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방어구 세트

<스팽글 걸의 나들이 세트>
<스팽글 걸 티>
Spangle Girl T-Shirts
남자가 입었다가는 변태로 찍힐 위험이 너무 크다.

<스팽글 걸 숏>
Spangle Girl Short
이 치마 너무 이쁜걸? 계속 입어야겠다. - 칸나

<스팽글 걸 스카프>
Spangle Girl Scarf
예전 남자친구가 선물했던 건데,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해... - 브리즈, 그녀답지 않게 감상에 젖어

<스팽글 걸 띠>
Spangle Girl Band
이 허리띠 너무 꽉 죄는걸. 다이어트 해서 계속 차고 다녀야지. - 로리안,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스팽글 걸 부츠>
Spangle Girl Boots
진정한 패션은 유행과 시대를 타지 않는 법이야. - 슈시아가 로리안에게



<히만 스텔라의 무대의상 세트>
<히만 스텔라의 란제리탑>
Himan Stella's Rangerie Top
내가 혹시 죽는다해도 너무 분노하지마. 나 곧 돌아올께...

<히만 스텔라의 와싱 데님>
Himan Stella's Washing Denim
사랑은 아라드에 영원하리 - 히만 스텔라의 노래중 발췌

<히만 스텔라의 클럽 레오파드 벨트>
Himan Stella's Club Leopard Belt
나의 잘록한 허리가 상대를 매혹시키는건가? 왜 나를 강하게 못때리지?

<히만 스텔라의 라펠부츠>
Himan Stella's Rapel Boots
디자인만 이쁜게 아니자나? 이 신발 너무 편한걸~ - 로리안, 간만에 마음에 든 신발에 기뻐하면서



<마녀들을 위한 패션 세트>
<아이리스를 위한 벨벳 튜브탑>
Velvet Tube Top for Iris
'그녀는 눈이 무서워. 천진한 표정에 맑아보이지만.'

<니우를 위한 소피 스커트>
Sophie Skirts for Niu
너 아주 이쁘구나 - 힐스

<모니카를 위한 롤업숏>
Role Up Short for Monica
고혹적인 이미지의 마녀에겐 어떤 디자인이 좋을까? 아 생각만해도 즐겁네  - 힐스

<케이트를 위한 스니커즈>
Sneakers for Kate
나한테 필요한걸 물었나요? 흠. 도서관에서 소리 안나게 걸어다닐수 있으면 좋겠어요 - 케이트, 힐스에게



<아나스타샤 툴리 세트>
<툴리 가문의 허리띠>
Belt of Tully
아나스타샤 툴리의 가문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허리띠

<툴리 가문의 부츠>
Boots of Tully
아나스타샤 툴리의 가문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부츠.



<흑철피갑 세트>
<흑철피갑 상의>
Darksteel  Lorica Coat
인간이 만들었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단단한 흑철 상의

<흑철피갑 하의>
Darksteel  Lorica Pants
인간이 만들었을 것 같은 단단한 흑철 하의

<흑철피갑 벨트>
Darksteel  Lorica Belt
인간이 만든 단단한 흑철로 만든 흑철 벨트



<중력갑옷 세트>
<중력갑옷 상의>
Gravity Armor Coat
무게가 많이 나가는게 오히려 좋을 수도 있지, 증명해주마. - 반투의 최고부족장 브왕가

<중력갑옷 하의>
Gravity Armor Pants
(구)
평소에 하체를 단련시켜 놓는게 좋을꺼야. 좀 힘들긴 하겠지만... - 시란, 제자인 우에게
(개편)
평소에 하체를 단련시켜 놓는게 좋을끼다. 좀 빡세긴 하겠지만... - 시란, 제자인 우에게

<중력갑옷 어깨>
Gravity Armor Shoulder
(구)
무거움이 나를 짓누르는구나...이 무게를 이기려면 많이 단련하는 수밖에 없겠군. - 시란과 브왕가의 대화중
(개편)
무거움이 나를 짓눌러삐네...이 무게를 이기려면 씨게 단련하는 수밖에 없겠군. - 시란과 브왕가의 대화중

<중력갑옷 벨트>
Gravity Armor Belt
메뚜기처럼 높이 점프하기보다는 사마귀처럼 한방에 너를 낚아채 죽여주마. - 수련중에 루가루와 마주친 우

<중력갑옷 신발>
Gravity Armor Boots
중력탓인지 좀 느려진 기분이야...하지만 힘은 솟는군. - 우, 하체를 단련하면서



<골리덴의 중전차 세트>
<골리덴의 중전차 상갑>
Goliden's Heavy Tank UpperGuard
곰같은 기운이여 솟아라!

<골리덴의 중전차 하갑>
Goliden's Heavy Tank LowerGuard
위기감을 느끼면 더욱 강해지는 신비로운 갑옷.

<골리덴의 중전차 헬멧>
Goliden's Heavy Tank Helmet
정신없이 맞다 보면 어느새 적도 빌빌거리고 있더라고. - 오르카가 맷집을 자랑하며

<골리덴의 중전차 허리>
Goliden's Heavy Tank Belt
명중시키기도 힘들지만 타격을 주기도 힘들다.

<골리덴의 중전차 부츠>
Goliden's Heavy Tank Boots
난 더이상 허약체질이 아니야. - 하이람, 어린시절의 허약함을 극복하고



<자이언트 터틀 세트>
<자이언트 터틀 등갑>
Giant Turtle BackGuard
거북이 등처럼 뒤에서의 공격은 별로 피해를 입지 않는다.

<자이언트 터틀 각반>
Giant Turtle Gaiter
뒤에서 기습한다고? 그게 통할거 같나. - 아간조

<자이언트 터틀 투구>
Giant Turtle Helm
(구)
나를 때린거냐 간지럽힌거냐. 더 세게 때려봐 어서~ - 록시, 폭주를 하며
(재전이)
나를 때린 거냐? 간지럽힌 거냐. 더 세게 때려봐 어서~ - 광전사, 폭주를 하며



<드래곤하이드 세트>
<드래곤하이드 상의>
DragonHide Coat
드래곤의 겉껍질을 엮어서 만든 갑옷.

<드래곤하이드 하의>
DragonHide Pants
드래곤 브레스 대신 바베큐를 날려주마~!

<드래곤하이드 어깨>
DragonHide Shoulder
브레스만은 못하지만 공중으로 띄워주마.

<드래곤하이드 벨트>
DragonHide Belt
남자의 생명은 허리~!!! 이걸 명심하라고~

<드래곤하이드 부츠>
DragonHide Boots
드래곤의 발톱처럼 너를 강하게 할퀴고 때려주지.



<미친 드래곤의 척추 세트>
<히스마의 백본 브레스트>
Mad Dragon's Backbone Breast
음 광룡의 몸은 산산히 해체되어 요긴하게 쓰이고 있지. 심지어 그의 숨결조차

<히스마의 백본 레깅스>
Mad Dragon's Backbone Leggings
질주. 광란. 내가 좋아하는 단어지. - 반 플라틴, 좋아하는 단어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다크우드의 안개 세트>
<다크우드 상의>
Darkwood Coat
이렇게 가볍고 튼튼한 갑옷은 처음 본다. 절대 팔지 않을거야. - 대장장이의 길을 걷기 시작한 신다

<다크우드 하의>
Darkwood Pants
나무로 만들어서 그런지 불에 약하다. 그러나 가볍고 튼튼한 장점은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다.

<다크우드 어깨보호구>
Darkwood Shoulder Protector
멋모르는 풋내기들이 무거운 장비로 도배를 하지. - 신다가 초보 모험가들에게 조언하면서

<다크우드 벨트>
Darkwood Belt
이상해. 내 배가 나왔을때나 들어갔을 때나 이렇게 편할 수가 있다니. -로톤이 신기해하며-

<다크우드 신발>
Darkwood Sandle
신발이란 패션보단 기능성이 중요한 법. 그런 면에서 이보다 좋은 신발은 없지. - 카곤과 로리안의 대화중



<불타는 마녀 세트>
<분노한 마녀의 레드 블라우스>
Anger Witch's Red Blouse
이 예쁜 옷이 찟어지다니... 아 열받아!!! 분노가 타오른다...!!!!

