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스만] 미지의 돌

[탈리스만] 미지의 돌


모험가님
카쉬파와 치른 커다란 전쟁 이후에 많은 것들이 바뀌어 가고 있어요.
간혹 발견되는 이 신비한 돌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도 그 중의 하나죠.
지금까지 없었던 미지의 힘을 가진 이 돌들을 '룬'이라고 부르고 연구를 시작했답니다.
아직 모두 규명되지 않았지만, 큰 힘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은 분명해요.
혹여나 모험가님의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관심이 있으시다면 저를 찾아주세요.



도서관의 모니카에게 대화하기 (해당 퀘스트는 마계대전 채널에서 수행이 가능합니다.)



<퀘스트 완료>
잘 오셨어요.
그동안 연구를 조금 더 해봤어요.
룬에 깃들어 있는 힘은 안정성이 낮아서 그대로 쓰기는 힘든 것 같더군요.
하지만 시험작이긴 해도, 룬의 힘을 끌어내는 방법을 찾아냈어요.
바로 이 탈리스만을 이용하는 거죠.
탈리스만에 룬을 장착하면 힘을 끌어내기도 하고, 힘을 응집시켜서 더 강력한 힘을 이끌어낼 수도 있더군요.
큰 전투가 일어났던 장소 곳곳을 찾아보면 더 많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모험가님이 이 힘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까지 받았던 도움에 대한 보답으로 최대한 협조할게요.



[탈리스만] 전쟁의 흔적 속에서


전쟁의 흔적 속에서 재미난 것을 발견했어요.
이걸 이용하면 탈리스만에 더 강한 힘을 부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금 만들어진 것들은 너무도 불안정해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어요.
연구가 더 필요해요. 전쟁의 흔적 속에서 연구를 완성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와주시면, 안정적인 기운을 담은 탈리스만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를 도와주시겠어요?



모니카에게 힘이 담긴 돌¹ 8개를 가져가기
(힘이 담긴 돌은 마계 대전에서 획득 할 수 있습니다.)
¹정체불명의 힘이 담긴 돌



<퀘스트 완료>
모험가님 덕분에 연구를 끝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안정적인 탈리스만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이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새로운 변화를 가지고 올 것이라는 거죠.
보답으로 가장 처음 만들어진 탈리스만을 모험가님께 드릴게요.
부디 좋은 곳에 사용하시길 빌겠어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엔피시 대사집 - 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