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고? 뭘 모르는 소리는 그만 집어치우는 게 어떠신가.
졌다는 것 자체가 강함이 아니라는 것을 왜 간과하는가.
강하다는 것은 절대적인 것. 상식으로 가둬둘 수 없고 한계라는 이름으로 고삐를 맬 수 없는 것.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으며 무엇에도 막히지 않는 힘. 끝 모르는 추구. 탐욕스런 패자(覇者).
그것이 우리가 갈망해 온 강함이며, 세상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존재 가치이다.
온몸의 뼈가 부수어져 으깨져도 좋다. 혈관이 터지고 심장이 멈춰버리는 것은 오히려 바라는 바이다.
허나 그 전에. 이 부질없는 목숨이 다하기 전에. 단 1초라도 좋으니 우리에게 '진정한 강함'을 보여다오.
그놈의 잘난 '부드러움'이 진정한 강함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두 눈으로 보게 해다오!
영광의 광휘로 빛나는 그 순간에 우리는 기꺼이 눈을 감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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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요즘 많이 초조하제?
아니라고?
그럴리가 있나. 니를 쭉 지켜보고 있었는데 더 강해지지 못해서 안달이 나 있더만.
쇼난으로 온나. 니가 더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생각이다.
(퍼스트)
스트라이커 2차 각성인 '카이저'의 경지에 오를 준비가 되었다면 무인의 도시 쇼난에서 시란과 대화하기
(해당 퀘스트는 무인의 도시 쇼난에서 수행이 가능합니다.)
(구)
스트라이커 2차 각성인 카이저의 경지에 오를 준비가 되었다면 무인의 도시 쇼난에서 시란과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기다렸다. 이것저것 설명할 거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데이.
니는 아직 더 올라갈 수 있다. 내재된 잠재력이 차고 넘쳐서 바다를 이루고 있데이. 하지만 지금 니 상태로는 절대로 강해지지 못한다. 힘에만 집착을 하고 무리하고 있어서 그렇다.
강해지려면 말이다. 조금은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멈춰서 그릇을 키워야 다시 그만큼 채울 수 있지 않겠나? 하지만 니는 그기 안된다 아이가. 그릇을 키울 새도 없이 들이붓는데 어떻게 크기를 키우노?
만약에 니가 조급해하지 않고 따라와 준다면 한 단계 넘어설 수 있게 도와줄 생각이다. 앞으로의 큰 싸움을 위해서라도 니는 강해져야 하니까 말이제. 어떻나? 해볼 생각 있나?
각성 - 카이저 2 (Kaiser)
여태까지 무엇에도 얽메이지 않고 기차게 달려왔다. 그래서 강해졌제.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강함. 그게 지금의 니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자유로움은 새로운 구속이 되고 또 다른 얽메임이 되어서 발목을 붙잡고 있다.
'지금까지 해온대로 잘해왔으니가...' 이 말이 니를 집어 삼켜버린기라. 한계가 된기란 말이다.
최우선 과제는 그 한계를 부수는 기라. 강자들에게 도전하고 부딪히면서 직접 깨보고 온나.
무슨 소리냐고? 이제부터 황룡대회에 참가해서 우승하고 오란 소리다. 추천장은 미리 써서 보내놨다. 힘들게 황룡의 자격을 얻어 갈 필요 없이 말이다.
놀란 눈하지 말고 어여 다녀온나. 내는 니가 한계를 깨는지 못깨는지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 그럼 있다보자.
스카디 여왕의 씰 6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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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다 끝났다.
그럼 무대에 올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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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아왔노? 이리 줘봐라.
그래 이정도면 충분히 참가할 수 있다.
가기전에 한 가지 명심해라. 무조건 상대를 쓰러트리려고만 해서는 안 된다는 기다.
강자와 겨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건 무엇을 깨닫느냐다. 그래야 진짜 강함을 얻을 수 있는 기다. 그럼 조심히 다녀 온나.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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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당연한기고. 그래서 니 한계는 깨부셨나? 내가 보기에는 아직 조금 모자라다. 흐음... 바로 다음으로 가보자. 아직 수련할 게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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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한계는 깨부셨나? 내가 보기에는 아직 조금 모자라다. 흐음… 바로 다음으로 가보자. 아직 수련할 게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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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카이저 3 (Kaiser)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 말들 많이 하제? 하지만 니가 있는 세계에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일끼다. 부드러움 마저 부러트려 버리는 강함. 그게 바로 '카이저'라고 불리는 존재니까 말이다.