<성급한 마녀의 스커트>
Hasty Witch's Skirts
앗 뜨거! 앗 뜨거! 물~ 물 어디있어 물!

<날렵한 마녀의 견장>
Nimble Witch's Amice
슉- 슉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내가 움직일 때 나는 소리여



<소울이터의 화갑 세트>
<소울이터의 화갑 어깨>
SoulEater's FireArmor Shoulder
너의 영혼을 다 먹어주마. 하지만 걱정마, 다시 돌려줄테니까.

<소울이터의 화갑 벨트>
SoulEater's FireArmor Belt
난 영혼은 흡수하지만 데미지는 반사하지. 좀 치사한가?

<소울이터의 화갑 신발>
SoulEater's FireArmor Boots
배고프진 않아. 하지만 영혼은 너무 맛있는걸?



<아라클로소 실크 세트>
<아라클로소의 실크 셔츠>
Araclotho's Silk shirts
가벼운 옷을 입었더니 공격하기가 한층 수월하군. - 지그, 수련을 위한 여행중

<아라클로소의 실크 바지>
Araclotho's Silk pants
바지 하나 바꿨을 뿐인데, 왜 머리가 맑아질까... - 니우

<아라클로소의 실크 어깨덧댐>
Araclotho's Silk ShoulderPad
이 실크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품 중의 명품입니다요. - 샤일록이 로리안에게

<아라클로소의 실크 띠>
Araclotho's Silk Line
이 실크..가볍기만 한게 아닌데? 분명 무슨 힘이 담겨있어... - 라이너스

<아라클로소의 실크 슬리퍼>
Araclotho's Silk Sleeper
우리 명품족은 실크로 만든 신이 아니면 신을 수가 없어. 너무 무겁거든. - 로리안, 새 신을 세리아에게 자랑하며



<스작의 절방 뼈갑 세트>
<스작의 절방 뼈갑 상의>
Szak's Ab-Def BoneArmor Coat
절대방어. 이 네 글자의 무서움을 어디 한번 보여줄까?

<스작의 절방 뼈갑 각반>
Szak's Ab-Def BoneArmor Gaiter
(구)
누구보다 스작과 많이 싸워본 내가 스작의 강함을 잘 알지. - 섀넌 마이어, 스작을 회고하며
(개편)
스작의 맷집과 강함은 정말 끔직했지. - 간신히 흑요정의 묘지에서 살아돌아온 한 모험가

<스작의 절방 뼈갑 어깨뿔>
Szak's Ab-Def BoneArmor Shoulder Horn
맷집이 강하다고 완벽한건 아니지만, 비명횡사는 피할 수 있지 않겠어? -  패리스, 방어과 체력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사룡의 뼈갑 세트>
<사룡의 뼈갑 상의>
Spirrazzi's BoneArmor Coat
사룡의 뼈에도 독의 성분이 있다고 증명되었네. 함부로 만지지 말게. - 라이너스, 호기심어린 여행자들에게

<사룡의 뼈갑 하의>
Spirrazzi's BoneArmor Pants
사룡이 사악하긴 사악하군. 뼈에서도 이런 독기운을 내뿜다니. - 사룡의 뼈를 살펴 본 시브.

<사룡의 뼈갑 어깨뿔>
Spirrazzi's BoneArmor Shoulder Horn
상대의 어깨에서 사룡의 뿔을 발견하면 그가 달려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서 공격해라. 그게 최선이다.

<사룡의 뼈갑 벨트>
Spirrazzi's BoneArmor Belt
(구)
사룡은 살아서는 나의 적이었지만 죽어서는 나의 튼튼한 동료가 되었지. - 소드마스터 반
(개편)
사룡의 뼛조각을 이어붙인 벨트. 지워지지 않는 특별한 기운이 내재되어 있다.

<사룡의 뼈갑 신발>
Spirrazzi's BoneArmor Shoes
훗. 나를 독으로 상대하겠다는건 무슨 배짱이지?



<거인의 상 세트>
<타이탄의 튼튼한 흉갑>
Titan's Solid Breast
나 혼자 강해지는건 내가 추구하는 강함이 아니라고!!! - 아르덴의 수비대장 빌모츠

<골리앗의 불꽃각반>
Goliath's Spark Gaiter
마법으로 우리를 공격하다가는 마나가 남아나지 않을껄. - 옛 천계의 유물을 발견한후 빌모츠가 감탄하며

<아틀라스의 세븐리그부츠>
Atlas' Seven League Boots
단체 마라톤이 있다면 우리가 무조건 우승하겠는걸? - 빌모츠가 부츠를 착용해본후



<유적 수호자 세트>
<고대 유적의 수호자 아머>
Ancient Ruins Guardian Armor
유적 수호자에도 등급이 있다. 바람, 얼음, 화염, 빛.. 어라 한명은 누구지?

<고대 유물의 수호자 레깅스>
Ancient Legacy Guardian Leggings
갑옷이 무겁다는 편견을 버려. 곰팡이가 슬어 여기저기 떨어져 나가서 좀 가볍거든.

<고대 보물의 수호자 사바톤>
Ancient Treasure Guardian Sabatons
움직일 때 조금은 시끄러운 소리가 나겠는걸.. 수리를 맡겨보는게 어떤가? -신다-



<제라드의 화염 세트>
<제라드의 화염상갑>
Gerrad's FlameUpperGuard
이 갑옷을 입으니 여기저기 불을 지르고 싶군. - 하이람

<제라드의 화염하갑>
Gerrad's FlameLowerGuard
불이란 알고보면 그리 무섭지 않지. - 란제루스

<제라드의 화염머리>
Gerrad's Flamehead
평소 뜨거움에 익숙해진 탓인지 화상이 어떤건지 기억이 나질 않아. - 파동검 폭염의 달인

<제라드의 화염띠>
Gerrad's FlameBelt
이 뜨거움은 장비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너에 대한 나의 분노다. - 다혈질의 게일

<제라드의 화염걷기>
Gerrad's Flamewalker
불길 속을 걸어봐. 전혀 뜨겁지 않은 걸.



<보로딘의 황제갑 세트>
<보로딘의 황제갑 흉갑>
Borodin's EmperorAromor Breast
(구)
보로딘, 니가 강한게 아니라 갑옷이 좋은 거였냐? - 아간조, 보로딘을 물리친후
(개편)
보로딘, 니가 강한게 아니라 갑옷이 좋은 거였냐?

<보로딘의 황제갑 각반>
Borodin's EmperorArmor Gaiter
(구)
이 투구를 얻는 순간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지. - GSD, 과거를 회상하며
(개편)
이 투구를 얻는 순간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지.

<보로딘의 황제갑 투구>
Borodin's EmperorArmor Helmet
이걸 입으면 적진 한가운데로 뛰어들어도 괜찮을 것 같은 기분이야. -흑요정 묘지로 뛰어들어간후 다시는 볼 수 없었던 한 모험가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

<보로딘의 황제갑 부츠>
Borodin's EmperorArmor Boots
황제처럼 여유롭게 걷지만 왠지 모르게 빠르다.



<방황하는 유령 세트>
<부유하는 유령>
Floating Ghosts
부유하는 유령을 불러들여 그 힘을 빌린다.

<침몰하는 유령>
Sinking Ghosts
(구)
유령이 빙의되서 그런가? 영적인 기운이 넘쳐나는군~ - 케이트
(개편)
유령이 빙의되서 그런가? 영적인 기운이 넘쳐나는군~ - 공허의 론.

