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지대의 거친 무법자들은 언제 어떻게 적을 만나 싸울지 알 수 없는데, 권총을 어떤 상황에서도 재빠르게 꺼내서, 어떤 자세에든 간에, 적을 사살해야 했다. 따라서 그들은 다양한 사격기술을 발달시켜 왔다. 또한 총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어느 정도의 격투기술을 연마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특화된 거너들을 '레인저'라 부른다.
아르덴 1차 회전에서 맞붙은 양쪽의 리더 빌모츠와 반 플라틴 모두 레인저였고 천계 수호대의 허크와 코엔도 레인저 계열의 거너. 레인저는 멋진 거너들이지만 그들의 삶은 거칠고 짧다. 무법지대에는 심지어 둘이 벌판에 서서 동시에 사격을 하는 목숨을 건 결투도 성행하고 있다.
총을 꺼내서 발사하기까지 속도가 가장 빠르며 난사, 이동사격, 응사 등 저마다 나름대로의 독특한 발사 기술을 사용한다.
각성 - Ranger 1
<퀘스트 완료>
멋지게 해냈네요! 아직은 쉬운 편이니까 우훗
각성 - Ranger 2
<퀘스트 완료>
당신의 사격솜씨가 일품인걸?
각성 - Ranger 3
<퀘스트 완료>
와우~~ 대단한걸! 천계 황도군 레인저 자격 지침에 의거하여 당신은 오늘부터 레인저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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