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허이구... 이제 거북이가 불쌍해질 지경이네..
아, 아닙니다요!
최상급 강철 비늘
해적단의 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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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꽃방패라고 쓰고 전설이라고 읽는 강철 비늘 해적단의 함장 보티첼리다!
이봐..자네. 요즘 너무 자주 들르지 않나..? 내 체면도 좀 생각해줘야지..
나는 불꽃방패라고 쓰고 전설이라고 읽는 강철 비늘 해적단의 함장 보티첼리다!
내 명예에 먹칠을 하고 있는 자네를 이대로 보낼 수는 없지! 이번에도 지면 한 3일간은 내 등껍질 밖으로 안나오겠어!
아니다.. 이틀정도?
아니아니, 하루만!
나는 불꽃방패라고 쓰고 전설이라고 읽는 강철 비늘 해적단의 함장 보티첼리다!
뭐? 거북이가 말하니까 신기하다구...?
하긴.. 내가 왜 말을 할줄 알더라..?
나는 불꽃방패라고 쓰고 전설이라고 읽는 강철 비늘 해적단의 함장 보티첼리다!
이봐, 내 부하들도 많은데, 한번쯤 져주면 안되나..?
나는 불꽃방패라고 쓰고 전설이라고 읽는 강철 비늘 해적단의 함장 보티첼리다!
케..켁켁. 콜록콜록... 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더니 목이 아프네..
나는 불꽃방패라고 쓰고 전설이라고 읽는 강철 비늘 해적단의 함장 보티첼리다!
너, 거기! 덤벼랏!!
아니아니, 정정당당하게 일대일을 해야지, 이 사람들이 싸움의 매너를 모르네.
<퀘스트 완료>
에이.. 나리가 해적 대장을 해치웠다굽쇼..? 설마...
해상열차를 탈환하다 (2/3)
이제 당신이 상대해야 할 운명의 적이 곧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해적단 무리들 중에서 단단한 등껍질과 튼튼한 팔다리를 지닌 거북이들을 본적이 있는가? 그 중에서도 불타는 주먹을 지닌 거북이를 만난다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가 바로 강철비늘해적단의 함장인 보티첼리이다. 불을 뿜어내는 몸체와 강철같은 방어력, 거북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빠른 몸놀림을 지닌 그는 사상 최강의 거북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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