<휘감는 유령>
Winding Ghosts
유령에게는 어떤 공격도 명중시키기 힘들어. - 샤란이 로리안에게

<떠도는 유령>
Wandering Ghosts
이 신발을 신는 순간 더많은 귀신이 보였지... - 지그



<이리가레의 작업 세트>
<이리가레의 작업용 점퍼>
Irigare's Jumper for Work
(구)
내가 스나이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건 이 옷을 입으면서부터였지. - 이리가레, 카르텔 조직원들에게
(개편)
굼벵이 자식들, 니들은 총알받이나 해라. - 이리가레, 카르텔 조직원들에게

<이리가레의 작업용 청바지>
Irigare's Jean for Work
(구)
하체가 강하게 고정되야 총을 잘 쏠 수가 있는 법이지. 그걸 간과하면 안돼. - 이리가레, 아르덴 회전 당시
(개편)
그따위로 하체가 흔들려서 어디 총을 제대로 쏘겠냐 - 이리가레, 아르덴 회전 당시



<오드리 들이대기 세트>
<오드리의 가죽점퍼>
Odri's Leather Jumper
(구)
무조건 갈기고 보는거야!!! - 오드리, 이리가레와 교전하면서
(개편)
적 말살지령을 수행하겠다. 라져 - 오드리, 이리가레와 교전하면서

<오드리의 돌격부츠>
Odri's Assault Boots
(구)
돌격 앞으로~!! 마음껏 난사해라!!
(개편)
미션 컴플릿. - 오드리가 늘 입에서 내뱉던 말



<다크스틸 세트>
<다크스틸 흉갑>
Darksteel Breast
매우 깊고 어두운 곳에서 발견되는 철로 만든 갑옷.

<다크스틸 각반>
Darksteel Gaiter
다크스틸을 잘못 때렸다가는 너의 눈이 멀 수도 있어. - 신다, GSD에게 겁을 주듯이(하지만 GSD는...)

<다크스틸 투구>
Darksteel Helmet
설마 이걸 썼다고 어둠의 기사가 되는건 아니겠지... - GSD, 써보라고 강요하는 신다에게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다크스틸 벨트>
Darksteel Belt
비록 볼품은 없지만 무언가 특별한 능력이 있어보이는 벨트.

<다크스틸 부츠>
Darksteel Boots
판금장비라고 다 느리고 무거운 건 아니지. 이건 다크스틸이라고!!! - 신다, 회심의 역작을 자랑하며



<크롬의 흡혈 세트>
<크롬의 생명이 담긴 상의>
Crom's Soak Life Coat
쿨럭 쿨럭.. 죽기전에 나의 생명 일부를 여기에 담아 놓겠네 -크롬-

<크롬의 마나가 담긴 하의>
Crom's Soak Mana Pants
마나가 주체못할 정도로 넘치게 되었을 때 어쩔 수 없이 만들어 버렸다네 -크롬-

<크롬의 흡혈 숄더>
Crom's Bloodsucker Shoulder
붉은색... 이것보다 아름다운 색은 존재하지 않을거야 -크롬-



<지배자 셰이드 세트>
<공간의 지배자 상의>
Space Ruler Coat
으하하 드디어 내가 공간을 지배할 수 있게 되었다 -셰이드-

<시간의 지배자 숄더>
Time Ruler Shoulder
너 하나만은 내가 기필코 정복하고야 말겠다! -셰이드-

<기억의 지배자 벨트>
Memory Ruler Belt
시간을 너무 많이 거슬러 왔군.. 여긴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



<영롱한 마법 자수 세트>
<세밀한 십자수 로브>
와아! 예쁜 옷이야! - 티니

<튼튼한 강철자수 트라우저>
강철로 자수를 놓다니… 경의를 표합니다. - 이나시아

<빛나는 백금자수 숄더>
으응. 나는 이런 건 별로야. - 레베카

<화려한 황금자수 새쉬>
이런 화려한 옷은 입어도 불편해. - 나타샤

<은은한 백은자수 신발>
나는 그냥 움직이기 편한 신발이 좋더군. - 올랜드



<역전의 파이터 세트>
<카운터러 상의>
나를 위해 준비된 고급 갑옷이지. 무거워서 안 입는 게 아냐. 더워서 안 입는 거야. - 제이

<리어 어태커 하의>
단지 호화롭기만 한 갑옷은 죽어서나 입게. - 잭터가 군 간부를 나무라며

<하이 스트라이커 어깨>
이리 와! 하늘 구경 시켜 줄게! - 운

<로우 어썰터 벨트>
어딜 내 앞에서 편히 나자빠져 있어? - 나타샤

<무빙 아웃 신발>
싸움에는 속도가 중요하지. - 길리엇



<아이실드 러데이니언 세트>
<사일런스 테이커 상의>
이 오빠가 말이야. 한 때는 잘 나가는 운동 선수였다니까. - 제이

<뉴타입 어태커 하의>
어깨로 들이받기 좋게 생겼네. - 솔

<디펜스 리시버 보호구>
어디 공격해 봐! - 커트

<타이트엔드 블로커 벨트>
방해를 받으면 오히려 집중을 잘 하는 타입이라서. - 운

<테일백 러너 부츠>
저 녀석. 도망 하나는 빠르군. - 헉스



<풀 플레이트 아머 세트>
<플레이트 파워아머 상의>
정말로 튼튼해 보이는 갑옷이다. - 그롯

<플레이트 매직아머 하의>
전설 속에 나오는 마법 기사가 입을 법한 갑옷이다.

<플레이트 레인지아머 보호대>
좋긴 한데 무겁긴 하다.

<플레이트 앱솔루트아머 벨트>
성능에 속아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걸 무모하게 착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우

<플레이트 윙아머 부츠>
신지 않은 듯 가볍군요. - 이나시아



<기사단의 성전 세트>
<면죄의 성전사단 상갑>
네 모든 공격을 퍼부어 보아라.

<집행의 성기사단 하갑>
위장자의 단죄를 여기서 집행하겠다.

<심판의 성투사단 어깨>
심판하겠노라!

<구원의 십자군단 벨트>
네 타락한 영혼을 여기서 구원하겠다.

<축성의 템플기사단 신발>
신의 축복이 있기를.



<오케아노스의 가호 세트>
<샤크스킨 상의>
저거 입고 물에서 헤엄치면 오해 좀 받겠는데? - 레베카

<크로커투스 하의>
진짜 악어 가죽인가? - 커트

<시베스 숄더>
시베스의 새로운 활용법인가 보네. - 루아

<터버트테일 벨트>
왠지 비린내가 나는 거 같아. - 에리카

<핼리버트 신발>
난 생선이 싫어. - 슈람



<엘리멘탈 드롭퍼 세트>
<프리징 컷 로브>
모두 얼려버리겠어… - 리온

<플레임 드랍 트라우저>
불이 그대로 천이 되었다는 느낌이네요. - 이나시아

<레이 디크리즈 숄더>
때가 타지 않을 것 같아. - 아르핀

<다크니스 로우 새쉬>
이건 도대체 뭘로 만든 거지.

<페이스 다운 슈즈>
달리는 것에 자신 없으면 남들이 못 달리게 하면 되지.



<자연의 수호자 세트>
<라이트니스 오토 상의>
빛의 기운이 흘러 넘친다. - 그롯

<파이어니스 오토 하의>
저거 입으면 되게 더울 것 같다… - 운

<블랙니스 오토 어깨>
밤에 잃어버리면 영 못 찾겠는데? - 군터

<아이니스 오토 벨트>
차가운 기운이 흘러 나오네요. - 민타이



<거미 여왕의 숨결 세트>
<타란튤라 상의>
거미도 꽤 귀여워. - 에리카

<킹바분 하의>
다리가 네 개 이상인 건 혐오합니다. - 이나시아

<골리앗 버드이터 어깨>
튼튼하게는 생겼네. - 올랜드

<로즈헤어 벨트>
이기 뭐꼬? - 시란

<인디언 오너멘탈 신발>
거, 거, 거, 거미다아아! - 티니가 울먹거리며



<웨슬리의 전술 세트>
<택틱컬 커맨더 상의>
왜이리 훈장을 달아주는 건지. 거북이 등딱지로 만들 셈인가. - 잭터

<택틱컬 리더 하의>
치직… 내 말 들리나? 전파 상태 양호. 점심은 뭘 먹을 건가? - 니베르

<택틱컬 오피서 어깨>
남자는 역시 맷집! - 무대포 콘

<택틱컬 로드 벨트>
외관에만 치중한 벨트다.

