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망의 날개>
간절히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다면, 내가 너의 날개가 되어줄게
<어둠의 정의>
우리는 단지 우리의 정의를 실현할 뿐이다. 설령 그것이 어둠 그 자체라 할지라도.
<킹 메이커>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한 명의 왕이 탄생하기까지 수많은 자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피에서 태어난 자>
나는 피에서 태어나... 최후에는 다시 피로 돌아갈지니...
<내면의 패러독스>
내면이란 것은 오직 인간이란 짐승에게만 존재한다네. 이것이야 말로 이세상 최고의 역설이 아니겠는가?
<어비스 스크림>
그 비명의 깊이는 심연보다도 깊지.
<야천도>
밤하늘이 담긴듯한 칼날이 매우 아름답다.
<금강비장도>
절대 비율로 구성된 장도
<구원의 이기 - 장도>
<창성의 구원자 - 장도>
세상의 모든 에너지로 하여금 자신을 강하게 할 것이며
적의 생체 에너지를 자신의 것으로 흡수 할 것이고
너는 진정한 사도의 힘을 얻으니
그 힘이 소멸할 때 천지가 뒤틀릴 것이다
<천공의 유산 - 장도>
용맹한 전사여.. 이제 우리는 그대를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헬브링어 - 장도>
온 우주의 기운이 그대에게 내려지리라. 그대 지옥을 유린하는 자여
<흑천의 주인 - 장도>
<現 : 흑천의 주인 - 장도>
가장 높은 자의 권능이 한데 모일 때 새로운 힘이 발현되리라
<火 : 불타는 고난의 장도>
스스로를 집어삼킬 듯 타오르던 고난을 이겨낸 기억
<水 : 오염된 눈의 장도>
불안을 넘어선 확신과 그 다짐의 기억
<木 : 그늘진 새벽의 장도>
모든 것을 지켜내고자 했던 사명감이 담긴 숭고한 기억
<金 : 각인된 상처의 장도>
또 하나의 자신, 부정할 수 없는 순간들의 기록
<土 : 따뜻한 봄날의 장도>
영원히 이어질 조화와 모든 것을 감싸안는 포근한 기억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역행하는 순간들의 기억
<火 : 넘어선 기억의 장도>
<水 : 넘어선 기억의 장도>
<木 : 넘어선 기억의 장도>
<金 : 넘어선 기억의 장도>
<土 : 넘어선 기억의 장도>
다시는 역행하지 않을 새로운 기억의 시작점
<첫 불꽃>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불꽃.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물결>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물결.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새싹>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새싹.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첫 섬광>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섬광.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첫 대지.
그것은 공포와 환희의 원천이었다.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다섯 기억의 상극.
그것은 변화의 시작이자 새로운 탄생이었다.
<첫 조화>
태초에 존재했던 숭고, 그 다섯 기억의 상생.
그것은 바라마지않던, 조화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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