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임무

어려운 임무


[의뢰서]
어려운 임무
수익 좋음
의뢰인 : 카라카스
"자세한 설명을 들으려면 뒷골목 달빛주점으로 오시게 - 카라카스"



카라카스에게 의뢰를 받겠다고 전달하기



<퀘스트 완료>
왔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지.
---------------------------------{구버전}---------------------------------
의뢰인은 레미디아 바실리카 대성당이라네
의뢰는 반투의 명장 골고라이언이 만든 세븐 비투스를 찾아오는 일이야.
세븐 비투스는 대성당에서 골고라이언에게 특별히 부탁해서 제작된 성물이네.
골고라이언이 사르나크 산에 올라서 손수 잘라낸 거대한 빙목(氷木)으로 만든 무기들에 많은 프리스트가 밤낮으로 기도해 신성력을 불어 넣어 완성했다고 하지.
한번 휘두르면 악령들이 흔적도 없이 소멸하고, 아무리 강한 악마라도 무릎을 꿇었을 정도로 강한 신성력을 가지고 있었다는군.
하지만 오래전에 한 각기 다른 이유로 잃어버렸다고 하네.
많은 시간에 걸쳐서 찾으려고 했지만 행방을 모르는 상태라고 하더군.
그래도 어떻게든지 찾아보려고 애는 썼는데 정보력이나 인원이 부족해서 제자리걸음만 했다는 거야.
이제 안 되겠다 싶어서 자력으로 찾는 건 포기하고 우리에게 의뢰를 해왔어.
정보 수집과 인력 동원이라면 우리 특기 아니겠나? 그래서 별거 아니라고 시작했는데 의외로 만만치 않더군.
특히, 시간이 오래지나서 단서가 거의 없는게 제일 골치였지.
그래도 우리가 누군가? 모험가 길드 아닌가? 하하.
몇몇 무기의 위치를 알아내고, 나머지도 단서를 잡고 추적 중이라네.
하지만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움직이니 사람이 부족하지 뭔가. 그래서 의뢰를 내고 모험가를 모집했다네.
자, 설명 끝. 이해 안 되는 부분 있었나?
그래 좋아. 그럼 시작하지. 이제부터 하나하나 의뢰서를 게시판에 낼 생각이야. 그걸 보고 의뢰를 받아 수행해주면 끝이네.
단, 조용히 움직이게. 소문을 듣고 날파리들이 꼬이고 있는 모양이니까.



순백의 빛


[의뢰서]
설산에서 순백의 빛이 목격
추가 단서를 찾아볼 것
의뢰인 : 카라카스
"세븐 비투스 : 순수로 추정하고 있네 - 카라카스"
"설산은 골고라이언의 고향이기도 하지. - 카라카스"



스톰패스에서 순백의 빛을 목격한 사람 찾기



<퀘스트 완료>
화이트랜드를 수색하여 거대 빙목(氷木)의 그루터기 찾기



<퀘스트 완료>
세븐 비투스 : 순수¹을 카라카스에게 전달하기
¹순백으로 빛나는 것이 설산보다 하얗구나.



