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5일 일요일

엔피시 대사집 - (구) 단진

단진
<퀘스트 창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다라다라단진입니다. 뽑기에 관한 모든 것은 단진에게 물어 봐 주십시오.

<거래창 메시지>
자 자 돈 놓고 돈 먹기. 꽝은 절대 없습니다. 인생 한방 인생 역전. 푼돈 들여 가보 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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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진과의 대화
뽑기
자 자. 뽑기가 왔어요 뽑기가. 뽑기의 종류는 따~악 네 가지. 그 가지 가지 마다 무기구, 방어구, 장신구, 소모품으로 나뉘어져 있고요.
항아리의 가격이 높아질 수록 좋은 아이템이 나오게 됩니다. 자 자 오늘도 돈 먹고 돈 먹기.
확실하게 오늘의 운세, 오늘의 아템, 오늘의 앵벌이 정신을 시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국의 침략의도
다라다라단진입니다. 제국의 침략의도라... 도대체 제국이 왜 벨 마이어 공국을 침략하고 그란 플로리스에 불을 지른 이유가 뭘까요?
이건 비밀이지만요.
제국의 황제가 이상해졌다는 소문이 있어요. 제국 황제가 전과 같지 않다는......

세리아
제국의 요주의 인.......물이 좋죠? 아~주 예뻐여 아주 그냥.
근데요 제가 지나가는 분들은 거의 모든 분이 오셔서 뽑기를 하고 가시게 하는데요.
세리아님에게만은 못 하겠어요. 왠지 바로 대박 나버릴 것 같은 예감? 뭐 그런 거죠 저의 수를 읽는 듯한 기분. 세리아님은 좀 그래요.

황금의 도시 비탈론
아~ 헨돈 마이어에서 뽑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제국의 수도 황금의 도시 비탈론에서 했었어요.
그 곳은 딴 건 제쳐두고라도 저녁 석양이 비칠 때 밝아 오는 저 멀리의 금빛에 여행자들이 눈을 떼지 못하는 아름다운 도시죠. 
꼭 다시 돌아갈 거에요.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요? 오호. 스트라이커는 제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신분이랄까요?
스트라이커라는 것 자체가 아무나 될 수가 없는 거에요. 엄청난 수련이 뒤따르기도 하거니와 그 수련을 받을 수 있는 신분도 제한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국에서는 스트라이커라는 신분만 가지게 되도 최상급의 대우를 받아요. 또 스트라이커들은 넨마스터와 다르게 마나를 온몸 깊숙히 넣는 방식을 사용한다더라구요.
그래서 넨 마스터처럼 형상화된 마력효과는 없지만 체술의 속도나 파괴력은 넨마스터보다 훨씬 끝내준대요.
눈으로 확인해 본 적은 없으나 스트라이커의 강력한 로우킥은 넨마스터도 막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항아리 속 인생
가끔은 제 얼굴을 덮고 있는 이 항아리 속을 봐요. 제 시야를 가리고 있는 작은 구멍 속 다른 세상을 보며 느끼죠.
내가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건지. 내 인생은 어디로 가는지. 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등등.
이런 생각이 들 때면 당장 어떻게 해서든 이 항아리를 벗어나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곤 하지만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아요.
다 제 맘대로 만 할 수는 없더라고요.흑.

뽑기의 마음가짐
뽑기를 하실 때의 마음가짐은 첫째 절대 의심을 하면 안 된다. 이 뽑기가 제대로 된 뽑기인지.
다 꽝만 들어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런 의심을 하시면 안 된다는 이야기에요. 둘째 대박을 노리면 안 된다.
대박이라는 사념이 깃들게 되는 그 순간 대박은 멀어진다고 할 수 있죠.
완전히 마음을 비우고 어떤 사념도 없이 그냥 눈에도 잘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를 향한다는 느낌으로 뽑았을 때 진정한 뽑기를 할 수 있는 것이에요. 
한번 해보세요~



항아리
항아리(1)
뽑기만 하실 줄 알았지. 이 항아리가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는 모르고 계셨죠? 하핫. 항아리는 고대 요정시대의 보물이에요.
요정시대의 항아리는 그 문양이나 색감, 질감 등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고귀한 물건이죠. 이 요정시대의 항아리가 워 낙에 희귀 품목이고 아라드 대륙 전체에 항아리를 모으는 수집가도 꽤 많아서 가격은 따질 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 것뿐만 아니라 요정시대의 매장문화였는지, 보관문화였는지 잘 구분은 안 가지만
출토된 요정시대의 항아리 안을 보면 특별한 아티팩트들이 남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특별한 아티팩트들을 모으는 사람도 따로 있을 정도라지요.
꼭 특별한 아이템이 숨겨져 있어서 그것을 찾는 이에게 항상 새로운 충격을 주는 이 요정시대의 항아리! 도전하세요

항아리(2)
한가지 주의할 점!. 요정시대의 항아리가 워낙에 고가이고 찾는 사람들도 많다 보니 가짜가 많아요. 어쩜 그렇게 비슷하게 만들었는지 저는 매일같이 항아리를 보는데도 어떤 것이 진짜인지 몰라 몰라 몰~라 라니까요.
그 항아리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열어봐야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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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자~ 인생이 심심하다? 웬지 모르게 꿈자리가 좋다? 하시는 분들은 다 저한테 오세요~
제가 갖고 있는 요정시대의 오래된 항아리에서 대박의 꿈을 실현시켜드릴테니까 말입죠. 우하하하~ 꽝은 없으니 맘 놓고 사세요~



<2>
제 동생들을 잘 부탁드려요~ 아라드 대륙 곳곳에서 보실 수 있을겁니다.
다들 형보다 훌륭한 동생들이니 항아리도 더 좋은 걸 팔고 있을거에요~



<좌절 상태시 대사>
저런저런.. 아직 싸움에는 익숙치 못한 모양이신가봐요?
기분도 전환할 겸 항아리 하나 사셔서 득템하시면 어떻겠습니까? 잇힝~



<마을침공 실패시 패널티 대사>
에구 내 항아리들~ 장사 망쳤습니다. 당분간 접습니다요.



