긴 어떻게 들어왔나요? 이곳은 매우 위험합니다. 어서 돌아가세요.
--------------------------{시나리오 던전 개편전}-------------------------
동물들을 도와주세요
우리가 어디서 만난 적이 있나요? 아주 이상한 일이죠? 분명히 당신을 처음 만나는 것 같은데 아주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이곳은 저를 아주 숨막히게 하는 곳입니다. 제가 왜 이런 저주받은 실험을 돕게 됐는지... 정말 후회되는군요.
레온이 마계 재건을 전폭적으로 도와주겠다는 말에 저의 평정심이 무너졌나 봅니다. 이래서는 안되었는데... 불쌍한 동물과 노예들을 무자비한 실험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제가 원한 실험은 이런 것이 아니었어요. 레온은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 전이의 힘에 미쳐있습니다. 저는 레온에 의해 더 이상의 희생양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보는 분에게 도움을 요청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제국의 감시 때문에 이곳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감금되어 있는 동물들을 풀어 주실 수 있나요?
극비구역에 갇혀있는 동물들을 위해 동물 우리 부수기
마법을 접목한 권법을 사용한다.
<퀘스트 완료>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전기 변압기 파괴
마투권의 달인
--------------------------{시나리오 던전 개편후}-------------------------
전기 변압기 파괴
우리가 어디서 만난 적이 있나요? 아주 이상한 일이죠? 분명히 당신을 처음 만나는 것 같은데 아주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이곳은 저를 아주 숨막히게 하는 곳입니다. 제가 왜 이런 저주받은 실험을 돕게 됐는지... 정말 후회되는군요.
레온이 마계 재건을 전폭적으로 도와주겠다는 말에 저의 평정심이 무너졌나 봅니다. 이래서는 안되었는데... 불쌍한 동물과 노예들을 무자비한 실험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제가 원한 실험은 이런 것이 아니었어요. 레온은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 전이의 힘에 미쳐있습니다. 저는 레온에 의해 더 이상의 희생양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국의 실험을 지금 막지 않는다면 어떤 참상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인간은 아직 차원의 틈과 전이를 완전하게 통제하기에는 너무 미숙합니다.
그 힘을 이용하려하다가 오히려 파멸의 길을 걷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막아야 해요.
이 제국 실험장에는 전이 실험을 위해 발전 시설들을 많이 설치해 놓았습니다. 이것들을 모조리 파괴해버려야만 야만적인 실험이 중지될 겁니다.
극비구역의 전기 변압기를 파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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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리스의 조언
<퀘스트 완료>
실험은 계속되고 있다. 그 실험 속에서 그 마법사의 흔적을 찾을 수 있겠지.
실험 보고서
<퀘스트 완료>
이거라믄... 아는 사람은 단박에 알아볼끼다. 그런데 이걸 누구한테 보여줘야겠노?
반이라면
반이 뭔가 알고 있더라고? 그래, 그놈아라면 이곳저곳 쑤시고 댕겼으니 뭔가 알지도 모른다. 믿을 만도 하고.
천계에서 아직 안 내려왔나? 니 퍼뜩 가서 그놈아한테 이거 보여주고 아는 거 다 불라고 해라! 뭐하면 내한테 끌고 오고!
어딨는지 모른다면 그놈 부하를 찾아서 물어보믄 되겠지.
반의 위치를 묻기 위해 하츠를 찾아가기
<퀘스트 완료>
---------------------------------{열풍전}---------------------------------
내가 그 놈이 뭘 하고 있는지 알 바가 뭐냐. 천계 어디엔가 있겠지... 음? 그건 뭐냐.---------------------------------{열풍후}---------------------------------
모험가가 제국 기사단장은 뭐하러 찾나. 내가... 음? 그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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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에게 들키다
너. 네가 가지고 있는 그 보고서. 분명히 빌마르크라고 적혀 있는데? 네놈이 왜 그딴 곳에 대한 보고서를 가지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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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할 때 내놔라. 내용에 따라서 네놈을 어떻게 처리할지 생각해 봐야겠군.
