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에 떨어진 악귀를 보았다
자비가 무엇인지 모른 채 비명을 먹는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오직 그것이라는
강렬한 죽음을 온몸에 두른 악귀를 보았다
날카로운 외침에 찢어지고 피 흘리며
한낱 미물만도 못하게 꿈틀거리는 적이
차라리 마음이 쓰이는 것은
마찬가지로 무섭기 때문이다
살리기 위하여 죽이는 단죄의 검
그 한 몸을 날카롭게 갈아놓아도 결국
검 끝이 향하는 곳은 그대의 심장이니
내뱉은 증오가 한숨에 섞여 사라지는구나
구함을 받고도 돌을 던지는 이들이여 검은 짐승은 누구를 향해 일컫는 말인가
버림을 받고도 길을 가는 구도자여 고고한 영혼은 누구를 위하는 것인가
어린 복사야 울음을 그치거라 그 역시 한 때는
섬기고 받들며 올곧게 살겠노라
다짐하고 무릎 꿇어 서품을 받았을 것이다
맑게 울려퍼지는 종소리 아래에서
---------------------------------{퍼스트}---------------------------------
고독한 믿음은 여전히 잘 지키고 있노? 그런 고결한 믿음을 가졌지만 세상에 경멸당하니 얼마나 고독하고 괴로울끼고.
하지만 그런 고독한 믿음이 지금의 너로 이끌고 있을끼다.
그래, 니라면 다음 단계로 향할 수 있겠제. 혹시 내키면 쇼난으로 내를 찾아 온나. 기다리고 있는데이.
어벤저 2차 각성인 '이모탈'의 경지에 오를 준비가 되었다면 무인의 도시 쇼난에서 시란과 대화하기
(해당 퀘스트는 무인의 도시 쇼난에서 수행이 가능합니다.)
<퀘스트 완료>
위장자로 변이했지만 신에 대한 믿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신실하고 고결하다. 그게 바로 느덜 '어벤저'들이다.
신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서 신성한 힘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신의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피를 묻히기도 해야한다.
신을 믿는 그 누가 손에 피를 묻히려고 하겠노? 하지만 느덜은 그렇게 했다. 비록 악마의 힘에 의해서 위장자의 모습으로 변했어도. 신앙을 잃지 않고 헌신을 다했제.
그 정도의 신앙이라면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해 오즈마의 환청을 거부할 수 있게 될끼다.
이제껏 괴로움을 당하면서도 끈을 놓지 않은 니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작은 선물이다. 어떻노? 받겠나?
각성 - 이모탈 2 (Immortal)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악마화에 따른 난폭함은 제어하기가 힘들었을끼다. 그만큼 육체에 오는 부담도 컸겠제. 그게 다 틈만 나면 몸을 빼앗으려고 드는 마의 힘 때문이다.
고통을 억누르고 제어하느냐 많이 힘들었제? 이제 좀 편해져보자. 방법은 간단하다. 잠재력을 끌어올려 마의 힘을 눌러버리는기다.
니에게는 굳건한 신앙이 있다. 그 신앙이 잠재력이라는 이름으로 몸 안에 잠들어있다. 그걸 깨워보자.
황룡대회에 참가해서 강한 아들과 대련을 통해서 니 안의 잠재력을 깨워봐라.
황룡의 자격은 필요 없을끼다. 내 이름으로 추천서를 보내놨으니까는 바로 입장할 수 있을끼다. 다녀 온나.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데이.
스카디 여왕의 씰 6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준비는 다 끝났다.
그럼 무대에 올라보자.
<퀘스트 완료>
니 안의 잠재력은 깨워냈나? 잠재력의 모습은 악마의 형상이었나, 아니면 신의 모습이었나?
각성 - 이모탈 3 (Immortal)
니 마음은 지쳐있을끼다. 구해낸 자에게 감사는 고사하고 위장자라 손가락질을 받았제.
악마의 힘에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신실한 신앙으로 버텨냈지만 돌아온 건 형제들의 차가운 눈빛이었을끼다. 하지만 니는 분노하지 않았고 오히려 받아들였으며, 더욱 더 많은 사람을 구해냈다.
이제는 그 신실한 신앙으로 오즈마의 환청을 이겨낼 차례다. 조금 더 잠재력을 끌어내보자.
이버에는 청룡대회에 참가해보자. 황룡대회와 비견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아들이 나올끼다. 그만큼 니 잠재력을 끌어내기 좋겠제.
이번에도 추천장은 내 이름으로 보내 놓을테니 입장은 무리 없을끼다. 그럼 다녀 온나.
