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 소녀 에이레
<1>
이 세상이 어떻게 보이나요? 뻔한 말이긴 하지만,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라고 믿지는 마세요.
<호감도 대사>
<무관심>
여기 제가 있는 걸 우찌 알았어요? 음...
산다는 건 쉽지 않네요.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 보고 싶었을 뿐인데 사람들이 엉뚱하다 하니...
<보통>
두 번쯤 본 것 같은데... 두 번 만났는데 세 번을 못만날까요? 뭐 어쨋든~! 제가 만들어 놓은 이 세상이 어때요? 제 눈엔 참 알록달록 이뻐 보이는데.
<호감>
또 보네요~. 한 번만 더 만나면 뭔일이 생길지 궁금하죠?
안생겨요~ 걱정 말라구요~. 그래도 다음에 또 오는 건 잊지 말아요~.
<신뢰>
푸?~. 이런 결국 또 만났군요. 뭐 약소하나마 뭔가 주고 싶었어요. 나중에 확인해 보세요.
이것도 인연인데 언제 한 번 같이 던전 산책이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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