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심문관

테이다의 걱정


구구… 구구구…!
테이다일세. 다름이 아니라 부탁이 있어서 편지를 보냈네. 사실, 저번 사건 이후로 루실이 좀 신경 쓰여서 말일세.
내가 직접 상태를 확인하고 싶지만, 교단의 일로 도통 시간이 나질 않아서 말이지. 이 편지를 본다면 자네가 루실을 한번 살펴봐줬으면 좋겠군. 그럼 이만 줄이겠네.
-테이다 베오나르-



루실과 대화



<퀘스트 완료>


현재 시로코가 사라졌음에도 계속해서 침식된 대지의 몬스터들이 출몰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마을 사람들의 요청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 제가 먼저 나서 몬스터들을 정리하려고 합니다만.



루실과의 동행


우선, 몬스터들의 출몰지역을 특정해야 하는데, 불타는 초원의 정령들이 발견된다고 하니 그곳부터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군요.
다만, 기다려드릴 시간은 없으니 너무 뒤처지지는 마십시오.



정령 출몰지역1 클리어



<퀘스트 완료>
사... 살려줘!
같이 가!
살기 위해 동료를 버리는군...






루실의 고찰


…말이 길어졌군요. 우선, 이 근방의 몬스터들을 모두 처리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따라오십시오.



정령 출몰지역2 클리어



<퀘스트 완료>
누가 나 좀 도와줘!
어서 도망치자
한낱 미물조차도, 각자의 신념이 다르다니...
...그렇군, 그런 것인가...




새로운 깨달음


…이제 슬슬 돌아가도록 하죠. 아마도 당분간은 이곳의 몬스터들이 마을까지 내려오는 일은 없을 겁니다.



루실과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저는 머리도 환기할 겸, 잠깐 쉬어야겠습니다.



회복의 시기


모험가! 이쪽이네. 



테이다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루실은 만나보았나? 때마침 도착했는데, 자네가 보이더군.
…….
그래… 그렇게 된 거군.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일세. 아무래도 자네에게 부탁한 게 정답이었던 모양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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