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 장비 다시 받기

크로니클 장비 다시 받기 (반지)


혼돈의 마석만 있다면, 반지 같은 건 한번쯤은 더 만들어 줄 수 있지.



알베르트에게 혼돈의 마석 50개를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이번이 마지막이라구.



크로니클 장비 다시 받기 (팔찌)


뭐가 필요해서 자꾸 나를 찾는거야? 인기가 너무 좋아도 피곤해. 난 바쁜 몸이라는 걸 잊지마. 



알베르트에게 혼돈의 마석 50개를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뭐야, 날 찾아온 건 팔찌 때문이었어?



크로니클 장비 다시 받기 (목걸이)


자꾸 날 찾아오는 걸 보니, 너 사실 마음속으로는 날 존경하고 있구나?



알베르트에게 혼돈의 마석 50개를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괜히 목걸이 같은 것으로 핑계대지 말고, 나를 만나러 왔다고 솔직하게 말해도 돼.
혹시 알아? 내 맘에 들면 내가 아는 기술 몇개를 슬쩍 알려줄지도.



크로니클 장비 다시 받기 (신발)


저번에 크로니클 신발을 잘못 받았다구? 멍청하긴.
하긴 모든 사람들이 나처럼 똑똑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무리라는 것 쯤은 알고 있어.



알베르트에게 혼돈의 마석 60개를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실수하지 않도록.



크로니클 장비 다시 받기 (벨트)


크로니클 벨트가 하나 더 필요하다구?
너 사실 실수로 팔아버린 게로구나? 아니라구? 에이, 괜찮아 괜찮아. 난 마음이 넓은 남자거든. 핫핫. 



알베르트에게 혼돈의 마석 60개를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자, 이번엔 이거가지고 뭐할건데? 로톤 영감한테 가져갈려구?



크로니클 장비 다시 받기 (어깨)


크로니클 어깨를 하나 더 달라.... 흠. 어깨로 멋을 내려고 하는 친구인가?
하긴, 무도가의 겉모습도 중요하지. 그중에서도 어깨가 제일이니. 



알베르트에게 혼돈의 마석 70개를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그런데, 그렇게 겉모습을 중요하게 여기는 친구가 옷이 그게 뭐냐.



크로니클 장비 다시 받기 (하의)


너도 크로니클 하의가 하나더 필요해서 온 친구로군?
요즘 친구들은 너무 장비에 의존해서 탈이야. 날 봐! 면바지 하나로도 충분하잖아?



알베르트에게 혼돈의 마석 80개를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뭐, 필요하다니 주어야지. 좀 귀찮긴 하지만, 이번만큼은 특별히 신다 영감이 도와주도록 힘좀 썼지.
나같은 천재가 나서서 범인들을 도와주어야 하는게 세상의 이치 아니겠어?



크로니클 장비 다시 받기 (상의)


방어구 상의야 많을수록 좋지. 좋아! 마침 내가 신다 영감에게 부탁해서 하나 더 만들어 놓은 것이 있어 다행이긴 한데,
너도, 나처럼 실력을 좀 키워서 아예 방어구가 필요없을 정도로 빠른 움직임을 가져보는 건 어때?



알베르트에게 혼돈의 마석 80개를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자, 여기 있어. 그런데, 내가 너무 부탁을 잘 들어줘서 너같은 모험가들이 자꾸 약해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크로니클 장비 다시 받기 (무기)


저번에 무기를 잘못 받은게야? 아니면 강화해보려고?
에휴, 요즘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강화에만 의존하니, 나처럼 순수한 강함을 지닌 무도가는 점점 사라져 가는구나. 
하여간 알았어. 잠깐만 기다려. 라이너스 아저씨한테 다녀올테니.



알베르트에게 혼돈의 마석 120개를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이것으로 무엇을 하든 네 자유지만, 항상 문제는 네 무기가 아니라 네 실력이라는 것을 좀 깨달았으면 좋겠는데.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엔피시 대사집 - 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