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서는 무엇이며 테아나는 무엇인가?
잊혀진 신화... 창신세기에조차 언급하지 않았던 비밀의 역사를 밝히려고 한다.
먼 옛날. 신화의 시대. 아직 마법이 존재하지 않았던 그 옛날. 과학이라는 신기로부터 열 둘의 '테아나'들이 태어났다.
테아나들은 신체에는 찬란한 황금의 빛이 솟아 올랐으며 현자의 현명함과 투신의 힘을 겸비하고 있었다.
모든 테라인들은 그들을 숭배했고 그들처럼 되고 싶었다.
과학자들은 연구에 몰두했다. 인간이 테아나처럼 될 수 있을까? 테아나를 만들어낸 그 미지의 힘을 신체에 주입한다면?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테아나들을 만들어낸 그 미지의 힘은 더이상 구할 수 없었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우주에 떠돌고 있는 미약한 힘, 바로 '원소'다.
원소 자체로는 큰 힘을 가지고 있지 못했으나 그 힘을 끌어모아 응축한다면 미지의 힘에 버금가는 에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 그들은 그렇게 믿고 연구를 계속했다.
결과는 다들 아는 대로다. 고대의 과학자들은 성공하였고 그 힘을 체내에 주입했다. 그들의 몸은 테아나와 마찬가지로 황금빛으로 빛났으며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원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그들은 육체에 가해지는 과부하를 막을 수 없었고, 결국에는 폭주하여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것이 테아나의 비밀. 원소의 발견과 체이서 탄생의 기원이다.
이런 시시콜콜한 옛날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따로 있다.
체이서보다 더 응축된 마나의 힘... 고대의 테아나를 만든 미지의 힘이 또다시 나타났기 때문이다.
최근 아라드에 발생했던 일련의 전이 현상에 의한 등장 탓이라고 추측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기적 앞에 이유는 중요치 않기에 더 알아보지도 않았다.
이 힘에서 사악한 어둠이 느껴지는 것이 두렵기는 하다. 하지만 그보다는 흥분이 앞선다.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전율에 온몸이 떨리고 있다.
과연 이 강대한 힘을 완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성패 여부는 상관없다. 나는 분명, 이 도전을 하기 위해 태어났을 것이다.
- 벨라트릭스라 불리는 여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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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활약은 잘 지켜보고 있다. 대단한 아더만. 그 작고 연약한 몸으로 그렇게까지 싸울 수 있는 걸 보고 감탄했다.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내도 무인의 피가 끓어오를 정도다.
그런데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 니가 가진 잠재력으로 더 폭발적으로 강해질 수 있는데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기다. 내도 오래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고 방황했었기 때문에 니는 그러지 않았으면 해서 알려주려고 한다.
쇼난으로 내를 찾아와라. 이다음 경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
배틀메이지 2차 각성인 '아슈타르테'의 경지에 오를 준비가 되었다면 무인의 도시 쇼난에서 시란과 대화하기
(해당 퀘스트는 무인의 도시 쇼난에서 수행이 가능합니다.)
<퀘스트 완료>
잘 왔다. 역시 대단하네. 그 작은 몸에서 그런 기운이라니. 혼자서 이렇게까지 해왔다는게 바로 이해가 간다.
여지껏 니 혼자 여러 난관을 잘 해쳐왔지만 이번에는 도움을 받아보는 게 어떻겠노?
내가 니를 도와줄 생각이다.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말이다. 니가 새로운 경지에 도달하면 앞으로 다가올 싸움에서도 큰 전력이 될거라고 믿고 있다. 어떻나? 해볼 마음이 있나?
각성 - 아슈타르테 2 (Ashtarte)
그래, 잘 생각했다. 니처럼 진지하게 임하는 아를 본 것도 오랜만이네. 분명히 크게 성장할끼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니에게 지금 부족한 걸 생각해보니 아이러니하게도 마법이었다. 여태껏 마법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전투를 만들어 왔지만, 마법사가 본래 탐구해야 할 원소를 멀리리 하고 있었데이.
니가 사용하는 테아나라는 힘과 아직 연구하지 않은 원소의 힘이 합쳐지면 그 이상의 경지를 볼 수 있지 않겠노?
그래, 그게 바로 니에게 열려 있는 가능성이다. 그럼 그 가능성을 시험해보자.
