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힘:아수라

시험이 망치처럼 그를 두드릴 것이다.



전직 : 아수라(1/4)


그란플로리스 숲 외곽에 그 거대한 녀석이 추락한 이후, 숲의 몬스터들이 난폭해져 마을 가까이 몰려와 피해를 주고 있다네.
그란플로리스 숲의 외곽을 방위하던 타우가드들도 이성을 잃고 몬스터들을 부추기는데 한몫하고 있다네.
지금 그곳에서 문하생들이 몬스터들을 수습 중이라네. 자네의 역량을 시험해 볼 겸, 그들과 함께 숲을 정리해줬으면 좋겠네.
나를 따라오게. 지금부터 '그란플로리스 외곽'으로 갈 테니.



그란플로리스 외곽 클리어



준비는 되었는가?
숲 안으로 들어가면 몬스터들을 수습 중인 문하생이 도움을 줄 걸세.
그를 보고 아수라가 무엇인지 느껴보게나.



관록
G.S.D님께 이야기는 들었소.
시력을 포기한 대신 만물을 느낄 수 있는 파동의 힘을 깨우친 귀검사… 그것이 아수라라오.
그럼… 파동의 힘을 보여드리겠소.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는지 모르겠구려. 좀 더 앞으로 나아가 보시길.



실전을 통해 얻은 바가 있는가?
자네가 본 기술들로 몬스터들과 직접 싸워볼 수 있도록 지도해 주겠네.
문하생이 도착하기 전까지 힘내주게.
누구나 처음은 힘든 법이지. 도와주겠네.



<퀘스트 완료>
내게 맡겨주시오!
훌륭하군.

잘 싸워줬네. 슈시아님이 소개장을 써준 이유를 이제 알겠군.
헨돈마이어로 돌아가도록 하지.



전직 : 아수라(2/4)


자네의 잠재력은 내 예상을 뛰어넘는군.
그래… 그란플로리스 외곽에서 본 아수라의 모습은 어떠했나?
어떠한 길을 선택하건 자네의 역량이라면 잘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군.



G.S.D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 시력을 포기하면서까지 파동의 힘을 깨우치는 것은.
파동의 혈을 일시적으로 개방해주겠네. 더 이상 눈에 의존하지 않고, 온몸으로 느끼는 걸세.
허나 아직은 흉내 내기에 불과하네. 불안정한 기술들이니 내 앞에서만 새로운 힘을 사용해주게나.



전직 : 아수라(3/4)


자네가 새로운 힘을 어느 정도까지 제어할 수 있는지를 시험해보겠네.
'그란플로리스 수련장'으로 오게나.



그란플로리스 수련장 클리어



---------------------------------{구버전}---------------------------------
전직에 앞서 모험에 꼭 필요한 기본기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까 하네. 준비가 끝났다면 이동하도록 하지.



몬스터를 공중에 띄운 후, 다른 스킬로의 연계. 가장 기초적인 콤보라네.
고블린을 상대로 연습해보게.
지금일세!



이제 긴급 회피에 대해 알아보지.
백스텝으로도 피하기 어려운 공격에 대처하는 방법이네.
저 녀석들의 공격을 피해보게.
아주 잘 했네.



이 정도면 된 것 같군. 이제 대련을 시작하겠네.
---------------------------------{개편}---------------------------------
어서 오게나.
자네를 위해 대련을 준비했네. 새로운 힘을 아낌없이 보여주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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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었는가?
반갑소. 다시 만나게 되었구려…
지금부터 그대의 성장을 느껴보겠소.
선공을 부탁드리오



내가 도움을 줄 테니 좀 더 적극적으로 싸워보게나.



<퀘스트 완료>
---------------------------------{구버전}---------------------------------
아직도 망설임이 느껴지는구려
자네의 결의는 이 정도인가?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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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하는 듯한 파동의 힘...
대단했소
그만, 여기까지.
이 정도면 됐네.

자네의 파동에서 결연한 의지가 느껴지는군.
말 그대로 일취월장. 대단하구만…. 



전직 : 아수라(4/4)


어떠한가? 파동의 위력이.
자네를 가로막던 벽이, 이 순간을 기점으로 자네의 모험을 받쳐줄 든든한 발판이 되어 줄 걸세.



G.S.D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이제부터 파동의 혈을 완전히 개방해 주겠네. 파동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걸세.
…….
파동맥이 활성화된 상태에선 귀수도 힘을 잃고 잠잠해지겠지. 귀수의 영향으로 과격했던 성격도, 지금까지보다 차분해질걸세.
하지만 귀수는, 자네의 파동이 흐트러질 틈을 노리고 있을 테니 방심하지 말게나.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자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네. 파동을 다루는 것이 어려워서인지, 익숙한 감각을 포기해야 해서인지, 최근 아수라가 되겠다고 이야기하는 젊은이가 거의 없어.
자네가 아수라로 전직하겠다고 이야기했을 때, 조금 놀랐네. 아수라의 길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을 텐데… 이런 선택을 해준 자네에게 감사를 전하네.
아수라로서의 전직을 축하하네. 죽지 말게. 함께 파동에 대해 이야기할 벗을 잃고 싶지 않으니 말이야.
그리고 이건, 자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선물일세.

파동의 힘으로...

연단된 칼날은 예언의 도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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