<택틱컬 치프 신발>
전장에 나가는 사람은 이런 거 안 신어. - 운



<암살자의 마음가짐 세트>
<밤의 그림자 상의>
밤에 움직이기 좋은 새카만 옷. 이런 거 입고 설산에 가면 눈에 확 띈다.

<붉은 송곳니 하의>
송곳니는 없고 송곳니에서 흐르던 피만 남아 있다.

<어둠의 칼날 어깨>
칼날이 달린 어깨 보호대.

<죽음의 장막 벨트>
이름이 그런 거지 장막처럼 펼쳐지진 않는다.

<황천의 바람 신발>
모래 바람 냄새가 나는 것 같다.



<금지된 계약 세트>
<피의 맹약 상의>
기냥 하겠다고 하믄 되지, 뭐한다꼬 피까지 들먹이노? - 시란

<마나의 서약 하의>
신비한 갑옷이야. - 아르핀

<마력의 계약 숄더>
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인생. 개의 영혼과도 계약해 주지. - 슈람

<체력의 협약 벨트>
육체를 좀 먹으면서 강해져 보았자 다 허무할 뿐이다. - 어떤 노인

<피의 조약 부츠>
죽기 싫으면 움직여! - 에이멜



<혼돈의 갑주 세트>
<흉갑 루인스 상의>
독이 무섭나? - 나타샤

<마갑 데블리쉬 하의>
미쳐버린 전우를 베는 것도 나의 사명. - 에이멜

<혈갑 블리드 어깨>
꺅! 피야! - 티니

<흑갑 다클리 벨트>
꽤 불길하게 생겼군. - 클로린드

<영갑 판토무 신발>
평범한 신발은 아니군. - 그롯



<불타오르는 마력 세트>
<마나 번 로브>
자신의 힘은 적극 활용해야지. - 아르핀

<매직 번 트라우저>
이제 더 강하게 공격해 볼까? - 소륜

<스펠 번 숄더 패드>
좀더 강한 공격이 가능하도록 돕는 숄더

<엘리멘탈 번 새쉬>
강한 힘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 - 그롯

<소울 번 슈즈>
영혼을 태운다고? 영혼은 타지 않아! - 진지한 제이



<마나의 소용돌이 세트>
<마력의 폭풍우>
휘몰아치는 마력을 감당하기 버겁군요. - 그롯

<영력의 회오리>
성격이 급하시군. - 필스턴

<마법의 대격변>
효율이 나빠도 빨리 해치우는 게 좋아요. - 이디스

<마나의 소용돌이>
마나가 요동치고 있어… - 길리엇

<정수의 태풍>
마력의 정수가 느껴지는군. - 첼리



<게슈펜스트의 환각 세트>
<망상의 파라노이아>
현실은 곧 꿈이 되고,
꿈은 곧 현실이 되니

<애착의 나르시즘>
벗어날 수 없는 애증에 빠져

<붕괴의 게슈탈트>
현실과 꿈의 경계가 붕괴할 때

<죽음의 타나토스>
스스로를 죽음으로 옭아맬 것이다.

<인격의 페르소나>
네 안의 또 다른 네가.



<핀드 베나토르 세트>
<니힐룸의 이공간>
만물의 시간을 보내며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니겔루스의 초합금>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무력을 가진 자

<갈바누스의 성장>
에너지의 주인이자
그 자체인 자

<위로르의 증기>
눈에 보이지만 잡을 수 없고
그 어디에도 존재하는 자

<루벨루스의 염화>
끊임없는 불길로
모든 것을 태우는 자



<초대륙의 붕괴 세트>
<초대륙 - 발바라의 대지>
모든 세계는 이곳으로 부터 시작되니

<초대륙 - 판게아의 지진>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초대륙 - 파노티아의 화산>
억겁의 세월을 보내며

<초대륙 - 로디니아의 용암>
셀 수 없는 탄생과 죽음이 지나가고

<초대륙 - 케놀랜드의 지각>
살아남은 모든 것들의 진화는



<나가라자의 탐식 세트>
<역린의 마나스빈>
모든 것을 혼돈에 빠트려

<유해교반의 바스키>
끝없는 욕심의 무게가

<해룡왕 사가라>
죽음의 끝에 홀로 남아

<자객의 탁샤카>
모든 것을 집어 삼키리라

<거련의 우트파라카>
평화는 오래가지 못하였으니



<타락의 칠죄종 세트>
<오만에 가득찬 눈>
오만함에 잠기기 시작한 자는

<폭식하는 입>
주체할 수 없는 탐의 말로는

<탐식을 쥐는 손>
모든 것을 가지려는 욕심과

<질투를 말하는 혀>
모든 것을 질투하기 시작하고

<나태함을 가진 발>
결국 모든 것을 잃을 지어니



<야밤을 누비는 왕 세트>
<혼백의 대제 상의>
그는 혼백을 이끄는 자이며,

<귀의 군주 하의>
모든 귀가 무릎꿇고,

<한밤의 주인 어깨>
밤이 그 뒤를 따르며,

<만월의 제왕 허리>
만월 아래 군림한.

<요마의 지배자 신발>
요마를 다스리는 자이다.



<창천을 메운 구름 세트>
<창천의 가림막 : 무리구름>
그들은 우리를 지켜주는 든든한 가림막이 되어주지만

<창천의 강줄기 : 안개구름>
가끔은 아름다운 강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하지

<창천의 푸르름 : 새털구름>
우리에겐 푸른빛의 또 하나의 대지가 있어

<창천의 들고개 : 뭉게구름>
우리의 날개로 푸른 고개를 같이 넘다보면

<창천의 이음새 : 양떼구름>
모두의 아름다움이 하나로 이어질거야



<세상을 달리는 신수 세트>
<질주하는 레오틸라 상의>
이 넓은 땅을 달리는 저 다섯 신수는, 두려움을 태우고,

<질주하는 에라체스 하의>
가열된 땅을 식히며,

<질주하는 체룩스 어깨>
어두워진 세상을 밝히고,

<질주하는 레브라 허리>
검게 물든 혼돈을 이끌며,

<질주하는 불페토스 신발>
세상을 순환시킨다.



<흐르지 않는 계절의 아름다움 세트>
<누리 - 끊이지 않는 생명>
요동치는 생명의 힘이 끊이지 않았으며

<하늘연 - 꺼지지 않는 밝음>
낮과 밤은 항상 함께였다.

<물오름 - 늘푸르게 익는 산들>
들과 산은 항상 푸르게 익었고

<미틈 - 치닫지 못한 서리>
추위와 배고픔은 알 수 없는 곳이었다.

<매듭 - 얽히지 않은 마음>
그곳은 사계절이 존재하지 않았고



<마음을 먹는 악마 갑주 세트>
<희망을 탐내는 상의>
악마는 끝없는 욕심의 근원이며,

<이상을 탐내는 하의>
언제나 인간의 마음을 탐한다.

<의지를 탐내는 어깨>
그대여.. 힘을 원하는가?

<긍지를 탐내는 허리>
그렇다면 이 갑주를 입어라.

<용기를 탐내는 신발>
너의 마음을 대가로 원하는 것을 얻으리라..



<억년의 찬란한 별 세트>
<청명한 선율의 델피니>
언뜻 보기에는 비슷하지만

<숭고한 바람의 베가>
이 세계에는 금빛의 찬란한 별들이 존재한다.

<검소한 매력의 폴라리스>
그렇기에 이 세계는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며

<고귀한 자태의 리라>
상반된 아름다움이 어우러질 수 있다.

