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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제국 간부는 처리했으니 어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왜 이렇게 오래 걸린 거야? 서둘러. 루터 아저씨가 합류지점으로 오고 있어.
제국 일반병1
거기 누구냐?
제국 일반병2
웬 놈들이냐!
쳇, 들킨 건가... 저 녀석들은 내가 맡을 테니 언니는 입구를 막고 있는 저 방책을 처리해줘.
아직 수비가 허술하네. 빠르게 지나가자.
제국 기사1
거기 누구냐?
제국 기사2
웬 놈들이냐!
언니는 아래로 가. 언니 실력 기대할게~!
이곳만 벗어나면 한숨 돌릴 수 있어.
머릿수가 많으니 각자 나눠서 연계 공격으로 처리하자.
언니는 느리니까 멀리 있는 놈들은 내가 맡을게.
거기 누구냐?
어머, 언니! 장비가 그게 뭐야? 어휴. 이거라도 써봐.
다 챙겼으면 가자.
잠깐 멈춰! 뭔가 이상해...
제국군이 어떻게 여기까지?
하하하 역시 예상한 대로 이쪽으로 왔구나.
훗, 제국군에도 제법 머리를 쓸 줄 아는 놈이 있었군.
달라질 건 없지. 베고 지나가면 그뿐.
더 늦어졌다간 잔소리를 죽을 때까지 들어야 할 거야.
스킬로 단숨에 끝내자. 할 수 있지?
바로 이 앞이 합류지점이야.
난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하니까 언니는 루터 아저씨랑 합류해.
그리고 이건 선물! 내가 주는 거니까 고맙게 써♡
...
제국 수비대장
거기까지다!!
결국 여기까지 따라왔구나...
감히 제국의 수도에 발을 들여 놓고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더냐?
쳐라!!
뭐냐!!
세... 세인트혼?!
흥. 너희 따위에게 붙잡힐 내가 아니다.
기다려라. 제국은 반드시 내 손으로 무너뜨려 줄 테니!
<NEXT>
그란플로리스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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