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앤데드

퀵앤데드


맥기의 꺼져가는 레인저 혼을 살려줬다면서? 그래서 맥기가 거친 방식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은 모양이야. 내일 오데사의 그 장소에서, 너를 기다리겠다고 하는데?
한번은 레인저의 혼을 살려준 데 대한 감사의 인사, 한번은 남자끼리의 승부라고. 내일이라면 지금 당장 출발해도 힘들겠는데?  
얼른 가봐. 골때리는 녀석이라 자기가 통보한 날짜에 니가 나타나지 않으면 수치심에 너를 평생 따라다닐지도 몰라.



오데사 시가전 익스퍼트로드 이상에서 레인저 맥기를 두 번 상대하기



<퀘스트 완료>
분하다고 어제 와서는 술을 엄청 먹고 가던데. 이겨도 그런 식으로 이기면 어떻게 하나? 기껏 기를 살려주고는 또 죽여버리고...



퀵앤데드-진


그런데 둘이 직접 연락하면 안되는거야? 왜 자꾸 나를 귀찮게 하는거야, 장사하기도 바빠죽겠는데. 일주일 뒤에 거기서 또 보자내.  
이번에는 각오를 단단히 하는게 좋을거라고, 사나이끼리 승부를 내보자네~ 행운을 비네, 나의 친구!



오데사 시가전 킹스로드에서 1인파티로 맥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던전을 클리어하기



<퀘스트 완료>
잘했어. 하지만 맥기는 그런 일로 기가 죽지 않아. 우리 능력자 고블린은 의지가 강하지,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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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시 대사집 - 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