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명의 틈] 귀하고 귀한 재료
킬킬킬. 그래... 그래... 그렇지...
응? 뭐야? 뭘 엿듣는 거야? 들으려면 복채를...!
아니... 아니지... 이리와 봐. 돈이 되는 이야기를 해보자고. 킬킬킬.
조사를 한다는 거기... 거기에 가면 귀하고 귀한 재료가 있을 거야. 그걸 나한테 가져와 주면 좋겠어. 낄낄.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느냐고? 예끼! 델라리온 님이 그렇게 속삭이셨어! 그분의 말은 틀림없다고!
그래, 이제야 좀 믿는구만. 그 귀한 재료를 가지고 와. 그럼 내가 좋은 거로 바꿔 주지. 어때? 망설이지 말고 잘 생각해 봐.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닐 게야.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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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그래! 이거야! 제대로 가지고 왔군!
맞아. 델라리온 님의 말처럼 귀하고 귀한 재료야. 킬킬킬!
계속 이걸 가지고 와. 그럼 내가 훌륭한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제작서'로 바꿔 주도록 하지. 내 '상점'을 보면 구미가 당길 게야.
이걸 가져다가 '티모시'라는 건방진 꼬마 놈이 팔고 있는 '카쉬파 토벌의 영웅 장비'를 재료로 좋은 물건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지.
내가 이미 만들어 놓은 걸 사가도 좋아. 훨씬 더 비싸지만 말이야. 킬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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