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창작의 고통

사랑과 창작의 고통 그 미묘한 관계


요새 글을 쓰고 있어. 하 하. 믿기지 않는다는 눈빛이군.
내가 무식하고 사납고 나 밖에 모르는 듯 하지만......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 그녀를 생각하고 있으면 아니 그녀만 생각나면 미칠듯한 고통에 휩싸이곤 해.
아. 도대체 감당할 수 없는 찢어질듯한 마음. 죽을 것만 같아.
...... 이럴 때는 글이라도 쓰지 않으면 이런 방법으로라도 풀어버리지 않으면 나는 죽고 말거야...... 이럴 때는 글을 써야 돼. ...... 글만이 나를 구제할 수 있어.



(구)
하늘의 성 미들오션에 가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머리를 맑게 하는 차가운 정한수 10개 구해오기. 미들오션의 공어류에게서 구할 수 있음.

(개편)
하늘의 성 인형관에 가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머리를 맑게 하는 차가운 정한수 3개 구해오기. 얼음 인형 샤레도에게서 구할 수 있음.(던전 난이도가 어려울수록 구하기가 쉬워집니다.)



<퀘스트 완료>
하아. 하아. 하아. 이제야...... 좀 마음이 가라앉는 듯 하군. 고맙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엔피시 대사집 - 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