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4일 금요일

엔피시 대사집 - 운멱

云幂
身高168cm,体重48kg
看上去大概21岁左右,不过实际年龄无人知晓,
是个像云一样让人捉摸不透的女子。
平素里看她手中总握着一把长剑,
也有传言说,一旦宝剑出鞘,光芒会令见者失明……
云幂对人一向友好却又有些疏离,
她最为亲近的朋友就是身边的那匹马,
她的马名叫三顺,性格温驯,
因而即使背上负着不少东西,也没有任何脾气。
云幂喜欢周游世界,寻找宝物,
也因为这点,常遭到山贼侵扰……
有时候为了感谢那些为和平而努力的勇士,
她也会心血来潮地出售些稀有物品~
키 168cm 몸무게 48kg
스물한 살쯤 되어 보이지만 나이는 아무도 모른다.
구름처럼 종잡을 수 없는 여자다.
평소 그녀의 손에는 늘 장검이 쥐어져 있다.
보검이 칼집에서 나오면 빛을 보는 사람은 실명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운멱은 언제나 사람에게 우호적이지만 좀 소원하다.
그녀의 가장 가까운 친구는 바로 옆에 있는 말이다.
그녀의 말 이름은 삼순이, 성격은 온순하고,
그래서 등에 많은 것을 짊어지고도 아무런 성깔이 없다.
운멱은 세계를 여행하며 보물을 찾는 것을 좋아하고,
그 점 때문에 산적에게 자주 당하는데...
때때로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용사님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그녀도 뭔가를 팔러 다닌다는데~

<1>
相见即是一种缘分, 看来你我有缘!
만남이란 즉 하나의 인연인데, 저와 인연이 있어 보이네요!



<2>
想试试自己的运气吗?
자신의 운를 한번 시험해보고 싶으세요?



<3> 
看来你与好运也同样有缘。
행운과 인연이 있어 보이네요.



<운멱의 작별편지>
云幂的饯别信

  穿越次元的感谢信

  致亲爱的冒险家们:
  在你们看到这封信的时候,我已经准备在去远行路上了。世界很大,我想再走远一些看看。
  2013年7月19日,那是一个明媚的早晨,我手持丹青长剑,牵着朝夕相伴的马儿三顺,来到了闻名遐迩的阿拉德。久经游历的我与你们一见如故。
  为了感谢关照,我也为大家带来了特别的袖珍罐和专属的武器帮助你们一臂之力。我相信缘分,于是特地制作了结缘石,获得结缘石的冒险家也可以与我进行特别的交易,获得稀有装备。
  两年零七个月的时光里,有欢笑也有泪水。也曾因为不小心遗落了马背上的宝物,而被冒险家们指责;也曾因为物美价廉的租赁交易而受到冒险家们的赞美;也曾和加百利哥哥与德利拉大婶谈笑风生。无论如何,这段日子都让人难忘。虽然不舍,但也只能说声珍重,感谢阿拉德勇士们不离不弃的陪伴。
  从不后悔与你们的相识,若有机会,希望我们可以再续前缘。

  ———云幂敬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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