황룡대회에 참가해라. 그기서 강자들이 싸우는 방식과 기의 운용 방식, 마나의 사용, 원소를 이해하는 법을 보고 배워서 니 걸로 만들어라.
그러면 테아나와 원소를 동시에 이해하고 한 차원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을끼다.
황룡대회 추천서는 내가 써서 보내놓을 테니 걱정 말고. 내 추천서면 황룡의 자격은 필요 없을끼다. 그럼 여서 기다릴 테니 다녀 온나.
스카디 여왕의 씰 6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강자들에게서 무얼 보고 왔나? 테아나와 원소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은 찾았나?
각성 - 아슈타르테 3 (Ashtarte)
많은 마법사들이 원소는 보잘것없다고 생각했다 카드라. 하지만 그 무엇보다 우주의 근본에 가까이 닿아 있 는게 원소 아니겠나?
세상을 구성하는 물질이 바로 원소다. 그냥 보기에는 보잘것없지만 이걸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다는 소리다.
너무 과장된 말이라고? 하하, 그럴지도 모르제. 하지만 그에 비견되는 '어떤 힘'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럼 더 응용해서 힘을 이끌어 내보자. 이번에는 청룡대회에 참가해보자. 더 강한 자들에게 더 깊이 있는 것들을 배울 수 있을기다. 아직도 니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걸 배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직접 부딪쳐서 배워서 온나.
자, 다녀와라. 이번에도 내 이름으로 추천서를 보내놓을 테니까는 입장에는 무리가 없을 끼다.
황제 헬름의 씰 15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더 깊이 있는 것들을 배웠나? 그 속에서 하나의 답이라도 찾았다면 된기라 그게 니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 줄끼다.
각성 - 아슈타르테 4 (Ashtarte)
<퀘스트 완료>
시간의 왜곡은 사라졌다. 니는 오염된 시간의 문 안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마주했고, 모두 거침없이 뛰어넘었다. 그 덕에 니가 여태 넘지 못하고 있던 한계를 완벽하게 뛰어넘었다.
이제 눈을 감고 주변의 원소를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라. 지금부터 원소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끼다. 긴장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있어라.
원소는 우주에서 탄생했고 그 이치에 따라 순환했다. 인간의 몸 또한 우주의 일부. 그 거대한 의지를 구성하고 있는 하나의 원소다.
우주의 순환에 몸을 맡겨라. 원소에 동화된다고 생각하라.
그래... 그거다.
휴우... 끝났다. 그래, 기분이 어떻나? 불편하지는 않나?
잠깐... 니 몸에서 나오는 기운... 설마...
하이고 샤란 님한테 한 방 먹었네. 니가 한 단계 오르면 익숙한 기운이 나타날끼라고 하더니만... 이런 소리였나?
몸에서 느껴지는 사악한 어둠의 힘에 놀라지 마라. 니라면 충분히 다룰 수 있을끼다. 그리고 앞으로 큰 힘이 될끼고. 대신에 너무 몰입해서 자신을 잃지만 말아라. 그라면 된데이.
니라면 괜찮겠지. 그래... '아슈타르테(Ashtarte)', 고대의 신화로부터 강림한 전쟁의 여신. 그게 지금의 니한테 딱 어울리겠네. 이제 가봐라. 가서 그 힘을 더 갈고 닦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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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고 연약한 몸으로 그렇게까지 싸울 수 있는 걸 보고 감탄했다. 내도 무인의 피가 끓어오를 정도다.
하나 아쉬운 건, 니가 가진 잠재력으로 더 끌어내지 못하고 있는기다. 내도 그런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더 안타깝드라.
니가 마음만 있다면 그 힘을 끌어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어떻노?
배틀메이지 2차 각성인 아슈타르테의 경지에 오를 준비가 되었다면 무인의 도시 쇼난에서 시란과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잠재력이 있지만 당장은 끌어내지 못하고 있을 끼다. 물론 혼자서도 충분히 깨달을 수 잇다. 하지만 얼만큼의 시간이 소비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
니 실력을 폄하하는 건 아니데이. 아무리 각오를 해도 포기할 만큼 힘들고 고단한 길이라서 말해주는 기다.
그래서 말인데 이번에는 내 도움을 받아보는 게 어떻노?
각성 - 아슈타르테 2 (Ashtarte)
잘 생각했다. 진지하게 임하는 만큼 크게 성장할끼다.
그럼 시작해보자. 우선 지금 니에게 부족한 걸 생각해보니 아이러니하게도 마법이었다.