<퀘스트 완료>
전해 들은 모양과 똑같군. 세븐 비투스 : 순수가 틀림없어.
우리도 찾는데 꽤 애먹었는데 어디서 발견한 건가?
골고라이언이 잘라낸 거대한 빙목의 그루터기 근처에 있었다고?
오호라… 이거 재미있군.
분명, 세븐 비투스는 설산의 빙목으로 만들었지. 그렇다면 자신이 원래 있던 설산까지 갔다는 건가?
역시 성물은 다르군. 하하.
추운데서 고생 많았어. 세븐 비투스는 레미디아 바실리카로 전하지.
---------------------------------{개편}---------------------------------
이번은 레미디아 바실리카 대성당의 외뢰라네
내용은 반투의 명장 골고라이언이 만든 세븐 비투스를 찾아오는 일이야.
세븐 비투스는 대성당에서 골고라이언에게 특별히 부탁해서 제작된 성물이네.
골고라이언이 사르나크 산에 올라서 손수 잘라낸 거대한 빙목(氷木)으로 만든 무구들에 많은 프리스트가 밤낮으로 기도해 신성력을 불어 넣어 완성했다고 하지.
한번 휘두르면 악령들이 흔적도 없이 소멸하고, 아무리 강한 악마라도 무릎을 꿇었을 정도로 강한 신성력을 가지고 있었다는군.
하지만 오래전에 한 각기 다른 이유로 잃어버렸다고 하네.
많은 시간에 걸쳐서 찾으려고 했지만 행방을 모르는 상태라고 하더군.
그래도 어떻게든지 찾아보려고 애는 썼는데 정보력이나 인원이 부족해서 제자리걸음만 했다는 거야.
이제 안 되겠다 싶어서 자력으로 찾는 건 포기하고 우리에게 의뢰를 해왔어.
정보 수집과 인력 동원이라면 우리 특기 아니겠나? 그래서 별거 아니라고 시작했는데 의외로 만만치 않더군.
특히, 시간이 오래지나서 단서가 거의 없는게 제일 골치였지.
그래도 우리가 누군가? 모험가 길드 아닌가? 하하.
몇몇의 위치를 알아내고, 나머지도 단서를 잡고 추적 중이라네.
하지만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움직이니 사람이 부족하지 뭔가. 그래서 의뢰를 내고 모험가를 모집했다네.
자, 설명 끝. 이해 안 되는 부분 있었나?
그래 좋아. 그럼 시작하지. 이제부터 하나하나 의뢰서를 게시판에 낼 생각이야. 그걸 보고 의뢰를 받아 수행해주면 끝이네.
단, 조용히 움직이게. 소문을 듣고 날파리들이 꼬이고 있는 모양이니까.



순백의 빛 1


[의뢰서]
설산에서 순백의 빛이 목격
추가 단서를 찾아볼 것
의뢰인 : 카라카스
"설산은 골고라이언의 고향이기도 하지. - 카라카스"



스톰패스에서 순백의 빛을 목격한 사람 찾기



<퀘스트 완료>
순백의 빛? 끄윽…
아…. 그래, 기억났네. 오랜만에 스승님의 작업장이나 둘러볼까해서 산에 올랐다가 봤지.
처음엔 술에 취해서 잘못봤나 했는데 한참을 빛을 내고 있더군
한동한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지. 그런데 갑자기 사라지더군.
햇빛이 눈에 비쳐서 반사광이 생기는 일이야 빈번하지만 이렇게 오래 빛을 내다가 갑자기 사라진 경우는 처음이라서 분명히 기억하고 있었다네.



순백의 빛 2


어디였나고? 어디보자… 화이트랜드 쯤이었나?
분명히 스승님이 잘라낸 거대한 빙목(氷木) 부근이었네. 거대한 그루터기를 찾아보게나.
스승이 누구냐고? 아직 말을 안해줬나보군.
아마 자네도 들어본 이름일 거야. '골고라이언'이라고 하시네.



화이트랜드 익스퍼트 난이도 이상에서 골고라이언의 잘라낸 빙목을 찾아 순백의 빛의 정체 확인하기



(여기 어딘가에 있을거야. 더 추워지기 전에 서두르자)



(나무 밑으로 빛이 모여들고 있어!)



<퀘스트 완료>
(일단 카라카스에게 알리자)

자네가 알려준 곳으로 가서 보니 세븐 비투스 : 순수가 틀림없더군. 확인하자 마자 바로 회수했네.
그동안 찾는데 꽤 애먹었는데 설마 그런 곳에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군.
세븐 비투스는 설산의 빙목으로 만들어졌어. 아마도 곁에 있었던 그 거대한 빙목이었겠지.
그렇다면 세븐 비투스 : 순수가 주인을 잃고 본체를 찾아 갔다는 이야기인가?
하하... 정말이라면 대단하겠군. 설마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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