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엔피시 대사집 - 로자 유르겐 (건화문)

로자 유르겐
<말풍선 대사>
(바칼 레이드)
거미줄이 앞을 가리는군요, 서둘러 치우도록 하죠.

<말풍선 대사>
(바칼 레이드)
고생하셨습니다. 여기는 저희가 맡도록 하죠.

<말풍선 대사>
(바칼 레이드)
맹독에 주의하시지요.

<1> 
(바칼 레이드)
서두르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살피면 그 곳에 언제나 기회가 있는 법입니다.



<6> 
(기계 혁명 이후)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위해 희생한 모두를 위해... 그리고 앞으로 천계가 같은 일을 당하지 않도록 잘 준비해야겠지요.
그리고 오랜 기간 압제로 무너진 것은 건물뿐만이 아닙니다.
빠른 시일 내에 나라로서의 체계와 법치를 만들어내야 할 것입니다.



<7> 
(기계 혁명 이후)
하나의 대륙이었던 천계가 바칼의 마지막 발악 덕분에 여러 개로 쪼개지고 말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힘이 이 정도라니...
이 정도의 힘이 남아 있었다면 분명 천계 연합군을 단번에 전멸시킬 수도 있었을 텐데...
여러모로 생각해보았지만 바칼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무언가 놓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이 부분은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무용담 교환>
<1>
저에게 극복의 무용담을 모아오신다면, 걸맞은 아이템으로 교환 해드리겠습니다.
언젠가 더 강한 자들의 무용담이 나타나 사람들의 관심이 옮겨질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교환>
무용담은 종류와 상관 없이 교환해드릴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부디 신중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구매>
그것으로 결정하시겠습니까?
현명한 선택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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