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물 회수
[의뢰서]
목표 발견
열차에 올라타 교섭할 것.
의뢰인 : 카라카스
"열차 위의 해적에서 교섭하기로 했어. 거기로 가보게. - 카라카스"
"정체불명의 인물이 목격 됐어요. 날파리일지도 모르니 조심하세요. - 다나도나텔"
열차 위의 해적에서 교섭 상대 만나기
<퀘스트 완료>
카르텔 장물아비
당신이 모험가 길드에서 보낸 협상가? …낯이 익은데… 뭐 상관없지.
'세븐 비투스 : 정의'를 원한다고 들었어. 제시한 금액도 나쁘지 않더군.
그런데 안타깝게도 생각이 바뀌어서 말이야.
더 좋은 금액을 제시한 고객님이 나타나서 그쪽에 넘기기로 했지. 하하하.
워워… 진정해. 물건은 여기에 없어. 나를 건드렸다가 영원히 못 볼걸?
그래도 실망 하지 마. 끝은 아니니까. 그쪽에서 더 좋은 금액을 제시하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잖아?
생각있으면 아르덴으로 찾아와. 거기서 고객님을 만나기로 했으니까. 그럼 또 보자고. 친구.
결전의 도시 아르덴에서 카르텔 장물아비와 교섭하여 '세븐 비투스 : 정의' 회수하기
<퀘스트 완료>
돌아왔군. '세븐 비투스 : 정의'는 어디에 있나?
틀림없군. 이건 레미디아 바실리카로 보내도록 하지. 고생했어.
레미디아 바실리카에서 사람을 보냈다고? 이름이 구도자 시몬?
흠... 실은 자금은 더 구하기 위해서 레미디아 바실리카와 접촉했었네.
하지만 악인과 협상할 수 없다며 다른 방법으로 자네를 돕겠다고 자신하더군.
그런데 설마 사람을 보낼 줄이야... 거기다가 구도자 시몬이라면 교단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로 알려진 소문난 프리스트라네.
끄응... 이거 부담스럽게 과할 정도로 신경써주시는구만.
이왕 맡긴 일인데 신경꺼주면 좋을 텐데 말이야...
귀찮은 일로 번지지 않고 끝나서 다행이긴 하지만 다른 일로 충돌할 가능성은 있겠군.
아, 돌아가도 좋네. 그럼 또 만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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