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텔 사령부

[고대던전] 드디어 사령부로


드디어 카르텔 사령부의 위치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깊은 협곡아래에 주둔해 있어 접근이 쉽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저희 황도군이 협곡 주변을 에워싸고 카르텔들을 포위한 상태이지만 지형을 이용한 그들의 방어 탓에 침투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멜빈님께서 협곡의 위에서 사령부 안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공수장비 로켓을 몇 개 제작해주셨습니다. 
저희가 주변에서 그들의 시선을 끄는 동안 공수로켓을 이용해 적진으로의 침투를 부탁 드립니다. 
다만 알아 두셔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공수로켓은 통상의 연료로는 작동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연료를 구성하는 재료들 또한 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 재료만 있다면 카르텔 사령부로 침투하는 것도 문제는 아니겠죠.



사령부로 침투하기 위해 아래의 재료를 구해오기



<퀘스트 완료>
이 귀한 재료를… 지금 당장 멜빈님께 부탁 드려 연료로 만들어야겠군요.



[고대던전] 공수작전


이제 적진으로 침투할 준비는 끝났습니다. 공수로켓을 이용해 절벽 아래로 침투하신 뒤 적들의 상황을 파악해 주십시오.
공수로켓이 쉽게 터지진 않지만 적의 대공포에 맞는다면 무사하진 못하실 겁니다.
부디 조심하시길…



사령부를 둘러보며 적들의 상황을 파악하기



<퀘스트 완료>
적들의 상황은 어땠습니까?



[고대던전] 장총 맥스


카르텔 사령부에는 강력한 적들이 많이 포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장총 맥스는 그 특이한 공격 방법으로 카르텔 내에서도 악명을 떨치고 있죠.
그 장총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수 연발탄의 탁막은 정말이지 피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게다가 순진한 얼굴 뒤에 숨겨진 잔악한 카리스마로 제2의 란제루스라고 불릴만큼 영향력이 큰 인물입니다.
카르텔을 토벌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처치해야하는 인물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카르텔 사령부의 장총 맥스를 처치하기



<퀘스트 완료>
훌륭하십니다



[고대던전] 순찰대장 빌라이


순찰대장 빌라이가 개인 비행 로켓을 사용해 협곡사이를 비행하며 공격하는 통에 카르텔 사령부 깊숙한 곳으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저격포를 쓰는 저격수까지 배치되어 있어 상황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카르텔의 방공포를 빼앗아 사용한다면 협곡 건너편의 저격수와 빌라이까지 공격 할 수 있을 것 같기는한데 말이죠.
모험가님께서 순찰대장 빌라이를 쓰러트려 주신다면 저희 황도군이 좀 더 진격할 수 있습니다.



카르텔 사령부의 순찰대장 빌라이를 처치하기



<퀘스트 완료>
역시 대단하십니다.



[고대던전] 경비책임자 쿠르지프


경비책임자 쿠르지프는 아르덴 회전 당시 다리를 잃고 전역을 명령 받았지만 지젤 박사가 특별히 제작해준 배틀체어 덕분에 다시 전장으로 복귀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배틀체어는 강력한 화기로 중무장되어있고 경비 로봇 Du-1을 조종할 수 있는 기능도 내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경비 로봇과 쿠르지프를 쓰러트리지 않는다면 황녀님이 계신 곳에 다다르기 전에 카르텔에게 발각되고 말겁니다.



경비책임자 쿠르지프를 처치하기



<퀘스트 완료>
강력한 적을 쓰러트리셨군요.



[고대던전] 파수꾼 고로


사령부의 본진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죽음의 다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다리 위를 지키는 파수꾼 고로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실정입니다. 
파수꾼 고로는 작은 몸집과는 다르게 소형 제트보드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실력자로 엄청나게 강력한 폭탄을 투하한다고 합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적을 침입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다리마저 파괴시켜 버린다고 하니… 고로가 다리를 모조리 파괴하기 전에 쓰러트려야합니다.



파수꾼 고로 처치하기



<퀘스트 완료>
이제 끝이 보이는 군요.



[고대던전] 황녀 에르제 구출


이제 황녀님을 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궁지에 몰린 악독한 란제루스가 어떤 짓을 할지는 예측불허입니다.
란제루스를 쓰러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황녀님의 안전입니다. 



황녀 에르제를 지키고 있는 돌격대장 란제루스를 쓰러트리기



거기 누군가? 짐은 핍박받는 군주 베가 에르제 폰 필라시아... 황녀 에르제일세. 이 폭도들의 손에서 짐을 구해주게나.
계집! 말이 많다! 어차피 넌 볼모 그 이상 이하도 아니야.
감히... 짐에게 그런 망발을…!
언제까지 황녀 나으리~ 하며 널 떠받들어 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어차피 카르텔은 여기까지 인 것 같군. 이렇게 된 이상 널 인질 삼아 나의 안전만은 확보해야겠어! 
그 전에 귀찮은 쓰레기들 부터 치워햐겠군... 흐흐흐



<퀘스트 완료>
크윽... 후후후...카르텔 놀이는 나름 재밌었다... 이렇게 폐배하면서 끝나는 시나리오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말이야. 크.. 으윽
결국에는 내 곁에 남은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이렇게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 하다니!
이 또한 얼마나 멋있는 일인가!
이름 모를 병사가 짐을 구했구나. 이 감사를 어찌 표현 해야 할지… 우선 짐을 황궁으로 데려 가 줄 수 있겠나?

황녀님은 무사하십니까?
짐은 무사하네.
폐… 폐하!
고개를 들라. 지체할 시간이 없으니… 지금 당장 황도의 승리와 카르텔의 괴멸을 전 천계에 알리고 승전보를 올려야 할 것이야.
이로서 기나긴 천계전쟁은 끝이 나고 평화의 시대가 도래했구나. 이게 다 아랫세계에서 온 모험가 덕분이니… 천계는 더욱 강해져야 할 것 이다.
이제 파워스테이션을 점거한 안톤을 퇴치하고 천계를 완전히 수복하는 일만 남았구나.
전하... 소녀 마를렌 인사 드리옵니다.
너는 마를렌이 아니냐. 이 얼마만이란 말인가!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치욕을 겪게 해드리다니... 소녀의 불찰이옵니다. 어서 어의를 불러 옥체를 살펴야 겠습니다. 어서 용가에 오르시지오.
그렇게 호들갑 떨지 않아도 된다. 내 후에 모험가 자네들은 따로 불러 연을 베풀고 공을 치할 것이니 그리 알고 있으시게나.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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