황제 헬름의 씰 15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준비는 다 끝났다.
그럼 무대에 올라보자.
<퀘스트 완료>
니가 가진 잠재력이 어떤 형태인지 명확하게 보였나?
그래? 그럼 이제 한 발자국 남았네. 이거 거의 다 왔다. 조금만 더 견뎌보자.
각성 - 이모탈 4 (Immortal)
<퀘스트 완료>
시간의 왜곡은 사라졌다. 니는 오염된 시간의 문 안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마주했고, 모두 거침없이 뛰어넘었다. 그 덕에 니가 여태 넘지 못하고 있던 한계를 완벽하게 뛰어넘었다
이제 마지막이다. 앉아서 조용히 눈을 감아라. 오즈마의 환청이 니를 괴롭혀도 괴로워하지 말고 고요함을 유지해라.
뭐가 느껴지나? 지금껏 억눌러온 분노? 받아온 경멸?
니라면 그런게 보이지 않을끼다. 오로지 하나. 신에 대한 믿음. 그게 느껴질끼다.
자, 이제 눈을 떠봐라. 좀 개운하나? 이제 오즈마의 환청은 니를 고통스럽게 하지 못할끼다. 점점 사그라들다가 결국에는 사라지겠제.
그리고 하나 말해줄 게 있다. 사실 니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부탁하며 방법을 알려준 건 그란디스라는 아였다. 교단에서 느덜을 인정하려고 한다카드라.
물론 내는 헛소리하지 말라고 했지만은 그 아가씨의 눈빛이 진실되어 니한테 말이나 꺼내보는기다.
선택은 느덜 몫이지만 말이다. 그럼 가봐라. 어디로 가든지 여태 걸어온 것 처럼 나아가라. 누가 인정을 해주던 말던간에 느덜은 신실한 성자니까 말이다.
그래, 이제는 이렇게 불러야겠제. 고통과 죽음을 초월한 신의 징벌자, 이모탈(Immortal)이라고.
---------------------------------{구버전}---------------------------------
고독한 믿음은 여전히 잘 지키고 있노? 그런 고결한 믿음을 가졌지만 세상에 경멸당하니 얼마나 고독하고 괴로울끼고.
하지만 그런 고독한 믿음이 지금의 너로 이끌고 있을끼다.
그래, 니라면 다음 단계로 향할 수 있겠제. 혹시 내키면 내랑 이야기 좀 하자.
어벤저 2차 각성인 이모탈의 경지에 오를 준비가 되었다면 무인의 도시 쇼난에서 시란과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위장자로 변이했지만 신에 대한 믿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신실하고 고결하다. 그게 바로 느덜 '어벤저'들이다.
신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서 신성한 힘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신의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피를 묻히기도 해야한다.
신을 믿는 그 누가 손에 피를 묻히려고 하겠노? 하지만 느덜은 그렇게 했다. 비록 악마의 힘에 의해서 위장자의 모습으로 변했어도. 신앙을 잃지 않고 헌신을 다했제.
그 정도의 신앙이라면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해 오즈마의 환청을 거부할 수 있게 될끼다.
이제껏 괴로움을 당하면서도 끈을 놓지 않은 니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작은 선물이다. 어떻노? 받겠나?
각성 - 이모탈 2 (Immortal)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악마화에 따른 난폭함은 제어하기가 힘들었을끼다. 육체에 오는 부담도 컸겠제.
고통을 억누르느라 많이 힘들었제? 이제 좀 편해져보자. 방법은 간단하다. 잠재력을 끌어올려 마의 힘을 눌러버리는기다.
니가 가진 굳건한 신앙이 잠재력이라는 이름으로 몸 안에 잠들어있다. 그걸 깨우면 마의 힘을 누르고 더 강한 힘을 얻을 수 있을 끼다.
그럼 일단… 그래, 진 : 황룡대회에 참가해보는건 어떻노? 그기서 강한 자들과 부딪치면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을끼다. 수련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참가해봐라.
우선 참가하려면 스카디 여왕의 씰이 필요하다고 하니 우선 그것부터 모아와봐라.
스카디 여왕의 씰 6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모두 모아왔노? 이리 줘봐라.
그래 이정도면 충분히 참가할 수 있다.
가기전에 한 가지 명심해라. 무조건 상대를 쓰러트리려고만 해서는 안 된다는 기다.
강자와 겨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건 무엇을 깨닫느냐다. 그래야 진짜 강함을 얻을 수 있는 기다. 그럼 조심히 다녀 온나.