<아련한 매혹의 시그너스>
조금씩 다르면서 서로 다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무자비한 지배자 세트>
<분노의 현현 상의>
그 자태는 세상의 분노이며,

<파괴의 원천 하의>
모든 파괴의 근원이다.

<잔혹의 근원 어깨>
보라! 저 흉흉한 자태를!

<욕망의 상징 허리>
누가 저 앞을 막겠는가?

<공포의 발구름 신발>
무자비함은 능히 세상을 지배한다.



<온슬롯 : 최후의 반격 세트>
<역습의 엑소르>
나아가자. 찬란한 영광을 위하여

<격전의 데푸그나>
내 스스로 격전의 선봉에 설 것이니

<잠식의 말리니타스>
어두운 기운이 우리의 찬란한 고향을 잠식했다.

<정화의 카타르시스>
우린 맞서 싸워야 한다. 지켜야 한다.

<급습의 엑스쿠르>
적의 심장을 꿰뚫어라 !



<영원한 동토의 수호자 세트>
<만년 세월의 빙벽 상의>
그들의 힘은 세상을 멈추고,

<만년 세월의 한기 하의>
온기마저 허용하지 않는다.

<만년 세월의 눈 어깨>
시간마저 멈춘 동토의 땅.

<만년 세월의 폭풍 허리>
만년의 세월은 영원과도 같나니.

<만년 세월의 고드름 신발>
그들이 바로 동토의 수호자이다.



<오광 - 뜻을 품은 빛 세트>
<행복을 품은 옥빛>
그대로써 이곳은 평화로워 지리라

<희망을 품은 금빛>
이를 그대에게 드릴 것이니

<진실을 품은 적빛>
그 힘은 각각 진실, 행복, 희망, 순결, 평화 이니라

<순결을 품은 교빛>
수북이 쌓인 오색의 돌은 각각의 힘을 지니고 있으니

<평화를 품은 감빛>
다섯가지 힘을 품은 자는 찬란히 빛날 것이고



<兵法の精髄が刻印された神物>
<刻印 : 武韜秘伝の上着>
世界を平定できる兵法とは、

<刻印 : 竜韜妙策のパンツ>
変化無双の流れを把握し、

<刻印 : 虎韜秘法のショルダー>
戦わずに猛威を振るうのだ。

<刻印 : 豹韜妙計の腰>
奇襲的に敵の不意を打って

<刻印 : 犬韜飛躍の靴>
迅速に対応し、



<심연을 엿보는 자 세트>
<심연에 빠진 검은 셔츠>
흑마술사가 자주 입었다고 한다.

<타락한 세계수의 생명>
타락한 세계수의 결정이 담겨져 있다.

<암흑술사가 직접 저술한 고서>
위험하지만 강력한 주문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고대 심연의 로브>
심연에 빠지게 되면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지..



<황혼의 여행자 세트>
<길 안내자의 물소 코트>
비와 바람을 막아 주겠지

<길 안내자의 계절>
몇일의 낮과, 몇일의 밤이 지났을까

<길 안내자의 여행서>
X 월 X일 날씨가 변덕 스럽다. 비가 그쳤으면 좋겠다.

<길 방랑자의 물소 코트>
이제 이 코트보다 편한건 못찾겠어



<기구한 운명 세트>
<나락의 끝자락>
이보다 밑은 없겠지…

<비통한 자의 목걸이>
비통하구나!

<비운의 유물>
내가 비운의 주인공일 줄이야...

<종말의 역전>
역전의 서막이다!



<삼켜진 분노 세트>
<피를 머금은 한>
그의 세상은 무너졌다.

<과격한 분노의 격앙>
한때 믿었던 자들과 의심없는 충정의 대가.

<통제할 수 없는 화>
영웅으로 불린 자는 그렇게 허무하리만큼 쉽게 무너졌다.

<세상을 삼키는 분노>
과연 무너진 영웅은 세상을 증오했을까?



<운명을 가르는 함성 세트>
<본능적인 외침>
누구에게나 내재된 생존본능. 내가 일깨워주도록 하지.

<적막이 흐르는 아우성>
애석하구나... 그대들의 함성이 이토록 고요하다는 게.

<전장을 지배하는 함성>
두려워마라. 이 전쟁의 승자는 바로 우리다!

<천지에 울려퍼지는 포효>
나의 용맹함이 천지를 울릴지니, 승전의 함성을 준비하여라!



<시간의 여행자 세트>
<시간에 휩쓸린 물소 각반>
내가 지나온 시간의 흔적인건가?

<시간에 갇혀버린 모래>
시간을 가두면 흐르지 않는 걸까?

<시간을 가리키는 지침>
나를 어디로 이끄는 거지?

<시간을 거스르는 자침>
내가 가는 그곳이 내가 원하는 그곳



<광란의 추종자 세트>
<따르는 광기의 기운>
그는 광란에 취했으나 의를 알았고,

<폭주하는 광란의 힘>
하지만 그는 광란에 취해 덮쳐오는 화를 알진 못했다.

<광란을 품은 자>
광란에 취했으나 정을 알았다.

<숙명을 뒤엎는 광란>
품은 광란의 기운은 그 자신의 숙명마저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



<흑마술의 탐구자 세트>
<어둠을 파헤치는 바지>
어둠을 이기는 방법은 어둠에 직접 들어가는 것 뿐이다.

<암흑술사의 정수>
암흑술사의 힘이 담겨져 있는 심장

<지독한 집념의 탐구>
고대로부터 흑마술사의 탐구심은 지독하다고 한다.

<영원히 끝나지 않는 탐구>
죽음에 이르러도 흑마술사의 탐구심은 멈추지 않는다.



<나락의 구도자 세트>
<나락으로 빠진 발>
지옥으로 끌려가기 싫다면 이 신발을 신지 마라

<어둠을 지배하는 고리>
고대 어둠의 왕이 사용한 반지

<끝없는 나락의 다크버스>
끝없는 나락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리라

<영원한 나락의 다크버스>
모든 암흑은 나락에서 흘러나와 나락으로 돌아간다



<차원의 여행자 세트>
<차원을 걷는 물소 부츠>
한 걸음 한 걸음...천천히

<차원을 지나는 자의 인장>
인장의 주인에게 모든 호의를 베풀도록

<차원을 맴도는 혜성>
그곳에 닿을 수 있기를...

<차원을 관통하는 초신성>
모든 것을 넘어 가지 못하는 곳은 없지



<아린 비극의 잔해 세트>
<무너진 세상의 슬픔>
무너진 영웅의 끝은 비극만을 남겼다.

<광란을 품은 자의 종막>
믿었던 친우의 죽음과 소중했던 가족의 죽음.

<슬픔을 담은 운명>
그 슬픈 운명은 끝이났으며, 슬픈 분노는 아무것도 남기지 못했다.

<아린 고통의 비극>
만약 그가 마지막에 품었을 감정이 세상에 남는다면...



<운명의 주사위 세트>
<희비교차>
50대 50이로군.

<운명의 장난>
설마 1이 나오겠어?

<운명을 마주하는 자>
뭐 어때? 한번만 걸리면 되는걸!

<운명을 거스르는 자>
납득할 수 없군. 다시 시작하지.



<죽음을 자아내는 그림자 세트>
<죽음을 덮치는 그림자 재킷>
검은 기운을 뿜어내는 그림자를 보라.

<죽음을 덮치는 그림자 바지>
저 그림자는 죽음의 영역이며,

<죽음을 덮치는 그림자 견갑>
저 기운은 죽음의 기운이니.

<죽음을 덮치는 그림자 벨트>
용기가 있다면 저 위에 올라서라.

<죽음을 덮치는 그림자 부츠>
생사의 권한을 얻을지도 모르니…

<생사를 다스리는 그림자의 재킷>
죽음마저 초월하여 생사를 다스리는 자의 상징.



<천상의 무희 세트>
<우아한 선율의 왈츠>
당신과 함께 춤을 추고 싶어요.

