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체스트] 그림시커의 기도문

[로스 체스트] 그림시커의 기도문


정보가 좀 더 필요합니다. 로스 체스트에 나타난 그림시커들을 물리치시고 그들의 기도문을 조사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다시 나타난 그림시커들은 강한 원념에 사로잡혀 있는 존재들. 그렇게 소중히 지니고 있던 기도문이라면 간절히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기 마련입니다.
어쩌면 이것으로 그들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도로시에게 아래의 재료를 구해서 가기(아래의 재료는 기억의 땅 혹은 바닥 없는 갱도 던전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합니다.)



---------------------------------{구버전}---------------------------------
볼지어다 어둠 속에서
다섯의 손에 쓰러져
차가운 곳에 몸을 누인 자가 있어
뱀 같은 눈으로 너를 볼 것이오
사방으로 흩어진 기억이
일곱의 희생으로
다시 하나로 어우러지리라
---------------------------------{개편}---------------------------------
볼지어다 어둠 속에서 다섯의 손에 쓰러져
차가운 곳에 몸을 누인자가 있어
뱀 같은 눈으로 너를 볼 것이오
사방으로 흩어진 기억이 일곱의 희생으로 다시 하나로 어우러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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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일곱의 희생으로 다시 하나로 어우러지리라'라니… 이건 기도문이라기보단 암호에 가까운 느낌이군요. 이 내용은 도대체 무엇을 암시하는 걸까요.
음…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로스 체스트] 그림시커의 기도문


정보가 좀 더 필요합니다. 로스 체스트에 나타난 그림시커들을 물리치시고 그들의 기도문을 조사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다시 나타난 그림시커들은 강한 원념에 사로잡혀 있는 존재들. 그렇게 소중히 지니고 있던 기도문이라면 간절히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기 마련입니다.
어쩌면 이것으로 그들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도로시에게 아래의 재료를 구해서 가기(아래의 재료는 기억의 땅 혹은 바닥 없는 갱도 던전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합니다.)



이로써 잊혀진 자가 기억되고
이를 잊었던 자가 슬퍼하리라
수백의 얼굴을 지닌 자가
머리 위에 있는 것을 갈망하매
거대한 폭풍을 등지며
---------------------------------{구버전}---------------------------------
심연 속에 기거한 채
하늘로 통하는 길로 향하리로다.
---------------------------------{개편}---------------------------------
심연 속에 기거한 채 하늘로 통하는 길로 향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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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모험가님이 원념들을 처리해주신 덕분에, 현장에서 복구 작업 중인 병사들의 불안감도 빠르게 가라 앉고 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기도문의 내용에 대해 무언가 짐작가는 바라도 있으신지요?



[로스 체스트] 그림시커의 기도문


정보가 좀 더 필요합니다. 로스 체스트에 나타난 그림시커들을 물리치시고 그들의 기도문을 조사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다시 나타난 그림시커들은 강한 원념에 사로잡혀 있는 존재들. 그렇게 소중히 지니고 있던 기도문이라면 간절히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기 마련입니다.
어쩌면 이것으로 그들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도로시에게 아래의 재료를 구해서 가기(아래의 재료는 기억의 땅 혹은 바닥 없는 갱도 던전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합니다.)



---------------------------------{구버전}---------------------------------
볼지어다 어둠 속에서
불 같은 눈이 너를 보겠고
그를 잠재운 이들도 볼 것이오
검은 땅 위에 서 있는 모든 자들이
그에게 복속되리로다
그가 분노하며 외치길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개편}---------------------------------
볼지어다 어둠 속에서 불 같은 눈이 너를 보겠고
그를 잠재운 이들도 볼 것이오
검은 땅 위에 서 있는 모든 자들이 그에게 복속되리로다
그가 분노하며 외치길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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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흥미롭군요. 제 짧은 식견으론 확신할 수 없지만, 이번에 가져오신 문장들은 교단의 성서 구절과도 얼핏 맞닿은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 모험가님 덕분에 프리스트들도 안심하고 수습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스 체스트] 그림시커의 기도문


정보가 좀 더 필요합니다. 로스 체스트에 나타난 그림시커들을 물리치시고 그들의 기도문을 조사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다시 나타난 그림시커들은 강한 원념에 사로잡혀 있는 존재들. 그렇게 소중히 지니고 있던 기도문이라면 간절히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기 마련입니다.
어쩌면 이것으로 그들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도로시에게 아래의 재료를 구해서 가기(아래의 재료는 기억의 땅 혹은 바닥 없는 갱도 던전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합니다.)



---------------------------------{구버전}---------------------------------
그의 머리에 돋아난 것은
풀무에 단련한 쇠뿔 같겠고
대지가 검은 피가 흐르메
---------------------------------{개편}---------------------------------
대지에 검은 피가 흐르매
그의 머리에 돋아난 것은 풀무에 단련한 쇠뿔 같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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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 자들은
이웃과 가족까지 의심하여
서로를 죽음에 이르게 하니
그 모습이 지옥 같겠더라



<퀘스트 완료>
모험가님이 조사해주신 내용을 정리한 보고서를 작성하던 참입니다.
언제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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