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요리사

오늘은 내가 요리사


모두가 전쟁으로 고생하고 있는 지금 우리 황녀의 정원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언제까지나 황녀님의 걱정만 하고 있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는 것도 아닐테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기로 했습니다.
매일 혹독한 전투에 지친 병사들과 굶주린 황도 백성들을 위해 
황녀님께 진상하던 요리솜씨를 발휘해 보려고 해요.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일단 요리재료가 필요하겠죠.
적의 식량창고에는 요리재료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죠? 
그 요리 재료를 좀 모아 주실 수 없을까요?



보급로차단전에서 구할 수 있는 잘게 썰린 고기 모아오기



<퀘스트 완료>
아~ 정말 고마워요.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자. 이제 솜씨를 발휘해 볼테니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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