항상 강해짐에 굶주려있는 탐욕적인 패자(覇者). 혈관이 터지고 심장이 멈춰라도 버릴 수 없는 한 가지. '모든 걸 부수는 강함'. 그걸 품고 있다는 자체가 강하게 만드는기라.
니도 그런 각오를 품을 준비가 되었나? 그런기 없다면 카이저는 고사하고 도중에 쓰러져 버릴끼다. 마음 단단히 먹고 가보자.
다음은 청룡대회다. 황룡대회보다 더 강하고 뛰어난 아들이 모이는 대회다. 그기에 참가하고 우승하고 온나. 니가 가진 신념대로 모든 걸 부수고 와봐라. 어디까지 통하는지 증명해보고 온란 말이다.
여기도 내가 미리 추천장을 써서 보내 놓을끼다. 청룡의 자격이 없어도 입장 가능하니까는 언제든지 갔다 온나.
황제 헬름의 씰 15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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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다 끝났다.
그럼 무대에 올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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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왔노? 제대로 모아왔네. 잘했다.
가기 전에 이번에도 하나만 명심해라.
앞서 말했지만 깨닫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깨닫고 그걸 의미있게 만드는 게 더 중요하데이.
그렇지 않으면 모처럼의 깨달음이 물거품이 될끼다.
자, 그럼 무대에 올라보자.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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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신념을 증명하고 왔나? 계속 지켜봤다. 한 명을 이길 때마다 새로운 힘을 깨닫더니 마지막에는 한계를 넘기 직전까지 갔데? 역시 대단한 잠재력이다. 분명 니 힘은 앞으로 다가올 위기에서 큰 역할을 할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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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신념을 증명하고 왔나? 계속 지켜봤다. 한 명을 이길 때마다 새로운 힘을 깨닫더니 마지막에는 한계를 넘기 직전까지 갔드라. 역시 대단한 잠재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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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카이저 4 (Kai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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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이다. 오염된 시간의 문으로 들어가라. 가서 니가 지금까지 얻은 걸 펼치봐라.
만행을 바로 잡고, 방탕함을 청산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일깨워라. 모든 걸 되돌리는 순간 진정한 힘에 눈을 뜰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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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계속된 왜곡으로 시간의 문이 오염되어 있다.
그걸 막으려고 했던 타임로드들도 단숨에 휩쓸려서 같이 오염되어 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완전히 절망적인 건 아니다. 타임로드들을 정화시키면 오염된 시간의 문도 제자리를 찾을 끼다.
지금 니가 얻은 힘이라면 그들을 정화시키고 오염된 시간의 문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을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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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오염된 시간의 문으로 들어가 시간의 왜곡 막아내기
(해당 퀘스트는 시간의 문에서 수행이 가능하며, 시간의 문은 무인의 도시 쇼난의 에픽 퀘스트 "강력한 전이의 힘"을 클리어하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구)
오염된 시간의 문으로 들어가 시간의 왜곡 막아내기
<퀘스트 완료>
---------------------------------{퍼스트}---------------------------------
시간의 왜곡은 사라졌다. 니는 오염된 시간의 문 안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마주했고, 모두 거침없이 뛰어넘었다. 그 덕에 니가 여태 넘지 못하고 있던 한계를 완벽하게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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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로드들이 제자리로 돌아왔고, 시간은 다시 흘러가기 시작했다. 아직 곳곳에 오염의 잔재가 남았지만, 왜곡과 뒤틀림이 사라졌으니 곧 모두 원래로 돌아올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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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지금 얻은 힘을 느끼봐라. 니가 갈망해온 강함이 맞나?
무엇에서 얽메이지 않는... 무엇에도 막히지 않는 힘. 끝 모르는 강함에 대한 추구. 그 갈증!
이제 니는 '진정한 강함'에 눈을 떴다. 강함을 이긴다는 부드러움 조차 니 앞에서는 부러트려야 할 조각 중에 하나 일 뿐이겠제.
자, 니는 지금부터 '카이저(Kaiser)'라고 불리기 충분하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 진정한 강함을 추구하는 자. 그게 바로 니다.
---------------------------------{개편}---------------------------------
니, 요즘 많이 초조하제?
아니라고?
그럴리가 있나. 니를 쭉 지켜보고 있었는데 더 강해지지 못해서 안달이 나 있더만.
내랑 이야기 좀 하자. 니가 더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생각이다.