<퀘스트 완료>
니 안의 잠재력은 깨워냈나? 잠재력의 모습은 악마의 형상이었나, 아니면 신의 모습이었나?
각성 - 이모탈 3 (Immortal)
니 마음은 지쳐있을끼다. 구해낸 자에게 감사는 고사하고 위장자라 손가락질을 받아 왔다고 들었다.
또한 악마의 힘에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신실한 신앙으로 버텨냈지만 형제들의 차가운 눈빛을 받았을끼다.
하지만 오히려 받아들이고 분노하지 않았제. 보통 신실한 신앙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이제는 그 신실한 신앙을 널 위해서 써보는 건 어떻노? 항상 귓가에서 맴돌며 니를 괴롭히는 환청을 물리쳐 보는기다.
니 정도의 신앙이라면 충분히 가능할끼다. 그리고 그걸 물리치면 니 자신도 더 큰 힘을 바랄 수 있기도 할끼다.
만약 해볼 마음이 있다면 진 : 청룡대회에 참가해라. 그기에서 강한 자들과 맞서면서 신앙심을 더욱 굳건하게 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는기다.
황제 헬름의 씰을 구해와라. 그게 있어야 진 : 청룡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끼다. 그럼 다녀 온나. 여서 기다리고 있는데이.
황제 헬름의 씰 15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가지고 왔노? 제대로 모아왔네. 잘했다.
가기 전에 이번에도 하나만 명심해라.
앞서 말했지만 깨닫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깨닫고 그걸 의미있게 만드는 게 더 중요하데이.
그렇지 않으면 모처럼의 깨달음이 물거품이 될끼다.
자, 그럼 무대에 올라보자.
<퀘스트 완료>
니가 가진 잠재력이 어떤 형태인지 명확하게 보였나?
그래? 그럼 이제 한 발자국 남았네. 이거 거의 다 왔다. 조금만 더 견뎌보자.
각성 - 이모탈 4 (Immortal)
<퀘스트 완료>
타임로드들이 제자리로 돌아왔고, 시간은 다시 흘러가기 시작했다. 아직 곳곳에 오염의 잔재가 남았지만, 왜곡과 뒤틀림이 사라졌으니 곧 모두 원래로 돌아올끼다.
이제 마지막이다. 앉아서 조용히 눈을 감아라. 오즈마의 환청이 니를 괴롭혀도 괴로워하지 말고 고요함을 유지해라.
뭐가 느껴지나? 지금껏 억눌러온 분노? 받아온 경멸?
니라면 그런게 보이지 않을끼다. 오로지 하나. 신에 대한 믿음. 그게 느껴질끼다.
자, 이제 눈을 떠봐라. 좀 개운하나? 이제 오즈마의 환청은 니를 고통스럽게 하지 못할끼다. 점점 사그라들다가 결국에는 사라지겠제.
그리고 하나 말해줄 게 있다. 사실 니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부탁하며 방법을 알려준 건 그란디스라는 아였다. 교단에서 느덜을 인정하려고 한다카드라.
물론 내는 헛소리하지 말라고 했지만은 그 아가씨의 눈빛이 진실되어 니한테 말이나 꺼내보는기다.
선택은 느덜 몫이지만 말이다. 그럼 가봐라. 어디로 가든지 여태 걸어온 것 처럼 나아가라. 누가 인정을 해주던 말던간에 느덜은 신실한 성자니까 말이다.
그래, 이제는 이렇게 불러야겠제. 고통과 죽음을 초월한 신의 징벌자, 이모탈(Immortal)이라고.
---------------------------------{개편}---------------------------------
고독한 믿음은 여전히 잘 지키고 있나? 그런 고결한 믿음을 가졌지만 세상에 경멸당하니 얼마나 고독하고 괴롭겠나.
하지만 그런 고독한 믿음이 지금의 너로 이끌고 있을끼다.
그래, 니라면 다음 단계로 향할 수 있겠제. 혹시 내키면 내랑 이야기 좀 하자.
어벤저 2차 각성인 이모탈의 경지에 오를 준비가 되었다면 무인의 도시 쇼난에서 시란과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위장자로 변이했지만 신에 대한 믿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신실하고 고결하다. 그게 바로 느덜 '어벤저'들이다.
신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서 신성한 힘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신의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피를 묻히기도 해야한다.
신을 믿는 그 누가 손에 피를 묻히려고 하겠나? 하지만 느덜은 그렇게 했다. 비록 악마의 힘에 의해서 위장자의 모습으로 변했어도. 신앙을 잃지 않고 헌신을 다했제.
