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잠긴 호수] 밀려오는 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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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아. 아직도 요괴들이 넘쳐나고 있어.
달 사냥꾼들이 간신히 막고 있지만, 이대로 가다간 피해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질지도 몰라.
모험가, 아무래도 네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우리에게 힘을 빌려주지 않겠어?
상급 던전 : 달이 잠긴 호수 1회 클리어
해당 퀘스트는 상급 던전 채널의 달 사냥꾼 베즐로를 클릭하여 '달이 잠긴 호수 파티 생성' 메뉴를 통해 파티 구성 후 시작 가능합니다.
모험가, 잘 왔어. 여긴 다양한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야. 요괴들도 우리도 예외는 아니지.
모험가, 잘 와줬어. 여기 요괴들은 자기 영역에 예민하니까,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조심해.
참, 카메린은 먼저 움직이고 있으니 혹시 만나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거야.
참, 카메린은 혼자서라도 상황을 보겠다고 먼저 나섰어. 혹시 만나면 큰 도움을 줄지 몰라.
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자고.
너희들, 달 사냥꾼의 인정을 받는구나. 좋아, 도움을 요청하면, 모두가 힘을 실어줄 거야.
너희들, 달 사냥꾼의 신뢰를 받는구나. 좋아, 원한다면, 모두가 힘을 빌려줄 거야.
윽! 까다로운 요괴들 같으니라고. 자기들의 영역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바로 돌아가버려.
모험가, 순식간에 다시 쓸어버리자고.
한때는 이 호숫가에 꽃과 나무가 더욱 울창했었지. 지금은 그걸 심었던 머크를 조심해야 하는 처지지만 말이야.
조용한 숲이라고 해서 방심하면 안돼 모험가. 어디에서 그레일로가 나무를 베고 나타날지 모르니 말이야.
곳곳에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를 조심해. 모사에 능한 체셔의 미끼일 수도 있어.
이런! 사방이 적들이야. 이 요괴들을 모두 처치하기 전에는 움직이기 쉽지 않겠는데?
지금이야! 다른 요괴들이 몰려오기 전에 빠르게 다른 곳으로 이동하자고. 어서!
근처에 생존자들이 아직 전투 중인 모양이야.
...동료들 ...달 사냥꾼들이야. 어디로 향하고 있었던 거지?
윽, 찐득거려! 이 점액들, 수상한데... 한번 따라가볼까?
이거, 처음 보는 열매네? 한번 살펴볼까?
저 녀석 뭐지? 내부에 뭔가 보이는데?
하하! 저 녀석 못 내려오는 것 같은데? 괜찮다면 잠깐 도와주는 게 어때?
날아오는 화살을 조심해.
벌목꾼 그레일로
달 사냥꾼들을 돕기 위해 나무를 쓰러트리던 그레일로는 더 이상 없다.
미안해 그레일로...! 널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클리어>
해냈어. 이제 그레일로도 숲도 편히 쉴 수 있을 거야.
모사꾼 체셔
체셔는 장난을 매우 좋아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장난을 받아준 이는 모두 죽었다.
우리의... 달 사냥꾼의 친구였던 체셔, 네가 이런 끔찍한 짓을 하다니.
지금 제가 보는 게 지독한 악몽일까요? 체셔! 제발 그만둬!
끝났네. 나는 떠난 동료들과 체셔를 보내고 다시 올게. 모험가, 너도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줘.
머크, 너도 변해 버린 거냐. 저건... 이런, 독이잖아! 조심해, 모험가!
머크, 너도 괴롭겠구나. 기다려, 곧 편하게 해줄게.
이 정도면 주변의 요괴들을 거의 다 물리친 것 같아.
혹시 다른 곳을 어지럽히는 요괴가 있을지도 몰라. 확인해 보는 게 좋겠어.
이곳은 괜찮아 보이는데, 다른 곳도 요괴가 있을지 확인해 보는 게 어때?
이제 이 근방은 안심해도 되겠어.
달 사냥꾼 카메린
중천의 땅지기이자, 달 사냥꾼인 그녀는 중천 모두의 인정을 받고 있다.
이런, 카메린이 혼자서 움직이고 있는 모양이야. 얼른 합류해야 해.
움직이자. 땅지기인 카메린이 위험해지면 더 이상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야.
<클리어>
그래, 카메린도 어엿한 달 사냥꾼이었지. 덕분에 소중한 걸 깨달았어.
이 길 너머가 바로 길잡이 강이에요. 더 이상의 희생은 없도록 서두르죠!
안심하긴 일러. 저 밑의 길잡이 강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달라. 그러니까 각오하라고. 친구.
여기서부터는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해. 눈앞에 있는 적도 잠깐 한눈을 팔면 사라져 버리니까 말이야.
자, 강을 따라 다시 한 번 차근차근 추적해보자고. 준비됐지?
나를 따라와!
급습자 제르미오
달 사냥꾼들에게 토벌당할 뻔한 적이 있는 제르미오는, 결코 그 일을 잊지 않았다.
적아 울라드
그의 강력한 어금니는 한때 요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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