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1회 입장>
모험가님 저희는 시공간의 패러사이트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어떻게 들어왔냐구요? 시간의 조각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그걸 이용한 시간 여행자들의 이야기는 들어봤다구요?
아참, 저기서 헤매고 있는 한 소녀가 있던데 한번 가보시겠어요? 저희는 이곳에서 마저 처리할 일들이 있습니다.
<두번째 입장>
이곳은 오묘한 곳이에요
시간과 장소를 뛰어넘는 그런 오묘함이랄까요...
다시 보게되서 반갑군요.
<세번째 입장>
이런 곳에 가만히 있으려니 몸이 근질근질 하군요
제 옆에 이분은 뭔가 불만이 많으신거 같아요.
하하하. 누구라도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녀석과 같이 있다면 불만이 생길거에요.
<마지막 입장>
오 자주 만나는군요. 손이 많이 간다고 놀렸더니, 토라진 옆의 친구가 반가워 하겠군요.
컨트롤하기에는 제 옆의 분 만큼 손이 아픈 분도 없죠
뭔가 정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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