<매혹적인 리듬의 룸바>
당신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즉흥적인 감각의 탱고>
저와 함께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요.

<정열적인 흐름의 삼바>
리듬에 몸을 맡기세요.

<격렬한 스텝의 자이브>
제가 리드할게요.

<낭만적인 선율의 왈츠>
저와 함께 춤추시겠어요?



<열대의 트로피카 세트>
<트로피카 : 용과>
향이 나질 않는데 이건 무슨 맛이지

<트로피카 : 리치>
까칠스러운게 기분 나빠

<트로피카 : 두리안>
왕을 만나기 위해선 고통이 따르지

<트로피카 : 망고스틴>
과연 여왕이라 불릴만 한 걸

<트로피카 : 파파야>
무슨 맛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

<트로피카 : 드레이크>
이 맛...멈출 수가 없어



<대자연의 숨결 세트>
<포용의 굳건한 대지>
모든 걸 품에 안은 듯이

<잠식된 신록의 숨결>
생명이 싹을 틔워

<맹렬히 타오르는 화염>
온기로 보듬어 자라나며

<잔잔한 청록의 물결>
청명한 생명의 기운을

<휘감는 햇살의 바람>
모두에게 싣고 날아간다

<원시 태동의 대지>
고동치는 생명의 의지가



<선택의 기로 세트>
<무의식적 선택>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원하기 마련.

<임의 선택>
뭐가 나올까?

<선택의 역설>
선택지가 많을수록 결정이 어려울 뿐…

<합리적 선택>
현명한 선택이로군.

<탈리스만 선택>
이것이 자네가 원하는 탈리스만인가?

<선택이익>
이 정도는 돼야 살아남지 않겠어?



<고대 제사장의 신성한 의식 세트>
<고대 제사장의 로브>
신성한 마음으로 임하는 자에겐 은총이 있을 것이고,

<고대 제사장의 치마>
은총으로 하여금 육신이 강인해지고,

<고대 제사장의 견대>
지혜를 얻게되며,

<고대 제사장의 띠>
한결 가벼워지고,

<고대 제사장의 샌들>
보다 날렵해질지어다.

<대제사장의 예복>
간절히 섬기는 자에겐 더 큰 은총이 있을지니,



<잊혀진 마법사의 유산 세트>
잊혀진 마법사의 유산을 모두 장착하게 되면 그의 숨겨진 보물인 '고대의 비전서'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고대의 비전서'는 세상에 알려진 적이 없으며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만이 무성할 뿐입니다.
'고대의 비전서'의 지식을 습득한 자는 그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잊혀진 마법사'에 대한 소문
잊혀진 마법사는 85세로 추정되며 '고대의 비전서'를 통해 자신이 사용하는 모든 스킬의 숙련도를 2단계나 끌어올리는 능력을 지녔다고 한다.
<마법사 [???]의 로브>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무의식의 영역을 이해해야만 한다.

<마법사 [???]의 하의>
상대의 마력을 이용할 수만 있다면 최고의 방패를 얻는거나 다름 없다.

<마법사 [???]의 망토>
마나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면 그 흐름을 조종할 수도 있다.

<마법사 [???]의 허리띠>
마나의 흐름을 완벽하게 이해한다면 시간을 멈출 수도 있다.

<마법사 [???]의 부츠>
발끝에 마력을 집중하여 마나를 박차며 달리면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대 마법사 [???]의 로브>
마법이란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A.D P 슈트 세트>
<웨어러블 파워 슈트>
생명은 가질 수 없는 힘과 기동성을

<인듀어런스 파워 레그>
그들은 진화한다.
생명이 가진 한계를 초월하기 위해

<에큐레이트 파워 숄더>
그들은 첫번째 한계를 극복했다.

<모빌리티 파워 벨트>
실패할 수 없는 완벽함

<벨로시티 파워 부츠>
멈추지 않는 인내와

<웨어러블 아크 팩>
이것은 그들의 기술이나
그들의 힘은 아닌 것



<개악 : 지옥의 길 세트>
<사탄 : 들끓는 분노>
- 분노가 느껴지는구나..

- 용서할 수 없어...

<아몬 : 거짓된 힘>
- 무엇을 원하는가..

- 힘이 필요해...

<벨리알 : 멸망의 씨앗>
- 그 힘.. 내가 줄 수도 있지..

- 복수를 위해서라면...

<아바돈 : 절망의 나락>
- 강력한 힘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

- 영혼이라도 바칠 수 있어...

<바알 : 영혼의 타락>
- 후후..실망시키지 마라 인간

- 설령 그것이 악마일지라도...

<사탄 : 분노의 군주>
- 더욱 더 분노 해라!

- 으아아아아!



<전설의 대장장이 - 역작 세트>
<페어리의 몸짓>
요정의 날개는 얇지만 빠르다.

<사악한 형상의 뿔>
악마의 뿔은 힘의 원천이다.

<무한한 마나의 심장>
드래곤 하트만 있으면 마법의 정수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강철을 뜯는 이빨>
사나운 야수에게 물리면 죽은 목숨이지..

<융합된 자연의 핵>
4대 정령의 힘을 하나로 모은 핵을 녹여 만든 작품

<천상의 날개>
전설로만 존재하던 천사의 힘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



<구속의 가시덩쿨 세트>
<구속의 체인 메일>
옭아맬수록 분노는 쌓여가지.

<구속의 퀴스>
사슬이 부딪히는 소리가 듣기 좋군.

<구속의 폴드런>
내가 묶여 있는 지금이 도망칠 기회야!

<구속의 체인 벨트>
수백 가닥의 사슬이 나를 붙잡을 수 있을까?

<구속의 체인 그리브>
족쇄라고? 과연 그럴까?

<결속의 체인 플레이트>
강하게 조여올수록 내 분노는 너를 향한다.



<베테랑 군인의 정복 세트>
<전장의 매>
주변에 그가 있다면 반드시 발 밑을 살펴야 한다.

<데파르망>
위기 상황에 빠진 동료를 구하는 것은 적을 죽이는 것보다 중요하다.

<퀘이크 프론>
전장에서의 구급상자는 생명 보험이지

<오퍼레이션 델타>
전장에서 대담할수 있다면 불가능은 없다.

<전쟁의 시작>
전쟁을 승리한 것보다 위대한 것은 전쟁을 막는 것이지..

<최후의 전술>
어떠한 전략전술도 그에게는 통하지가 않는다.



<메마른 사막의 유산 세트>
<타오르는 열기의 용기>
이 대지는 버림받은 땅을 의미하는 바이며

<몰아치는 바람의 의지>
척박하고, 메마른 죽음이 가득한 땅에서도

<바라는 삶의 투지>
살아남고, 이어오는 생명이 있어

<수호하는 전사의 고난>
그들의 의지는 세대를 넘나들며

<얼어붙는 밤의 인내>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이어지는 유산이 된다.

<작열하는 대지의 용맹>
비록 척박하고 버림받았을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는 것이야 말로 우리에게 이어진 유산이다.



<영원한 흐름의 길 세트>
<지체없는 흐름의 한뉘>
한 평생은 멈추지도, 쉬지도 않고 이어가며, 그 평생에서 끝나지 않고 다음으로 다음으로 끝없이 이어간다.

<지체없는 흐름의 가람>
하나의 강줄기는 흐르고 흐르고 또 흘러, 바다로 흘러감에 끝나지 않고, 후에 다시 돌아와 또 다시 흐른다.

<지체없는 흐름의 마루>
온 세상을 뒤덮는 푸른 하늘은 그가 품는 포근한 솜털과 함께 이 세상 끝을 찾아 흘러간다.

<지체없는 흐름의 바람>
땅의 열기를 식히는 거친 바람은 한쪽 끝에서 또 다른 끝으로 언제까지나 흘러간다.

<지체없는 흐름의 미리내>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은빛의 물결은 이 세상이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지고 이어질 것이다.