그 정도의 신앙이라면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해 오즈마의 환청을 거부할 수 있게 될끼다.
이제껏 괴로움을 당하면서도 끈을 놓지 않은 니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작은 선물이다. 받을끼가?
각성 - 이모탈 2 (Immortal)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악마화에 따른 난폭함은 제어하기가 힘들었을끼다. 육체에 오는 부담도 컸겠제.
고통을 억누르느라 많이 힘들었제? 이제 좀 편해져보자. 방법은 간단하다. 잠재력을 끌어올려 마의 힘을 눌러버리는기다.
니가 가진 굳건한 신앙이 잠재력이라는 이름으로 몸 안에 잠들어있다. 그걸 깨우면 마의 힘을 누르고 더 강한 힘을 얻을 수 있을 끼다.
그럼 일단… 그래, 진 : 황룡대회에 참가해보는건 어떻나? 그기서 강한 자들과 부딪치면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을끼다. 수련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참가해봐라.
우선 참가하려면 스카디 여왕의 씰이 필요하다고 하니 우선 그것부터 모아와봐라.
스카디 여왕의 씰 6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그래 이정도면 충분히 참가할 수 있다.
<퀘스트 완료>
니 안의 잠재력은 깨워냈나? 잠재력의 모습은 악마의 형상이가, 아니면 신의 모습이가?
각성 - 이모탈 4 (Immortal)
니 마음은 지쳐있을끼다. 구해낸 자에게 감사는 고사하고 위장자라 손가락질을 받아 왔다고 들었다.
또한 악마의 힘에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신실한 신앙으로 버텨냈지만 형제들의 차가운 눈빛을 받았을끼다.
하지만 오히려 받아들이고 분노하지 않았제. 보통 신실한 신앙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이제는 그 신실한 신앙을 널 위해서 써보는 건 어떻나? 항상 귓가에서 맴돌며 니를 괴롭히는 환청을 물리쳐 보는기다.
니 정도의 신앙이라면 충분히 가능할끼다. 그리고 그걸 물리치면 니 자신도 더 큰 힘을 바랄 수 있기도 할끼다.
만약 해볼 마음이 있다면 진 : 청룡대회에 참가해라. 그기에서 강한 자들과 맞서면서 신앙심을 더욱 굳건하게 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는기다.
황제 헬름의 씰을 구해와라. 그게 있어야 진 : 청룡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끼다. 그럼 다녀 온나. 여서 기다리고 있는데이.
황제 헬름의 씰 15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어디보자... 제대로 모아왔네. 잘했다.
각성 - 이모탈 5 (Immortal)
<퀘스트 완료>
니가 가진 잠재력이 어떤 형태인지 명확하게 보였나?
그래? 그럼 이제 한 발자국 남았네. 이거 거의 다 왔다. 조금만 더 견뎌보자.
각성 - 이모탈 6 (Immortal)
<퀘스트 완료>
타임로드들이 제자리로 돌아왔고, 시간은 다시 흘러가기 시작했다. 아직 곳곳에 오염의 잔재가 남았지만, 왜곡과 뒤틀림이 사라졌으니 곧 모두 원래로 돌아올끼다.
이제 마지막이다. 앉아서 조용히 눈을 감아라. 오즈마의 환청이 니를 괴롭혀도 괴로워하지 말고 고요함을 유지해라.
뭐가 느껴지나? 지금껏 억눌러온 분노? 받아온 경멸?
니라면 그런게 보이지 않을끼다. 오로지 하나. 신에 대한 믿음. 그게 느껴질끼다.
자, 이제 눈을 떠봐라. 좀 개운하나? 이제 오즈마의 환청은 니를 고통스럽게 하지 못할끼다. 점점 사그라들다가 결국에는 사라지겠제.
그리고 하나 말해줄 게 있다. 사실 니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부탁하며 방법을 알려준 건 그란디스라는 아였다. 교단에서 느덜을 인정하려고 한다카드라.
물론 내는 헛소리하지 말라고 했지만은 그 아가씨의 눈빛이 진실되어 니한테 말이나 꺼내보는기다.
선택은 느덜 몫이지만 말이다. 그럼 가봐라. 어디로 가든지 여태 걸어온 것 처럼 나아가라. 누가 인정을 해주던 말던간에 느덜은 신실한 성자니까 말이다.
그래, 이제는 이렇게 불러야겠제. 고통과 죽음을 초월한 신의 징벌자, 이모탈(Immortal)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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