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사

청룡의 또 다른 부름 1


전쟁으로 인한 고향의 피해, 일족의 죽음, 영물…척목이 처했던 위기…전쟁은 정말 위험했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카이류님께서는 또 다시 그런 위험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하셨습니다. 일족의 어르신들과 수일간 고민을 하였죠.
이계의 존재…그들은 이미 척목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 강력한 힘을 빼앗기 위해 다시 서조의 계곡을 침략 할 수 있죠.
그래서 지옥석을 연구하고, 이계의 존재를 연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합니다.
위험하다고 덮어두기에는, 미래의 위험이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군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차원의 틈을 열었다면…적들의 본거지를 칠 생각이십니까?
그건 불가능합니다, 퇴마사여.
저희가 만들 수 있는 차원의 틈은 오직 한곳으로만 통합니다. 전쟁 당시의 서조의 계곡. 그곳으로밖에 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계곡도 저희의 연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 당시 서조의 계곡은 이계의 존재들로 가득하죠.
그들을 더욱 깊게 연구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현재 일족의 전사들은 아직 전쟁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싸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형제에게 싸움을 부탁하기 위해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형제여.



소류에게 대답하기



<퀘스트 완료>
저의 힘이 닿는 곳까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과거의 그곳으로 지금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룡의 또 다른 부름 2


지금 당장 서조의 계곡으로 떠날 준비를 하겠소.
감사합니다. 젊은 퇴마사여.



소류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목숨을 바쳐 싸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만 젊은 퇴마사여, 그대의 목숨은 소중합니다. 부디 살아남으세요. 전투 준비를 해주세요. 준비가 끝나면 저를 찾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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