마법이 아닌 새로운 전투를 만들었지만 니 본질은 마법사 아니었노? 본래 탐구해야할 원소를 멀리하고 다른 힘을 쓰고 있던기라.
그래서 말인데 니가 사용하는 테아나라는 힘하고 아직 연구하지 않은 원소의 힘을 합쳐보면 어떻겠노? 분명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을 끼다.
그게 니한테 열려있는 가능성이데이.
그럼 그 가능성을 한 번 시험해보자. 우선 진 : 황룡대회에 참가해보자. 그기서 강자들과 겨루면서 답을 찾아보자는 소리데이.
그럼 출전할 준비를 해온나. 스카디 여왕의 씰이 있어야 하는 것 같으니 가서 구해 온나.
스카디 여왕의 씰 6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강자들에게서 무얼 보고 왔나? 테아나와 원소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은 찾았나?
각성 - 아슈타르테 3 (Ashtarte)
많은 마법사들이 원소는 보잘것 없다고 배척했다고 들었데이. 하지만 그 무엇보다 우주의 근본에 가까이 닿아 있는 게 원소라고 들었다. 맞나?
그런거라면 세상을 구성하는 건 원소아이가? 보잘것없지만 제대로 사용하면 우주를 사용한다는 소리네.
너무 과장됐다고? 하하, 그렇나? 하지만 그기에서 비롯된 '어떤 힘'을 얻을 수도 있지 않겠나?
그럼 니가 잘하는 것처럼 좀 더 응용해보자. 이번은... 그래, 진 : 청룡대회에 참가해보자. 더 강한 자들에게 더 깊이 있는 것들을 배울 수 있을끼다.
아직도 니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은 많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직접 부딪쳐서 배워서 온나.
우선은 황제 헬름의 씰을 모아야 할끼다. 그게 있어야 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질끼다.
황제 헬름의 씰 15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더 깊이 있는 것들을 배웠나? 그 속에서 하나의 답이라도 찾았다면 된기라 그게 니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 줄끼다.
각성 - 아슈타르테 4 (Ashtarte)
<퀘스트 완료>
타임로드들이 제자리로 돌아왔고, 시간은 다시 흘러가기 시작했다. 아직 곳곳에 오염의 잔재가 남았지만, 왜곡과 뒤틀림이 사라졌으니 곧 모두 원래로 돌아올끼다
이제 눈을 감고 주변의 원소를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라. 지금부터 원소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끼다. 긴장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있어라.
원소는 우주에서 탄생했고 그 이치에 따라 순환했다. 인간의 몸 또한 우주의 일부. 그 거대한 의지를 구성하고 있는 하나의 원소다.
우주의 순환에 몸을 맡겨라. 원소에 동화된다고 생각하라.
그래... 그거다.
휴우... 끝났다. 그래, 기분이 어떻나? 불편하지는 않나?
잠깐... 니 몸에서 나오는 기운... 설마...?
하이고 샤란 님한테 한 방 먹었네. 니가 한 단계 오르면 익숙한 기운이 나타날끼라고 하더니만... 이런 소리였나?
몸에서 느껴지는 사악한 어둠의 힘에 놀라지 마라. 니라면 충분히 다룰 수 있을끼다. 그리고 앞으로 큰 힘이 될끼고. 대신에 너무 몰입해서 자신을 잃지만 말아라. 그라면 된데이.
니라면 괜찮겠지. 그래... '아슈타르테(Ashtarte)', 고대의 신화로부터 강림한 전쟁의 여신. 그게 지금의 니한테 딱 어울리겠네. 이제 가봐라. 가서 그 힘을 더 갈고 닦아라.
---------------------------------{개편}---------------------------------
그 작고 연약한 몸으로 그렇게까지 싸울 수 있는 걸 보고 감탄했다. 내도 무인의 피가 끓어오를 정도다.
하나 아쉬운 건, 니가 가진 잠재력으로 더 끌어내지 못하고 있는기다. 내도 그런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더 안타깝드라.
니가 마음만 있다면 그 힘을 끌어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배틀메이지 2차 각성인 아슈타르테의 경지에 오를 준비가 되었다면 무인의 도시 쇼난에서 시란과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잠재력이 있지만 당장은 끌어내지 못하고 있을 끼다. 물론 혼자서도 충분히 깨달을 수 있다. 하지만 얼만큼의 시간이 소비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
니 실력을 폄하하는 건 아니데이. 아무리 각오를 해도 포기할 만큼 힘들고 고단한 길이라서 말해주는 기다.
