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카스의 부름

카라카스의 부름


안녕하신가?
자네의 활약상은 귀가 따갑게 듣고 있다네.
얼마 전에는 설산에도 올랐다는 이야기도 들리더군.
여기저기 다니느라 바쁘겠지만 뒷골목에도 한 번 들리게.
긴히 할 이야기가 있어서 말이야.
좋은 술 한 병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겠네.
- 카라카스



뒷골목의 달빛 주점에서 카라카스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어서오게. 기다리고 있었네.
얼굴이 많이 좋아졌군. 그만큼 경험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겠지.
할 이야기가 뭐냐고? 하하, 이 친구 성격 한 번 급하군.
좋아. 나도 빙빙 돌리는 건 좋아하지 않으니, 본론부터 이야기하지.
자네, 모험가 길드에서 의뢰를 받아 볼 생각 없나? 아아, 오해 하지는 말게. 가입하라는 소리는 아니니까.
---------------------------------{구버전}---------------------------------
최근에 이상할 정도로 의뢰가 많아지고 있어. 덕분에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지. 이런 상황에서 자네 같이 유능한 모험가가 의뢰를 맡아준다면 우리도 좋고 자네도 좋은 것 아니겠나?
영 내키지 않는다면 거절해도 좋다네. 하지만 생각해보고 할 마음이 있다면 마을의 게시판을 찾아주게. 우리의 의뢰는 항상 그곳에 붙어있으니 말이야.
---------------------------------{개편}---------------------------------
최근에 이상할 정도로 의뢰가 많아지고 있어. 덕분에 일손이 부족해서 고블린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상황이야. 이런 상황에서 자네 같이 유능한 모험가가 의뢰를 맡아준다면 우리도 좋고 보상을 받는 자네도 좋은 것 아니겠나?
영 내키지 않는다면 거절해도 좋다네. 하지만 생각해보고 할 마음이 있다면 마을의 게시판을 찾아주게. 우리의 의뢰는 항상 그곳에 붙어있으니 말이야.
아, 그리고 엘븐가드에 한 번 가보게나. 이번에 견습을 하나 받았는데 자네랑 잘 아는 것 같더군. 마침 일손이 필요해서 그쪽에서 모험가 길드의 상점을 운영하도록 시켜놨네.
내가 가진 물건 중 일부를 거기서도 교환해주고 있으니 그쪽에도 한번 가보게나.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엔피시 대사집 - 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