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6일 수요일

엔피시 대사집 - 관리장교 도로시

관리장교 도로시
<퀘스트 창/거래창 메시지>
이공간에서는 어떠한 일이 벌어질 지 예상할 수 없으니, 최대한 이런 물건들로 대비하는 수 밖에요.
<레벨 부족할시 입장불가 대사>
이곳은 당신과 같은 경험이 부족한 모험가들에게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만약 경험을 더 쌓으셔서 60레벨 쯤 되신다면,  저희 제국에서 먼저 도움을 요청하려 접근하게 될른지도 모르지요.



<1>
안녕하십니까. 제국의 장교 도로시라고 합니다.
저는 통제구역인 이곳 차원의 틈에 파견되어, 이곳에서 벌어지는 기현상과 함께 차원의 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저 틈안으로 뛰어들어 그 누군가가 얻었다는 이계의 무서운 힘을 가진 장비를 얻고 싶으신 모양이군요... 
차원의 틈을 탐험하는 모험가들을 막지 않는다는 것이 제국의 방침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그 위험성에 대해 충분히 경고드리고 싶습니다.



<2>
차원의 틈이 처음 나타난 것은 아주 오래전의 일이라고 합니다. 
여러 고대 문헌으로부터 차원의 틈을 암시하는 구절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 차원의 틈을 정확히 명시한 것은 수백년 전부터 내려오는 흑요정들의 문헌부터입니다. 
흑요정들이 워낙 폐쇄적인 민족이라 그들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지만, 
알려진 바에 의하면 오래전 차원의 틈을 발견한 흑요정들은, 
수백년동안 차원의 틈을 통하여 이계로부터 흘러나오는 에너지에 대해 연구해왔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성과로, 지금 우리에게는 해롭게만 느껴지는 이계의 알수 없는 힘들을 정화하고 증폭시켜 매우 강한 힘을 낼 수 있다고도 하더군요.



<3>
비록 오래전부터 차원의 틈의 존재가 전해내려져 왔지만, 
전이가 발생하고난 이후 근래에 특히 차원의 틈이 많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공간을 이동하는 "전이"라는 현상과 차원의 틈은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만... 
이곳의 차원의 틈이 생성된 것은 기묘하게도 노스마이어 지역에 전염병이 퍼진 시기와 일치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노스마이어 지역에 디레지에라는 사도가 전이되면서 생성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4>
보통 차원의 틈은 한번 열렸다 하더라도 그 존재가 금방 사라지곤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곳에 있는 차원의 틈은 특히 강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국의 학자들이 이곳의 차원의 틈은 당분간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였기 때문에, 
제국은 이곳을 통제구역으로 설정하고 차원의 틈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5>
차원의 틈이란, 이공간과 현세계 간의 벌어진 틈을 이야기 합니다. 
이공간 이라는 곳은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정도만 알려져 있을 뿐, 그것이 어떤 세계를 의미하는지는 대부분 알지 못합니다. 
대신 차원의 틈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개념상으로는 이공간이 종교에서 이야기 하는 지옥과도 같은 곳이라고들 합니다.
악마들이 득실거리는... 무한한 형벌이 계속되는... 그런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겠군요. 
실제로 역사속에서 이공간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검은성전에서 혼돈의 오즈마를 물리친 프리스트들은 오즈마를 바로 이 "이공간"에 봉인하였다고 하지요.



<6>
차원의 틈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는 이공간은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없다고 합니다.
차원의 틈을 오래 연구한 흑요정들에게서 흘러나온 얘기에 따르면, 이 이공간을 이용하여 시, 공간을 넘나들 수 있다는데, 
아마도 흑요정들도 차원의 틈을 완전히 제어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7>
저기 열려있는 차원의 틈으로 들어가면 무슨일이 벌어질른지 장담드릴 수 없습니다.
또한 당신을 어떤 시간, 어떤 장소로 인도할지도 알지 못합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한마디는 이것 뿐입니다.
그저, 조심하십시오.



<8>
차원의 틈의 정체는 저희 제국도 조사중입니다만... 
별로 알려드릴 수 있는 것이 없군요.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저희 제국에서도 별로 아는 바가 없으니, 
이렇게 모험가님들께 조사를 부탁드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좌절 상태시 대사>
그렇게 좌절하실 필요 없습니다. 
차원의 틈에 들어가서 살아나오신 것만도 운이 좋으신 것이니까요.