그래서 말인데 이번에는 내 도움을 받아보는 게 어떻나?
각성 - 아슈타르테 2 (Ashtarte)
잘 생각했다. 진지하게 임하는 만큼 크게 성장할끼다.
그럼 시작해보자. 우선 지금 니에게 부족한 걸 생각해보니 아이러니하게도 마법이었다.
마법이 아닌 새로운 전투를 만들었지만 니 본질은 마법사 아니었나? 본래 탐구해야할 원소를 멀리하고 다른 힘을 쓰고 있던기라.
그래서 말인데 니가 사용하는 테아나라는 힘하고 아직 연구하지 않은 원소의 힘을 합쳐보면 어떻겠나? 분명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을 끼다.
그게 니한테 열려있는 가능성이데이.
그럼 그 가능성을 한 번 시험해보자. 우선 진 : 황룡대회에 참가해보자. 그기서 강자들과 겨루면서 답을 찾아보자는 소리데이.
그럼 출전할 준비를 해온나. 스카디 여왕의 씰이 있어야 하는 것 같으니 가서 구해 온나.
스카디 여왕의 씰 6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그래 이정도면 충분히 참가할 수 있다.
<퀘스트 완료>
강자들에게서 무얼 보고 왔나? 테아나와 원소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은 찾았나?
각성 - 아슈타르테 4 (Ashtarte)
많은 마법사들이 원소는 보잘것 없다고 배척했다고 들었데이. 하지만 그 무엇보다 우주의 근본에 가까이 닿아 있는 게 원소라고 들었다. 맞나?
그런거라면 세상을 구성하는 건 원소아이가? 보잘것없지만 제대로 사용하면 우주를 사용한다는 소리네.
너무 과장됐다고? 하하, 그렇나? 하지만 그기에서 비롯된 '어떤 힘'을 얻을 수도 있지 않겠나?
그럼 니가 잘하는 것처럼 좀 더 응용해보자. 이번은... 그래, 진 : 청룡대회에 참가해보자. 더 강한 자들에게 더 깊이 있는 것들을 배울 수 있을끼다.
아직도 니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은 많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직접 부딪쳐서 배워서 온나.
우선은 황제 헬름의 씰을 모아야 할끼다. 그게 있어야 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질끼다.
황제 헬름의 씰 15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어디보자... 제대로 모아왔네. 잘했다.
각성 - 아슈타르테 5 (Ashtarte)
<퀘스트 완료>
더 깊이 있는 것들을 배웠나? 그 속에서 하나의 답이라도 찾았다면 된기라.
그게 니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 줄끼다.
각성 - 아슈타르테 6 (Ashtarte)
<퀘스트 완료>
타임로드들이 제자리로 돌아왔고, 시간은 다시 흘러가기 시작했다. 아직 곳곳에 오염의 잔재가 남았지만, 왜곡과 뒤틀림이 사라졌으니 곧 모두 원래로 돌아올끼다
이제 눈을 감고 주변의 원소를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라. 지금부터 원소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끼다. 긴장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있어라.
원소는 우주에서 탄생했고 그 이치에 따라 순환했다. 인간의 몸 또한 우주의 일부. 그 거대한 의지를 구성하고 있는 하나의 원소다.
우주의 순환에 몸을 맡겨라. 원소에 동화된다고 생각하라.
그래... 그거다.
휴우... 끝났다. 그래, 기분이 불편하지는 않나?
잠깐... 니 몸에서 나오는 기운... 설마...?
하이고 샤란 님한테 한 방 먹었네. 니가 한 단계 오르면 익숙한 기운이 나타날끼라고 하더니만... 이런 소리였나?
몸에서 느껴지는 사악한 어둠의 힘에 놀라지 마라. 니라면 충분히 다룰 수 있을끼다. 그리고 앞으로 큰 힘이 될끼고. 대신에 너무 몰입해서 자신을 잃지만 말아라. 그라면 된데이.
니라면 괜찮겠지. 그래... '아슈타르테(Ashtarte)', 고대의 신화로부터 강림한 전쟁의 여신. 그게 지금의 니한테 딱 어울리겠네. 이제 가봐라. 가서 그 힘을 더 갈고 닦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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