<웨딩반지 이벤트 대사>
이거 정말 저 주시는 겁니까요? 역시 항아리를 쓰고 있어도 제 매력은 도무지 감춰지질 않나 봅니다요. 어디보자... 보답할 만한게......



<세리아가 부탁한 선물>
험난한 모험에는 든든한 지원이 필요하기 마련이죠. 일주일 이내에 다시 접속하시면 또 다른 선물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닉네임]님, 무운을 빕니다.



<뽑기왕 이벤트 대사>
뽑기 자판기라니... 지금 모든 던전 앞에 우리 항아리 상인의 라이벌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라이벌이 기계라니... 그래도 토, 일, 월만 작동한다고 하니 우리가 망하진 않겠지요?



<호감도 대사>
<무관심>
불쾌한 선물
이걸 확! 항에리에 넣어서 묻어버릴까보다!

평범한 선물
장사 방해하지 말고 저리 가쇼. 빨리!

좋아하는 선물
일단 이 선물을 좀 살펴보고 얘기합시다.

불쾌한 선물
에이~ 재수 옴 붙었네. 정말 저리 안 갈거요!

평범한 선물
이보쇼. 그러니까 당신한테 관심 없다니까 그러네.

좋아하는 선물
물건은 제법이구만

불쾌한 선물
날 단순한 노름꾼으로 보고 무시하는 모양인데. 나중에 후회하지 마쇼!

평범한 선물
구경하고 싶으면 이런 거 가지고는 안돼지.

좋아하는 선물
흠… 이정도면 조금 다시 생각해 볼만 하네.


<보통>
불쾌한 선물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자꾸 이러시면 대우가 달라질지도 몰라요.

평범한 선물
장사꾼에게 이런 선물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습니다.

좋아하는 선물
히야~ 마침 꼭 가지고 싶던 물건입니다.

불쾌한 선물
어허~ 이러지 마십쇼 손님.

평범한 선물
다라다라단진에게 무슨 볼일이십니까?

좋아하는 선물
오오~ 이게 왠 횡재랍니까? 정말 감사합니다.

불쾌한 선물
아이고 손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평범한 선물
저의 정체가 궁금하시다구요? 히힛 그건 아직 비밀입니다.

좋아하는 선물
잇힝~ 혹시 압니까? 이런 식으로 계속 선행을 쌓으면 운이 따를지.


<호감>
불쾌한 선물
이건 별로군요. 솔직히 맘에 안들어요

평범한 선물
파리만 날리는 가게에 그래도 손님이라도 와 주시니 낫군요.

좋아하는 선물
오호~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손님은 남을 기쁘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군요

불쾌한 선물
아 참. 곤란하네요 대 놓고 싫다고도 말할 수 없고……

평범한 선물
이거 참. 선물만 조금 좋은 걸 가져오셨으면 금상첨화일텐데요……

좋아하는 선물
왠지 손님이라면 믿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불쾌한 선물
기분이 조금 상합니다. 뭐 다음부터는 잘 해주시겠죠.

평범한 선물
히히~ 감사합니다. 선물은 좀 별로지만 찾아와 주시는 게 어딥니까?

좋아하는 선물
손님. 앞으로 제가 당신께 가끔 진지하게 대해도 너무 놀라지 마십쇼.


<신뢰>
불쾌한 선물
아무래도 제가 실수한 모양이군요. 다시 예전처럼 손님으로 대할지도 모릅니다.

평범한 선물
오늘따라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당신과 이야기를 하니 한결 낫군요.

좋아하는 선물
당신과는 언젠가 모든 걸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불쾌한 선물
아. 당신만은 믿었는데. 이렇게 실망을 안겨 주실겁니까?

평범한 선물
물건은 안 사셔도 됩니다. 단지 좀 더 자주 이야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좋아하는 선물
현명하고 사려깊으신 분.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습니다.

불쾌한 선물
뭐.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도 있겠죠. 어차피 도박같은 게 인생이니까.

평범한 선물
저에게도 진지하게 하고 싶은 말 정도는 있습니다. 지금은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선물
저같은 장사꾼에게도 돈보다 더 귀중한 친구라는 게 생겼군요. 감사합니다.



<호감도 관련 아이템 납부 대사>
<모자를 때>
오오 좋군요. 수가 적어서 문제지만……

<한계>
아 오늘은 이제 괜찮습니다 손님.



<호감도 만땅시 캐릭터를 부르는 메시지>
장사도 그저 그런데 같이 이야기나 하러 오십쇼~

(2013년 12월 중국 이벤트)
<말풍선 대사>
你喜欢什么样的袖珍罐呢? 双倍道具和双倍几率的罐子任你选择啦!
어떤 항아리를 좋아하세요? 2배 아이템과 2배 확률의 항아리를 마음껏 선택해보세요!

<말풍선 대사>
特别袖珍罐正在热卖中, 快来看看吧!
스페셜 항아리가 불타게 팔리고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말풍선 대사3>
开启活动袖珍罐, 可以获得装有传承装备的礼盒呢, 要不要来试试啊~
항아리를 여시면 유물 장비가 들어있는 선물 세트를 받을 수 있어요, 한번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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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시 대사집 - 구두