스트라이커 2차 각성인 카이저의 경지에 오를 준비가 되었다면 무인의 도시 쇼난에서 시란과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기다렸다. 이것저것 설명할 거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니는 아직 더 올라갈 수 있다. 내재된 잠재력이 차고 넘쳐서 바다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지금 니 상태로는 절대로 강해지지 못한다. 힘에만 집착을 하고 무리하고 있어서 그렇다.
강해지려면 말이다. 조금은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멈춰서 그릇을 키워야 다시 그만큼 채울 수 있지 않겠나? 하지만 니는 그게 안된다 아이가. 그릇을 키울 새도 없이 들이붓는데 그릇이 클 틈이 있을까.
만약에 니가 조급해하지 않고 따라와 준다면 한 단계 넘어설 수 있게 도와줄 생각이다. 앞으로의 큰 싸움을 위해서라도 니는 강해져야 하니까 말이다. 해볼 생각 있나?
각성 - 카이저 2 (Kaiser)
여태까지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기차게 달려왔다.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강함. 그게 지금의 니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자유로움은 새로운 구속이 되고 또 다른 얽메임이 되어서 발목을 붙잡고 있다.
'지금까지 해온대로 잘해왔으니까...' 이 말이 니를 집어 삼켜버린거다. 한계를 만들었단 말이다.
최우선 과제는 그 한계를 부숴봐라. 강자에게 도전하고 부딪히면서 직접 깨보고 온나.
무슨 소리냐고? 이제부터 진 : 황룡대회에 참가해서 우승하고 오란 소리다. 입장하는데 스카디 여왕의 씰이 필요 할끼다. 우선 그것부터 구해온나.
놀란 눈하지 말고 어여 다녀와라. 그럼 있다보자.
스카디 여왕의 씰 6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그래 이정도면 충분히 참가할 수 있다.
<퀘스트 완료>
니 한계는 깨부셨나? 내가 보기에는 아직 조금 모자라다. 흐음… 바로 다음으로 가보자. 아직 수련할 게 많이 남았다.
각성 - 카이저 4 (Kaiser)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 말은 들어 봤을 거다. 하지만 니가 있는 세계에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일끼다. 부드러움 마저 부러트려 버리는 강함. 그게 바로 '카이저'라고 불리는 존재니까 말이다.
항상 강해짐에 굶주려있는 탐욕적인 패자(覇者). 혈관이 터지고 심장이 멈춰라도 버릴 수 없는 한 가지. '모든 걸 부수는 강함'. 그걸 품고 있다는 자체가 강하게 만드는거다.
니도 그런 각오를 품을 준비가 됐나? 그런 각오가 없으면 카이저는 고사하고 도중에 쓰러져 버릴거다. 마음 단단히 먹고 가보자.
다음은 진 : 청룡대회다. 진 : 황룡대회보다 더 강하고 뛰어난 자들이 모이는 대회다. 거기에 참가하고 우승하고 온나. 니가 가진 신념대로 모든 걸 부수고 와봐라. 어디까지 통하는지 증명해보고 온란 말이다.
입장하려면 황제 헬름의 씰이 필요할기다. 우선 그것부터 구해서 온나.
황제 헬름의 씰 150개 가져오기
<퀘스트 완료>
어디보자... 제대로 모아왔네. 잘했다.
각성 - 카이저 5 (Kaiser)
<퀘스트 완료>
니 신념을 증명하고 왔나? 계속 지켜봤다. 한 명을 이길 때마다 새로운 힘을 깨닫더니 마지막에는 한계를 넘기 직전까지 갔드라. 역시 대단한 잠재력이다.
각성 - 카이저 6 (Kaiser)
<퀘스트 완료>
타임로드들이 제자리로 돌아왔고, 시간은 다시 흘러가기 시작했다. 아직 곳곳에 오염의 잔재가 남았지만, 왜곡과 뒤틀림이 사라졌으니 곧 모두 원래로 돌아올거다
온 몸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지금 얻은 힘을 느껴봐라. 니가 갈망해온 강함이 맞나?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무엇에도 막히지 않는 힘. 끝 모르는 강함에 대한 추구. 그 갈증!
이제 니는 '진정한 강함'에 눈을 떴다. 강함을 이긴다는 부드러움 조차 니 앞에서는 부러트려야 할 조각 중에 하나 일 뿐이다.
자, 니는 지금부터 '카이저(Kaiser)'라고 불리기 충분하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 진정한 강함을 추구하는 자. 그게 바로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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