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얼마나 오랜만에 밟는 수쥬 땅이지? 쿠룬산의 경치는 여전하구나!
<2>
국왕 폐하는 잘 계시려나? 그 작은 몸으로 즉위식을 치르시던 게 엊그제 같은 데 말야.
<3>
퇴마사들? 아마 대부분 산중에 혼자 틀어박혀 있거나 수련한다고 절에 모여 있겠지. 대신관으로 선출된 나도 그 사람들 얼굴 보기가 힘드니까 말이야.
<3>
(퇴마사 전용)
다른 퇴마사들? 아마 대부분 산중에 혼자 틀어박혀 있거나 수련한다고 절에 모여 있겠지. 대신관으로 선출된 나도 그 사람들 얼굴 보기가 힘드니까 말이야.
아니, 애초에 너처럼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퇴마사가 더 보기 힘든 법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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