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시즈키 (靜月:しづき - 한자명으로는 정월)
나이: 28세
가족관계: 풍진의 여동생
직업: 격투가 - 챔피언(스트라이커): 일본에는 프린세스가 없습니다.
위치: 헨돈마이어의 풍진의 도장. 풍진의 왼쪽에 위치
역할: 남자 격투가의 사부
캐릭터 설정: 풍진의 동생이자 제자
성격: 날카로운 얼굴과는 다르게 평소에는 얌전한 어염집 처자 같지만, 한 번 화가 났다 하면 끝장을 볼 때까지 부수는 타입. 그래서 스트라이커로 전직했다나?! 전직은 스트라이커 계열로 했지만 흑진단과도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뒷소문이...... 검은 색 머리띠가 그 증거라는데?
** 흑진단이란? **
남자 그래플러의 각성인 자이언트의 각성 퀘스트에 등장하는 이름. 남자 격투가가 등장한 후에 남자 격투가 수련 도장을 찾아 다니면서 도장격파를 일삼는 남자 격투가의 집단이죠. 나름 신출귀몰한 데다가 정통성 있는 도장은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 나름의 규칙을 지키며 의적(?) 비슷한 행위도 한다나요. 아라드 대륙을 떠돌면서 취미 삼아 도장깨기를 하고 다녔다는 설정이다 보니 남격투가의 모임인 흑진단과 인연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가 설정이 붙었다는.
男格闘家を指導する元道場破り
風震の実妹にして一番弟子のストライカー。
アラド大陸を放浪しながら修練を積み、
道場破りとして名を馳せた。
男格闘家が大陸に進出してからは、
彼らを正しい道に導くための指導を行っている。
<1>
アラドのあちこちを放浪してこのベルマイア公国に辿りつきましたけど、ここって賑やかでええところどすな。
ちょうどここについた頃、故郷の若衆がベルマイア公国に顔出すようになったと聞いてな、その面倒を見るためにここに定住しようと決めたんどす。
아라드 여기저기를 떠돌며 이 벨마이어 공국에 다다랐는데, 여기는 번화한 데네예.
바로 여기에 도착했을 때, 고향의 젊은이들이 벨마이어 공국에 얼굴 좀 내밀었다고 해서, 그걸 보살피려고 여기에 정착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이라예.
余計なことはごめんだがな…
쓸데없는 일은 미안한데…
<2>
おこしやす。風拳流一番弟子、静月どすえ。
어서오이소. 풍권류 첫째 제자, 시즈키라고 한데이.
おい、お前、何勝手なことを…
야, 너, 멋대로...
あら?確か一番最初の弟子はうちやったやろ? せや、兄貴が禿げになる前の頃…
어라? 분명 제일 첫 번째 제자는 내 일텐데? 그니까, 오빠야가 대머리 되기 전 쯤..
あ、アホ!これは禿げやちゃうで!何べん言ったらわかるんや!
야이, 바보야! 이건 대머리가 아녀! 무슨 말을 해야 알아들어!
<3>
なんでストライカーになったか、どすか?
もちろん、女のたしなみやっちゅうのもあるでしょう?敵と絡んだり、卑怯な手を使ったりするのはごめんやわ。
ネンマスター?あないなもの、一歩間違ったら禿げになってしまいますやろ。冗談やおまへん。
왜 스트라이커가 되었는가 말이예?
물론, 여자도 소양이 있지 않겠심까? 적과 얽힌다 해서, 비겁하게 손을 쓰거나 하는 건 미안하잖나예.
넨 마스터? 저런건, 한 단계 틀리면 대머리가 되버리지예. 농담 아니라예.
(実のところ、打撃で物を壊すのが爽快やって言ってストライカーになるん言うたくせに…)
(사실, 타격으로 물건을 부수는 게 시원하다고 해서, 스트라이커가 된 주제에...)
<좌절 상태시 대사>
<1>
あらあら、かわいそうに。でも憂れうことなどあらしまへん。うちの兄貴かて、昔はシャノン=マイアはんにはこてんぱんにされてはりましたわ。今ではあない強いふりをしておりますけどな…まあ、ネンなんかに頼りすぎるからあないになるんどすえ。
冒険者たる者、常に己の身の鍛錬を忘れちゃあきまへんでっしゃろ?
어머어머나, 가엾어라. 하지만 근심 같은 건 하지 마이소. 우리 오빠야가, 옛날에는 섀넌 마이어에게 혼쭐이 났지예. 지금은 강한 척 하고 있지만, 뭐, 넨따위에 너무 의존하니까 그런 게 안됐지예.
모험가라는 건, 늘 자신의 몸에 단련을 잊으면 안되지 않겠심까?
お前…言いたいことはわかるわ!まさに正論や!しかし、なんでそこでわしのことを!
너…하고싶은 말은 알겠는데! 바로 정론이냐! 하지만 왜 거기서 나를!
あらあら、これやから駄目なんどすえ、短気な殿方は。
어머어머나, 요래서 못쓰지예, 성급한 남자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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