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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6일 화요일
엔피시 대사집 - 사냥개 사이러스 (애를록스)
사이러스
<1>
내 임무는 어디까지나 황녀님의 경호다. 잊지마라. 저 불길한 폭풍 속에서 무슨 일이 생긴다면, 너희들의 목숨 따위는 상관없이 황녀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테니까.
<2>
잠깐. 지금은 황녀님을 방해하지마라. 최근에 저렇게 생각에 잠기는 시간이 많아지셨다.
오랫동안 호위를 맡아왔지만, 급격하게 성격이 바뀌는 모습은 처음이군. 언제까지나 밝은 모습이길 바랐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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