<영명한 세상의 순환>
세상에는 끝이란 없으니, 끝으로 느껴질 지라도 그 뜻과 의지는 다음으로 이어져 영원한 세월동안 흘러간다.



<황실 직속 집행자의 선고 세트>
<고귀한 집행자의 제복 자켓>
황실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여.

<고귀한 집행자의 제복 바지>
그대에게 집행을 선고하노라.

<고귀한 집행자의 제복 견장>
칠흑 같은 어두운 밤.

<고귀한 집행자의 가죽 벨트>
적막이 흐르는 고요한 밤.

<고귀한 집행자의 구두>
이 발소리가 그대의 마지막 순간임을.

<수석 집행관의 코트>
이 코트를 목격한 자. 영원한 침묵만이 뒤따를 것이다.



<태양을 등에 진 폭군 세트>
<물살을 헤쳐나가는 다리>
물 속에서는 놀랍도록 빠르다고 한다.

<투박함에 담긴 태양>
이 녀석이 나의 힘을 노렸기 때문에 내가 살아남은게 아닐까?

<악마의 현신>
그의 난폭함은 마치 악마의 현신과도 같았다더라.



<태양 아래의 여왕 세트>
<서쪽으로 지는 태양>
당신이 언제까지고 태양일줄 알았습니까.

<나라를 기울이는 아름다움>
그녀의 아름다움에 숲 속 모두가 빠져들었다.

<지켜낸 자리>
당신을 섬기면 제 자리를 지킬 수 있는건가요?



<탐욕스러운 용의 음험함 세트>
<영원을 향한 열망>
네 놈은 어째서 영원할 수 있는가.

<수레를 막어서는 만용>
그렇다면 나도 영원해지리라.

<금빛을 삼키는 흑빛>
너의 금빛은 이제부터 나의 것이다!



<암살자의 본보기 세트>
<바쳐진 심장>
이제부터 내가 왕이니라!

<의도된 화려함>
공포심을 심어주기엔 이게 효과적이지.

<흔적없는 예리함>
그가 지나간 자리는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고요하다.



<허수아비의 과거 세트>
<혁신의 시작>
이 허수아비의 탄생으로 세상의 변혁이 시작되었다.

<몰려드는 어둠>
수호신이 사라진 밤, 어두운 존재들이 몰려왔다.

<새로운 명령>
아그나트... 재가동...?



<대륙의 관장자 세트>
<끊임없는 소생의 순환>
그녀의 불꽃은 영원히 순환하며 불멸을 이루었으니

<금빛이 출렁이는 들녘>
평원이 황금빛으로 물들 때면, 가끔 그녀가 날아와 휴식을 취했다.

<영원의 한기>
자연을 사랑한 그녀는 설원을 녹이지 않았다.



<보석의 탄생 세트>
<불멸의 사랑>
사랑... 온 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아.

<불타는 열정>
열정... 벅차오르는 뜨거움이 느껴져.

<영광된 승리>
승리... 명예롭고 달콤하군.



<배신당한 순백의 괴수 세트>
<설원을 꿰뚫은 눈>
나의 고독을 방해하지 마라.

<돌이킬 수 없는 타락>
너는... 날... 배신했구나!

<방랑자를 안내하는 인도석>
또 길잃은 인간인가.



<숭고한 구원자의 길 세트>
<고귀한 신의>
찬란했던 신성력은 빛이 바래고

<굳건한 믿음>
악을 꿰뚫어 보던 눈은 탁하게 변색되었다

<맹렬한 위세>
그런데도 진실을 향한 진심은 변하지 않나니

<마땅한 본분>
이를 위해 감당 못 할 시련을 가슴에 품었다

<내딛는 용기>
너희는 신성을 지키고자 칼을 집에서 뽑았으며

<기사의 속죄>
너희는 혼돈을 정화하고자 몽둥이를 들고 나왔구나

<기사의 구원>
나는 일원의 목표를 위해 사라질 터이니

<기사의 긍지>
너희가 보여준 신념을 굳게 간직하고 나아가라

<여명의 성배>
바람에 흘러온 전언

<자정의 성역>
주어진 사명을 지키기 위해

<황혼의 성단>
어둠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리라



<생명으로 빚어낸 마력 세트>
<미련이 남은 녹슨 원혼>
"말은… 필요 없다…!"

<깨지지 않는 빛바랜 신념>
"귀… 면… 검…"

<주체할 수 없는 낡은 규칙>
"시스템 정지합니다."

<마주할 수 없는 부러진 긍지>
"파리들인가?"

<움직이는 쇠약한 집착>
"오랜만에 다시 찾아주셨네용~"

<죄어오는 풍화된 악의>
"크르르, …의 선물이야…"

<무뎌지는 둔화된 변화>
"이거 붙었으니 내 거~"

<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
"내 물건에 손대지 마!"

<드러나는 흐릿한 지식>
"너! 딱 걸렸어!"

<선회하는 흐려진 혜안>
"미래가 보이는군요."

<들이치는 희미한 탄식>
"그렇다면 적? 용서할 수 없다는!"



<핏빛으로 물든 신념 세트>
<어비스 리액터>
아른거리던 희미한 빛은 사라진 지 오래고

<스톰라이더>
오로지 끝없는 어둠을 헤매다

<매니퓰레이션>
심연의 끝에서 다시 검을 쥐게 되었다

<파워 플랜트>
형언할 수 없는 이 힘은 무엇이란 말인가

<엑셀러레이터>
끝없는 이 분노는 또 무엇이란 말인가

<고양된 분노의 목걸이>
빛의 부산물도

<억제된 마력의 팔찌>
어둠의 잉여물도

<멈추지 않는 운명>
미련 뿐인 충성심도

<죽음을 부르는 관>
모두 의미없을 지어다!

<어둠을 먹는 심장>
악몽도 잡아 먹는 악마의 힘은

<폭풍을 삼킨 에너지>
이제 차원을 가르고자 한다



<몰아치는 전류의 흐름 세트>
<하이테크 전술지휘 아머>
수많은 군인들의 목숨을 구해준 전술용 조끼.

<하이테크 전술보조 각반>
가볍지만, 질긴 신소재로 제작된 군복 바지.

<하이테크 바디 프로텍트 숄더>
목과 어깨를 보호해주는 견갑. 편해보이진 않는다.

<하이테크 서플라이 벨트>
두꺼운 전술 벨트. 탄창 주머니가 좌우로 2개 나누어 달려 있다.

<하이테크 고기동 강화 부츠>
편리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군화.

<테크놀로지 바디캠 네클리스>
전술용 소형 카메라. 관찰한 것을 상부에 즉각 보고가 가능하다.

<전술 드론 콘트롤러 암릿>
버튼이 많아 각각이 무슨 기능을 하는 지 모르겠다.

<전술 레이더망 링>
특정 위치를 지목할 수 있는 레이저가 장착되어 있다.

<공중형 : 전술 프롭 드론>
컨트롤러는 어디에 있지?

<지상형 : 전술 차륜 드론>
다용도의 드론으로 군사 작전에 투입시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폭발형 : 소형 전술 플레어>
다양한 기능을 선택해서 사용 가능한 폭발물.



<자유를 향한 연구 세트>
<천재 기술자의 전문 작업복 상의>
끝이 머지않았다.

<천재 기술자의 멀티박스 팬츠>
그 어떤 고난도, 그 어떤 역경도

<천재 기술자의 보호 마스크>
자유을 향한 열망을 막을 수 없었지.

<천재 기술자의 멀티툴 벨트>
그동안 수많은 희생과 죽음이 있었다.

<천재 기술자의 두터운 보호부츠>
너희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머신 컨트롤러 리모트>
너희들이 흘린 피가 헛되지 않게

<리플레이서>
자유로운 천계를 되찾아 이 앞에 펼쳐내 보이겠다.

<원터치 스마트 리모콘>
이젠 누구도 완성을 방해할 수 없다.

<터치 컨트롤 패널>
무슨 일이 있어도 목숨을 바쳐 완성시키겠다.