...반항하는 거냐? 죽기 싫으면 순순히 따르는 게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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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항아리 상인, 단진
---------------------------------{열풍전}---------------------------------
상세하게 말하지 않으면 당장 네놈을 족쳐서 불게 만들겠다. 좋은 말 할 때 말해라. 난 참을성이 없는 편이니까 빨리 부는 게 좋을 거다.
(곤란하게 됐군... 시란 님에게 말씀을 드려봐야겠다.)
조금만 기다려줘요. 혼자 결정해서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누군가 함께 이 일을 꾸미고 있다는 건가? 누구냐. 시란인가?
(윽... 이판사판이다...)...당신이 알 필요는 없어요. 저는 오히려 빌마르크에 대해 알고 있는 당신이 더 의심스럽군요. 제국의 기사인 당신이 어떻게 이 일을 알고 있는 거지요? 혹시 당신이 이 일에 가담했다거나......아.
죽고 싶나. 애송이.
누구한테 그 따위 말을 지껄이는 거지?
계속해봐라. 그래. 이 하츠 폰 크루거가 그 따위 웃기지도 않은 실험에 가담했다고, 어디 다시 말해봐라!!
으... 미, 미안해요. 그냥 되는 대로 말을 꺼내다보니...
저는 모험을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어찌어찌 이 보고서를 얻게 되었어요. 그, 뭐냐, 검은 악몽...과 사도... 그러니까 전이에 관해서 조사를 하다가...
제국이 나쁜 짓을 했다는 건 당신도 알고 있나보군요. 물론 당신까지 욕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있었던 일이니까 제대로 알아내서 추궁을 하고 싶어요.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
흥. 그렇잖아도 마음에 들지 않던 참이다.
관련자를 알려주지. 직접 실험에 참여했던 것은 아닌 것 같지만 내가 아는 한에서는 그 놈만큼 자세히 아는 놈은 없을 거다.
언더풋 외곽에 먼지 쌓인 물건이나 팔고 있는 놈이 있지. 항아리를 쓰고 있으니 헷갈릴 일은 없을 거다. 가서 그 보고서를 보여주고 내가 보냈다고 말해라.
그리고 무언가를 알게 되면 내게 숨김없이 말해라. 알겠나?
언더풋 외곽에 있는 수상한 항아리 상인을 찾아가 보고서를 보여주기(이 퀘스트는 수행 도중에 포기할 수 없습니다.)
---------------------------------{열풍후}---------------------------------
말할 의무는 없을 거 같고, 오히려 빌마르크에 대해 알고 있는 그쪽이 더 의심스럽군요. 제국의 기사가 어떻게 이 일을 알고 있는 거지요? 혹시 당신도 이 일에 가담했다거나......
죽고 싶나. 애송이.
누구한테 그 따위 말을 지껄이는 거지?
계속해봐라. 그래. 이 하츠 폰 크루거가 그 따위 웃기지도 않은 실험에 가담했다고, 어디 다시 말해봐라!!
...방금 말은 좀 심했군요. 모험 중에 어찌어찌 이 보고서를 얻게 되었어요. 검은 악몽과 사도, 전이에 관해서 조사를 하다가...
제국이 나쁜 짓을 했다는 건 알고 있나보군요. 난 제대로 알아내서 추궁을 하고 싶어요. 그건 피차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
흥. 그렇잖아도 마음에 들지 않던 참이다.
관련자를 알려주지. 직접 실험에 참여했던 것은 아닌 것 같지만 내가 아는 한에서는 그놈만큼 자세히 아는 놈은 없을 거다.
언더풋 외곽에 먼지 쌓인 물건이나 팔고 있는 놈이 있지. 항아리를 쓰고 있으니 헷갈릴 일은 없을 거다. 가서 그 보고서를 보여주고 내가 보냈다고 말해라.
그리고 무언가를 알게 되면 내게 숨김없이 말해라. 알겠나?
언더풋 외곽에 있는 수상한 항아리 상인을 찾아가 보고서를 보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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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자자, 돈 먹고 돈 먹기~ 거기 손님~ 대박의 꿈을 이뤄보지 않으시겠습니까요?