<마을침공 실패시 패널티 대사>
역시 모험가들에게만 일을 맡겨선 안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바쁘니 나중에……



<호감도 대사>
<무관심>
불쾌한 선물
군대를 부를수도 있습니다. 썩 꺼지십시오.

평범한 선물
차원의 틈이 아무래도 심상치 않아 이야기 할 시간은 없습니다.

좋아하는 선물
속셈이 뭡니까?

불쾌한 선물
당신과는 상종하고 싶지 않습니다.

평범한 선물
관심 없습니다.

좋아하는 선물
저와 친분을 맺고 싶으신가보군요.

불쾌한 선물
제가 뭔가 불만이 있으신겁니까?

평범한 선물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좋아하는 선물
조금은 흥미로운 물건이군요


<보통>
불쾌한 선물
역시 모험가들은 무모하기만 할 뿐 사람을 배려할 줄 모르는군요.

평범한 선물
이런 물건에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선물
선물이라니. 맘에는 듭니다만 의외로군요.

불쾌한 선물
제가 당신께 딱히 잘못한 일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평범한 선물
임무 수행 중입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좋아하는 선물
흥미로운 물건이군요

불쾌한 선물
전혀 맘에 들지 않습니다.

평범한 선물
이걸 제게 주기 위해 여기까지 오신겁니까? 유감이지만 그리 기쁘지 않군요.

좋아하는 선물
제게 왜 이렇게 잘 해주시는지 궁금하군요


<호감>
불쾌한 선물
당신같은 모험가라는 자들에게는 정말 실망했습니다.

평범한 선물
수고하신 건 알겠지만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좋아하는 선물
피곤했습니다만 당신 덕에 기운이 나네요.

불쾌한 선물
제가 겨우 이런 물건을 받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평범한 선물
이 곳은 위험지역입니다. 쓸데없이 돌아다니시면 안됩니다.

좋아하는 선물
전 원래 학자였고 지금은 군인입니다. 이렇게 재미없는 제 어디가 좋나요?

불쾌한 선물
몹시 기분이 상하는군요. 이런 분인 줄 몰랐습니다.

평범한 선물
이런 일로 찾아오시기엔 이 곳은 너무 위헙합니다.

좋아하는 선물
모험가들은 그저 무모하기만 한 자들인 줄 알았습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있을줄은……


<신뢰>
불쾌한 선물
조금은 기대했습니다. 역시 무리였군요.

평범한 선물
홀로 차원의 틈을 지키는 것은 외로운 일입니다.

좋아하는 선물
제가 평범하게 살았더라면 당신과 더 가까워 질 수 있었겠죠.

불쾌한 선물
뭘 선물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예 들고 오시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평범한 선물
누군가와 이렇게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어 본 게 언제였던지…… 행복합니다.

좋아하는 선물
이런 관계는 조금 낯섭니다. 하지만 지금껏 그 어떤 때보다 행복하네요.

불쾌한 선물
제가 워낙 무뚝뚝하다보니 제 취향을 잘 모르실수도 있겠죠.

평범한 선물
주변엔 낯선 모험가들 뿐. 당신이 있어주어 한 없이 기쁩니다.

좋아하는 선물
언젠가 다시 군복을 벗는 날에도 저와 함께 해 주시겠습니까?



<호감도 관련 아이템 납부 대사>
<모자를 때>
선물은 기쁘지만 개수가 모자랍니다.

<한계>
임무때문에 오늘은 더 이상 선물을 받을 수 없습니다.



<호감도 만땅시 캐릭터를 부르는 메시지>
위험한 임무 때문에 긴장해야 하는 제게는 당신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2014년 중국 이계 이벤트1)
<말풍선 대사>
现在组成2人队伍即可挑战异界地下城, 活动期间抗魔值和复活币使用次数都将增加, 快去封印异次元裂缝吧!
이제 2명의 파티로 이계 던전에 도전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항마력과 코인 사용 횟수가 늘어납니다, 어서 차원의 틈을 봉인하세요!



(2014년 중국 이계 이벤트2)
<말풍선 대사>
真高兴再次看到米歇尔大人归来, 不知道他这次又带来了什么好东西。
미카엘라님을 다시 보게 돼어 기쁘군요, 이번엔 또 뭘 가져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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