<미니 배터리 팩>
천계를 위하여.

<부스팅 펄스 튜브>
-스타크, 부하들의 무덤 앞에서-



<독이 스며든 바위 세트>
<컨퓨즈드 코어 슈트>
"이 반응물질로 심장을 대체해보려면… 수많은 실험체들이 죽어나가겠군!"

<로보티카 컴뱃 팬츠>
"이 정도면 쓸 만은 하겠지."

<메탈기어 암 숄더>
"사람은 왜 팔이 두 개 뿐이지? 아! 이번 기회에 팔이 세 개인 사람도 만들어 볼까?"

<쿨링 서포트 벨트>
"켈켈켈, 편한 게 최고야!"

<사이버틱 스피드 부츠>
"작동만 잘 되면 되는 거 아니겠어?"

<아토믹 코어 네클레스>
(구)
"멜빈 녀석, 이런 건 절대 못 만들겠지? 켈켈!"
(개편)
"모험가 녀석, 이런 건 상상도 못 하겠지? 켈켈!"

<파워 네비게이트 팩>
"뭐, 내가 더 뛰어나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 아닐까?"

<에너지 서치 링>
(구)
"실험은 끝났다!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자고!"
(개편)
"7인의 마이스터? 역사에 영원히 이름이 남을 자는... 바로 이 몸이야!"

<옵티컬 컴뱃 글래스>
"누가 내 멋쟁이 안경을 훔쳐간 거지?"

<완성형 동력 제어장치>
"전력 문제는 이걸로 끝이군! 역시 이 몸이야!"

<초소형 GPS>
"이건 가지고 놀다 버려야겠어."



<꿈꾸는 아이의 소원 세트>
<냉정한 지략가의 상의>
불의 숨이 멎을 때는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서릿발같이 차가운 합리와 이치를 통해.

<승리로 이끄는 정의>
지킬 것이 있다면 도망쳐 살아남아라. 너를 믿는 이들의 목숨을 헌신짝처럼 져버려라.

<유쾌함 속의 열망>
불의 숨이 멎을 때는 올 거다. 어떻게든 웃으며 버티고 기다리면 말이야.

<영면을 위한 준비>
탄이란 적에게 건네는 선물과도 같은 것. 아주 세심하게 골라서... 빵! 깜짝선물이지.

<소망을 향한 움직임>
불의 숨이 멎을 때는 꼭 올 거에요. 제가 가진 숨결까지 내놓는 한이 있더라도.

<올곧은 자의 이념>
그러나 우리를 고귀하게 만드는 것은 혈통이나 재산이 아닌, 고결한 마음가짐이라는 걸요.

<오랜 시간 품어온 소원>
영원한 사랑이라... 좋아요. 색깔은 블랙으로 하죠. 이 땅은 영원한 천계인들의 땅이니까.

<뜨거운 열망의 증표>
불의 숨이 멎을 때는 온다. 우리의 숨이 붙어 있는 한.

<무모하지만 합리적인 작전>
손 안에서 일으킨 미풍이 때와 사람을 만나, 폭풍이 되어 거목을 쓰러트리는 것. 전장에서 전략이란 그러한 것입니다.

<승리가 약속된 시간>
하하! 불의 숨이 멎을 때는 온다네! 내 숨을 팔아서라도!

<영원을 끝낼 오랜 염원>
불의 숨이 멎을 때는 오게 할 겁니다. 제 숨이 멎게 되더라도.



<불길 위의 생존자 세트>
<희생으로 맞이한 여명>
당신이 너털웃음 속에 감춰온 무게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진정으로 마음껏 웃으십시오.
- 잊혀진 자, 누군가의 무덤 앞에서

<악몽을 이겨낸 승전보>
당치도 않습니다. 제가 제너럴이라니요.
-최초의 스핏파이어이자, 가장 검은 꽃

<아픔을 감싸는 위엄>
최고 사제라... 어색한 이름입니다. 허나 그것이 모두의 아픔을 감쌀 수 있다면...

<상처를 동여맨 다짐>
...양녀를 들일까 합니다.
-오물을 씻어낸 영웅

<과거를 뒤로 한 전진>
승리도 과거일 뿐입니다. 우리는 나아가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 최고 사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폭룡왕의 지배 - 공포>
지켜보마. 공포라는 시련으로 네놈들이 강해질 때까지 기다려주겠다.

<폭룡왕의 지배 - 무력>
이토록 무력한 버러지들이 그녀가 기대하는 '칼날'이란 말이냐.

<폭룡왕의 지배 - 압제>
이 압제를 깨보아라. 그것만이 나의 믿음에 부응하는 방법이니.

<생명이 담긴 잔>
하늘을 불사르니 생명이 메마르나 폭군만은 목을 축이더라

<숨결을 삼킨 용옥>
한 번의 숨결로 능히 수천의 종을 빚어내매

<눈물이 스민 보석>
이에 하늘을 빼앗긴 이들의 눈에선 굳은 피가 흐르니라



<나아가려는 자의 마음 세트>
<무너진 세계의 틈>
그 끝이 멸망이어도 끝까지 저항해야 해.

<풍운과 안개를 걷는 빛>
가려진 세계가 빛과 함께 곧 드러날 거야

<손에 닿은 기억>
아주 생생한 기억은 손에 닿기도 해.

<기억으로 새겨진 별자리>
서로 떨어져 있던 별과 별이 만날 때,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지.

<경계를 넘어선 차원>
그들의 눈을 피해 이곳까지 왔어.

<운명이 이끄는 방향>
결국, 모든 것은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아갈 거야. 그것도 운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찰나를 스치는 흐름>
서로의 궤적을 따라 흐르듯 걷다가 순간 스치듯 만날 뿐이야.

<세계가 담긴 축>
무엇을 중심으로 세계가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너에게 가장 소중한 건 뭐야?

<멈추어진 지식>
누군가 읽어주지 않는 글자는 그 자리에 멈춰 있을 뿐이야.

<잊혀진 기록>
마법사는 세 가지를 물었다.

"그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알아보는가?"

"취하게 되면 어찌 되는가?"

빛으로 둘러싸인 여인이 즉시 답했다.

"그것은..."

<아득한 각인>
이 아이에게 나의 모든 마력을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았네.



<백전노장의 기록>
<총사령관의 제복 상의>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도 전투와 다를 바 없다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외에, 별 다른 수가 있겠나?

그냥.... 노인네의 참견이라고 생각하게

<총사령관의 제복 하의>
전군, 전진!

<총사령관의 의무>
대를 위한 소의 희생.

말이야 쉬운 말이지.

<총사령관의 지휘>
이번에 그들을 희생시키면, 다음엔 누구를 희생시키면 되는거지?

그대인가? 나인가?

<총사령관의 결단>
나는 누구의 목숨도 포기하지 않는 방식을 찾겠다네.



<멈추지 않는 순례의 기록>
<순례자의 해진 바람 막이>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을까...

<순례자의 카고 바지>
모두가 이 길을 포기할지라도...

<순례자의 어깨 보호대>
나는 이 길을 포기하지 않으리라

<순례자의 나무 요대>
나 이 순례를 계속할지어니

<순례자의 사막 부츠>
이 한 걸음 한 걸음이 순례의 증명이 되리



<미지 속 생명체의 기록>
<기록실 에픽 바람 상의>
알 수 없는 근육 조직이다.

경도는 다이아몬드, 강도는 강철 이상

<기록실 에픽 바람 하의>
알 수 없는 광물로 구성된 각반이다.

이런 육체에 갑옷이 의미 있을까?

<기록실 에픽 바람 어깨>
알 수 없는 보석이 박힌.....

....내가 뭘하고 있었지?

<기록실 에픽 바람 벨트>
알 수 없는 구조의 기계 장치이다.

분명 생명체일텐데

<기록실 에픽 바람 신발>
알 수 없는 형태로 구성된 관절이다.

이 형태로 어떻게 움직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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