응? 이건 뭡니까?
아니,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
하츠 님하고도 아는 사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요. 뭐어, 항아리를 팔면서 겸사겸사 알게 된 거지만요.
모험가님의 행적으로 봐서는 이런 물건을 '우연히' 얻게 되신다고 하더라도 이상하지는 않군요. 하지만 저도 당신을 선뜻 믿을 수만은 없습니다.
흠... 빌마르크 실험장 때의 물건은 모두 불태워졌다고 들었는데, 이런 것을 가지고 올 정도라면 무언가 방도가 있는 거겠지요? 그렇다면 제가 협력을 하는 대신에 조건을 내걸겠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궁금증 때문에 내거는 조건입니다. 제가 알기로 실험장의 연구소장은 카미나라는 여자입니다. 그 사람은 저와 어떤 인연이 있던 사람이지요.
그 사람의 소지품을 구해주실 수 있습니까? 저를 속일 수는 없으니 적당한 물건을 아무 데서나 가지고 오시면, 당신을 첩자라고 제국에 넘길지도 몰라요~. 하하, 이건 웃자고 하는 말입니다요.
극비구역의 연구소장 카미나에게서 그녀의 소지품을 가지고 가기
제국의 연구원
<퀘스트 완료>
이 상자는 카미나가 어릴 적부터 아끼는 물건을 넣어두던 상자가 틀림없습니다요. 이런 상태라니...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가져온 것 같군요.
그녀의 메시지
상자에 자물쇠가 채워져있군요. 이건 카미나가 자주 하던 장난이 틀림없어요. 늘 선물이 있다며 이렇게 잠가놓고서는 열쇠를 잔뜩 숨겨놓고 그 중에 맞는 열쇠를 찾아보라고 장난을 치곤 했습니다요.
그녀는 연구원이 된 후로 언제나 그 구역에 있었기 때문에 분명히 근처에 열쇠를 숨겨뒀을겁니다. 혹시 이것과 함께 열쇠들도 있지 않던가요?
카미나의 열쇠 10개를 구해가기
역시 많기도 하군요. 하나씩 열어 보겠습니다.
진짜는 어디에
비밀 지역
자물쇠는 열렸습니다. 안에는 편지가 들어있더군요. 비밀스런 실험에 대한 그녀의 불안과 고통, 그리고 저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역시 그녀는 그냥 그렇게 저를 떠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를 감싸주지 못한 제가 너무나 한심해지는군요...
고맙습니다. 이걸 어디서 어떻게 가지고 오셨는지는 묻지 않겠습니다. 저 역시 숨기는 것이 많은 사람이니까요.
그럼 제가 아는 것을 알려드리지요. 지금의 실험장에서는 그 흔적을 찾을 수 없겠지만 실험장에서 엄청나게 위험한 실험이 행해졌다고 들었습니다요. 언제 일어났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실험장을 폐쇄하기 직전일 거라고 추측합니다요.
실험장에서 가장 으슥한 곳. 연구원도 함부로 갈 수 없는 곳이 있었다는데 제가 대략 위치를 알려드립지요. 이곳에 간 사람이 누구인지만 알아내면 배후를 알아내는 것은 쉬우실 겁니다.
그리고 말할 필요도 없지만 지금까지 우리의 대화는 비밀입니다. 다른 곳에 말씀하셔도 저는 딱 잡아뗄 테니까 의심받는 짓은 안 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요.
자~ 자~, 돈 놓고 돈 먹기~
시란에게 단진의 이야기를 전하기
<퀘스트 완료>
일이 그렇게 됐나. 그래도 마, 알아냈으니 잘 됐다.
전이 실험
그라믄 그 수상한 상인이 말한 곳으로 가봐라.
제국 놈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쓸데없는 괴물을 불러쌌는지... 누가 했는지라도 좀 알아야긋다.
극비구역에서 일어나는 전이 실험을 목격하기
<퀘스트 완료>
반은 대체
<퀘스트 완료>
실험 실패로 난리가 났다고? 골 때리네...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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